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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MULTI] 지금부터 개쩌는 모험담을 안 들려주마, 원숭이 섬으로의 귀환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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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09784)
    223.38.***.***

    BEST
    충분히 만족스럽고 좋았음 30년전 추억에 잠겨본것도 너무 좋았다
    22.10.15 00:25

    (197823)
    124.59.***.***

    BEST
    그리웠고. 그 그리움을 채우는 것만이 전부일까 했습니다만, 기대도 하고 있지 않았던 한글화에 거기다 한글화의 수준도 잘 만들어져서 온갗 꽁트 거리를 즐기는 거 만으로도 돌아왔다는 것 넘어서는 기쁨을 주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빠르게 끝내면 아까워서 어쩌지. 하는 생각 때문에 진행이 꺼려질 정도군요... 여러가지를 다시 느낄 수 있어 즐겁습니다.... 어느새 이 장르를 보기가 드물고 힘들어졌고 찾아보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 장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블린 시리즈가 참 재밌었죠. 어렸을 때라 게임 내의 힌트가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아 일일이 클릭 하고 반응을 보며 생 노가다 수준으로 플레이를 했음에도 재미가 있었고 2를 플레이할 때 가장 즐거웠습니다. 퍼즐이 지나치게 머리 아프지 않았고 타이밍도 너무 늦게 움직이는 것만 아니라면 적절한 위치로 이동을 해주는 것만 주의를 해주면 클리어할 수 있었던 덕이 크겠지만, 그 반응을 보는 재미는 분명히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 들어선 복잡한 방향의 생각이나 머리를 굴리는 것에 재미를 느끼기엔 많은 것이 피로하고 힘들어졌고(주로 건강적인 측면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것이 과연 정답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슈터류 게임과 뱀서 스타일의 정말. 단순성에 중점을 둔 게임들이 즐겁고 재미가 느껴지니 말이죠. 엘든 링 같은 게임도 즐기고는 있고 더 롱 다크 같은 게임도 즐기고 있습니다만, 복잡함과는 다른. 게임이라는 것이 주는 본질적인 재미란 뭘까. 합니다.
    22.10.16 04:20

    (5344237)
    49.163.***.***

    BEST
    처음 결말을 보면 보이브러시처럼 벙찌는 표정인데 이후에 론길버트 편지를 보면 이해가 됨 결론은 가이브러시도 우리들처럼 20대~40대를 이상적인 목적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것
    22.10.15 16:53

    (1266936)
    175.114.***.***

    BEST
    오랜만에 어드벤쳐 게임이였고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22.10.15 02:36

    (1249210)
    175.210.***.***

    BEST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ㅎ
    22.10.15 06:04

    (4709784)
    223.38.***.***

    BEST
    충분히 만족스럽고 좋았음 30년전 추억에 잠겨본것도 너무 좋았다
    22.10.15 00:25

    (1266936)
    175.114.***.***

    BEST
    오랜만에 어드벤쳐 게임이였고 오랜만에 너무 재미있게 했던 게임입니다.
    22.10.15 02:36

    (1249210)
    175.210.***.***

    BEST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ㅎㅎㅎ
    22.10.15 06:04

    (410561)
    121.161.***.***

    개쩌는
    22.10.15 09:42

    (686842)
    1.241.***.***

    모욕 칼싸움이 제대로 된 게 없었던 게 참을 수 없어요 나머진 다 좋았어요 오랜만에..
    22.10.15 15:07

    (5344237)
    49.163.***.***

    BEST
    처음 결말을 보면 보이브러시처럼 벙찌는 표정인데 이후에 론길버트 편지를 보면 이해가 됨 결론은 가이브러시도 우리들처럼 20대~40대를 이상적인 목적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왔다는 것
    22.10.15 16:53

    (1430692)
    125.141.***.***

    팀블위드 파크 한글화 좀 ㅠㅠ
    22.10.16 02:40

    (197823)
    124.59.***.***

    BEST
    그리웠고. 그 그리움을 채우는 것만이 전부일까 했습니다만, 기대도 하고 있지 않았던 한글화에 거기다 한글화의 수준도 잘 만들어져서 온갗 꽁트 거리를 즐기는 거 만으로도 돌아왔다는 것 넘어서는 기쁨을 주었습니다. 오히려 너무 재밌어서 단숨에 빠르게 끝내면 아까워서 어쩌지. 하는 생각 때문에 진행이 꺼려질 정도군요... 여러가지를 다시 느낄 수 있어 즐겁습니다.... 어느새 이 장르를 보기가 드물고 힘들어졌고 찾아보기도 어려워졌습니다. 물론 아예 없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이 장르를 통해 느낄 수 있는 재미를 다시 생각해볼 필요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고블린 시리즈가 참 재밌었죠. 어렸을 때라 게임 내의 힌트가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아 일일이 클릭 하고 반응을 보며 생 노가다 수준으로 플레이를 했음에도 재미가 있었고 2를 플레이할 때 가장 즐거웠습니다. 퍼즐이 지나치게 머리 아프지 않았고 타이밍도 너무 늦게 움직이는 것만 아니라면 적절한 위치로 이동을 해주는 것만 주의를 해주면 클리어할 수 있었던 덕이 크겠지만, 그 반응을 보는 재미는 분명히 있었지요. 하지만, 요즘 들어선 복잡한 방향의 생각이나 머리를 굴리는 것에 재미를 느끼기엔 많은 것이 피로하고 힘들어졌고(주로 건강적인 측면에서) 복잡하고 정교한 것이 과연 정답일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슈터류 게임과 뱀서 스타일의 정말. 단순성에 중점을 둔 게임들이 즐겁고 재미가 느껴지니 말이죠. 엘든 링 같은 게임도 즐기고는 있고 더 롱 다크 같은 게임도 즐기고 있습니다만, 복잡함과는 다른. 게임이라는 것이 주는 본질적인 재미란 뭘까. 합니다.
    22.10.16 04:20

    (3766724)
    119.207.***.***

    오랜만의 Pforp님 리뷰네요. 해당 게임의 문화적 맥락이나 레퍼런스들을 꼼꼼히 설명해주셔서 리뷰 중 가장 읽는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22.10.16 10:28

    (2699549)
    1.238.***.***

    laaema
    동감입니다. | 22.10.16 21:37 | |

    (513909)
    175.116.***.***

    너무만족스럽고 이번기회에 다시 1 2 플레이하고 또 플레이했는데 2리마스터 한글로 플레이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원숭이섬의 귀환2 기다릴꼐요 비밀5겠죠
    22.10.16 11:55

    (3171773)
    39.116.***.***

    제목 센스ㅋㅋ
    22.10.16 12:40

    (13554)
    121.139.***.***

    다시 돌아와 줘서 그것만으로도 좋은 게임… 5탄도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네요
    22.10.16 16:39

    (126105)
    211.245.***.***

    잘 읽었습니다. 신작은 아직 안해봤지만 화면반 봐도 흥겨운 음악이 떠오릅니다 ㅎㅎ 뜬금없지만 인디아나 존스 잘 만들고 있나요? 소식을 찾을수가 없네요
    22.10.16 22:40

    (16868)
    14.39.***.***

    이 시리즈에 관심이 떠난지 오래됐었는데 부침도 많고 역사도 많았네요. 잘 읽었어요~
    22.10.17 04:21

    (1573431)
    118.129.***.***

    몽키컴벳(실제로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숭이섬의 히스토리까지 긴 비중으로 얘기해줘서 고맙네요. 진짜 간만에 읽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리뷰입니다.
    22.10.17 08:52

    (467450)
    121.134.***.***

    지금껏 1, 2편을 끝까지 해본 적이 없는데, 지금 하면 끝까지 갈 수 있으려나?
    22.10.17 15:05

    (186666)
    211.195.***.***

    원숭이섬 신작이 한글화된 걸 보니 킹스 퀘스트 리메이크가 한글화만 됐어도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22.10.17 16:52

    (3315939)
    222.117.***.***

    억지로 어른이 되어라고 강요받는 것과 다르게, 충분히 좋은 어른이 되었으니 잠시 어린 시절로 돌아가보는건 어떠냐고 권유 받는 느낌이였음
    22.10.18 10:45

    (5377440)
    61.82.***.***

    진짜 그래픽 퇴행한거 보고 바로 환불함. 추억 팔이 죽은 아들 불알 만지는식으로 옛날에 좋았지라며 응원만 하기엔. 게임 질이 유저들이 원하는 니즈를 못맞춤.
    22.10.18 11:07

    (2208474)
    222.113.***.***

    왠지 PforP님일 거라 기대하고 들어와봤는데 정말 PforP님 리뷰였네요. 정말 반갑습니다. 이야기할 거리가 많은 작품이네요. 나이를 먹으면서 20대와 다른 연유의 고민들이 있었는데 한번 해볼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22.10.18 11:24

    (274144)
    106.248.***.***

    리뷰 제목대로 개쩔지 않았음. 비밀이 맥거핀이면 맥거핀인 채로 놔두면 되는 것이지 짠 맥거핀이지롱~하는 건 철지난 개그 같음 그와는 반대로 게임 속 퍼즐은 재밌고, 너무 어렵지도 않아서 즐거운 경험이었음. 꼭 하드 모드 고르세요
    22.10.18 11:27

    (43822)
    115.139.***.***

    도트 그래픽은 지금 봐도 아름답네여
    22.10.19 01:57

    (959753)
    112.220.***.***

    오래전 포스트 어드벤처 사이트에서 원섬 리뷰 본 이후 이렇게 좋은 리뷰는 처음이네요
    22.10.19 09:17

    (4720740)
    223.39.***.***

    대우 아이큐슈퍼 녹색모니터로 원숭이섬의비밀 재밋게했던 기억이 떠오른다ㅋㅋㅋ 패스워드표 복사해서 오려가지고 패스워드 맞춰야했음ㅋㅋㅋㅋ
    22.10.19 23:34

    (1394728)
    116.84.***.***

    개돌이
    저는 대우 프로엘리트로 했던 매니악맨션 ㅎㅎ 어린나이에 너무 무서웠어요 | 22.10.31 16:34 | |

    (302319)
    121.160.***.***

    출시 전 아트스타일 때문에 관심이 안갔던 작품. 솔직히 올드팬들에겐 원숭이섬의 비밀 1,2에서 느꼈던 그 도트 감성에서의 가이브러쉬의 모험이 원숭이 섬의 비밀 그 자체였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고 봄. 예전의 도트 감성을 살린 톤앤매너를 유지했더라면 이렇게나 이질감은 안느꼈을듯.
    22.10.22 08:40

    (5253100)
    211.207.***.***


    도트 시절의 게임은 도트를 고수해야 좋은데. 그 점에서 라이브 어 라이브는 정말 대단했어! 원숭이섬의 비밀은 2편이후로 계속 누더기가 되는 것 같애. 덤덤한 가이브러쉬와 시니컬한 게임의 분위기가 사라져. 새로운 팬도 만들고 싶고, 올드 팬도 잡고 싶은 상업적인 마인드가 뻔히 보여서 하기가 싫다. "시리즈 게임"의 묘미는 맘에드는 주인공의 새로운 얘기를 듣는 재미이지 제작자의 감성을 전달하는 도구가 아니다. 뿐만아니라 시리즈 라고 하기도 이제 뭐한게 제작자도 애정을 가지고 있다기 보다는 우연히 기회가 닿으면 만드는 느낌. 게임은 리메이크라고는 하지만 높은 확률로 제작자가 리틀 미스포츈에서 뭔가를 느낀게 확실한 듯.
    22.10.29 10:15

    (5633057)
    14.39.***.***

    개쩌는 무용담은 알아서 찾거라 허허허 주인공은 내가 아니잖니
    22.11.02 04:14

    (5263074)
    175.115.***.***

    놀랍게도 'ㅆㅣ발원숭이의 모험' 에서의 ^^ㅣ발 은 루카스 아츠의 ㅅ^ㅣ발이 아니었습니다.
    22.11.02 11:15

    (5618810)
    218.50.***.***

    원숭이 시리즈는 무적권 개띵작
    22.11.02 11:33

    (174194)
    221.161.***.***

    2d라서 더좋았고 음악들도 좋았다 이런스타일로 룸과 인디아나존스 신작도 나왔으면 좋겠다
    22.11.04 08:16

    (1254750)
    58.121.***.***

    예전부터 느끼던건대 글도 재밌지만 특히 기사 제목짓는 센스가 남다르심
    22.11.04 14:17

    (448767)
    125.141.***.***

    좋은 리뷰네요 따봉 날리러 백만년 만에 로그인했습니다.
    22.11.04 15:37

    (4985941)
    183.102.***.***

    22.11.05 22:50

    (1247517)
    121.134.***.***

    이번 주말에 클리어했습니다. 국딩 때 hdd도 없어서 디스켓 8장을 장소 옮길 때마다 바꿔가며 불편하게 플레이 하면서도 마치 내가 말레이섬(원숭이섬 가보지도 못했습니다. 세가지 시험 통과 못해서..)에 주민들과 살고 있는 기분이 들었었죠. 이야기할 사람들이 있고 상호작용하는 물체들이 있어서 작은 세상속에 있는 기분이었습니다. 이번 귀환을 하면서 어린 시절만큼의 감수성은 없어서 그만큼의 몰입은 못했지만 그래도 비슷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꼭 원숭이 섬이 아니어도 이 시스템으로 계속 작품이 나와줬으면 좋겠어요. 요 몇일 너무 즐거웠습니다. 여운이 가실 때 쯤 하드모드 2회차 들어가야겠네요
    22.11.07 13:35

    (117320)
    183.96.***.***

    그 당시에는 재미있었지만 지금은 어찌보면 뭔가 허술하고 허무맹랑한 모험 이야기인데 이걸 또 있는 그대로 '그땐 그랬지'하고 개발자랑 유저가 같이 앉아서 회상하는...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진짜 요즘 게임처럼 스토리에 대단한 반전이나 비밀이 있거나 주인공이 부와 명성을 얻거나 그런 이야기가 아니라 순수하게 과장되면서 허무맹랑하면서 유쾌하면서 결말까지도 허술하게 느껴지지만, 그래도 결국 '재미있었잖아?'하는 느낌이랄까요...정말 원숭이섬 시리즈 아니면 나올 수 없는 30년만의 훌륭한 복귀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2.12.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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