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단편] [18]




 
  • 스크랩
  • |
  • URL 복사
  • |
  • |
  • |
  • 네이버로공유
  • |
  • |

  • 댓글 | 18
    1
     댓글


    (IP보기클릭)211.44.***.***

    스트레스를 풀 만한, 그러면서도 건강에 무리가 가지 않는 적절한 수단을 찾는 게 쉽지 않지요. 각자 나름대로 찾아야 할 문제 같습니다.
    21.01.20 02:22

    (IP보기클릭)14.45.***.***

    기숙사안지박령
    사실 제 스트레스 푸는 유일한 방법이 오래 자는거였는데요.. 아무래도 학기중엔 잠을 못잤다보니 술 찾다가 중독까지 온 것 같아요(._ . 최근엔 정말 건강한 취미를 가지신분들이 그렇게 부럽더라구요 | 21.01.20 04:06 | |

    (IP보기클릭)14.32.***.***

    술은... 미성년이니까...
    21.01.20 02:40

    (IP보기클릭)14.45.***.***

    아베 나나☆
    ??하다가 닉네임보고 기절...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 | 21.01.20 04:06 | |

    (IP보기클릭)211.219.***.***

    술도 담배도 안해서 멘탈도 건강도 모두 안좋지만 아베나나라서 ㅊㅊ드림
    21.01.20 03:04

    (IP보기클릭)14.45.***.***

    여우할아버지
    ㄱㅅ합니다 역시 나나의 영향이란.. 아니근데 술도 담배도 안하시면 건강은 좋으셔야 하는게ㅋㅋㅋㅋㅠㅠㅠ | 21.01.20 04:06 | |

    (IP보기클릭)211.36.***.***

    술은 1년에 한번 먹을까말까하고 담배는 한번도 안피워봐서 조언드릴건 없지만...뭔가 집중할 다른걸 찾는게 어떨지요. 운동이라던가 독서라던가 게임이라던가 너무 베이직한 조언인가
    21.01.20 03:40

    (IP보기클릭)14.45.***.***

    레비테이론
    헉..술을 어떻게 1년에 한번.................... 이거저거 해봤지만 하는 순간에만 머리가 맑아지고 끝나면 다시 돌아오더라구요ㅋㅋㅋ 겜중독에서 술중독으로 바뀐거라..다시 게임을 잡아야 하나 싶고 그럽니다T_T... | 21.01.20 04:10 | |

    (IP보기클릭)121.184.***.***

    클리닉같은데 가봐야하는거 아니에요?
    21.01.20 06:40

    (IP보기클릭)118.235.***.***

    중정품
    그정도까지는...이라고 부정하고 있습니다ㅜ 심리적 장벽이 너무 높아요 진짜 다메닝겐 되는 기분이고 약간 암튼 | 21.01.20 14:1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행나무소년
    ㅜㅜㅜ저는 인간관계 유지하려고 술자리란 술자리를 다 나간것부터 시작했다가 점점 제가 술자리를 만들어버려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ㅋㅋㅋㅋ 저도 원래는 게임이 취미였는데 한번하려면 각잡고 해야하고 흥미도 좀 잃다보니 술이... 한번마시면 깰때까지 기분좋은데다가 다음날 숙취로 쩔어도 힘드니까 잡생각이 안들기도 하고ㅋㅋ 이러면 안되는건 알지만 말입니다ㅜㅜㅜ 이유없이 마실때면 모르겠지만 스트레스때문이면 술못먹을땐 담배까지 찾아서... 차라리 술이 낫지않나..하면서 또 술먹고 그러네요(..) 저희 술 좀 줄이도록 노력해봐요T_T | 21.01.20 14:19 | |

    (IP보기클릭)118.235.***.***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은행나무소년
    애주가를 만나면 줄일 생각은 안하고 헉 저희언제 술한잔...이딴생각을 그만둬야 하는데 말이에요ㅋㅋㅋ 저도 술약속이 자주잡히거나 없으면 혼자서 반주나 음료처럼 마시고 있으니..많이 마시니까 맥주는 음료취급하면서 가볍게 자주먹게 되더라구요ㄱ- 방에서 혼자마시니 부모님은 잔소리한번으로 끝내는정도라.. 저는 방학하고 운동(홈트!)시작 했지만 술약속 나가느라 별로 하지도 못하고있네요ㅋㅋ 2월부터는 진짜 줄여보겠습니다 탄산중독도 있어서 차라리 탄산수를..ㅜㅜㅜ하...둘다 파이팅입니다ㅜㅜ | 21.01.21 10:01 | |

    (IP보기클릭)118.34.***.***

    저런 정도면 상담과 치료가 필요한 알콜 중독입니다..
    21.01.20 07:40

    (IP보기클릭)118.235.***.***

    제임스딘딘
    중독이 아니라 애주가 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ㅎ.ㅎ...아직은 의지로...가능할거예요... | 21.01.20 14:20 | |

    (IP보기클릭)211.208.***.***

    알콜 의존증 정도는 되시는 듯. 저도 술 좋아하다보니 의존증 수준이었던 적도 있는데... 쉽지 않지만 양을 줄여야 합니다. 횟수도 줄이구요. 아무이유 없이 먹는 술을 줄이고, 특별한 이유가 있는 상황이니 먹는 정도로 가면 먹는 횟수도 줄일 수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만요.
    21.01.20 09:11

    (IP보기클릭)118.235.***.***

    yongja1200
    ㅋㅋㅋㅋㅜㅜㅜㅜ중독이란 말은 부정하겠는데 의존증은 맞는것같아서 현타오네요 방학하고 줄이는 중인데 놓지는 못하겠더라구요.. 있는 약속만 지나면 한달에 두세번으로 줄여봐야 겠습니다T.T 약속도..특별한 이유가 아닐까요 라고 생각하며 약속만 주구장창 만드는 꼬라지라 노력이 필요할것같긴 합니다 허허 | 21.01.20 14:24 | |

    (IP보기클릭)106.102.***.***

    저는 일하는데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그래서 일기를 쓰고 있습니다..
    21.01.20 19:12

    (IP보기클릭)118.235.***.***

    아돈노 후유알.
    생각을 글로적으면서 스트레스가 조금 풀린다는 분들이 있긴 하더라구요ㅇ0ㅇ 저도 간간히 다이어리를 쓰고있지만 곱씹는 과정에 화만 더 나서..(.......) | 21.01.21 09:56 | |


    1
     댓글





    읽을거리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1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6)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37)
    [MULTI] 유니콘 오버로드, 아무도 전설의 오우거 배틀 3를 만들어주지 않길래 (143)
    [게임툰] 슈퍼 민주주의를 위하여! 헬다이버즈 2 (76)
    [MULTI] 낭만과 두려움 가득한 야간주행, 퍼시픽 드라이브 (24)
    [게임툰] 섀도 타임이 뭔데, 페르소나 3 리로드 (96)
    [PS5] 파이널 판타지 7 리버스, 추억을 넘어 다시 태어난 최종환상 (75)
    [게임툰] 나 사실 격겜에 재능있는 거 아니야? 철권 8 (58)
    [MULTI] 이 한 몸 슈퍼 민주주의를 위해, 헬다이버즈 2 (85)
    [MULTI] 여전히 안개 속을 표류하는 해적선, 스컬 앤 본즈 (28)
    [MULTI] 비로소 하나가 된 두 개의 이야기, 어나더 코드 리컬렉션 (9)



    글쓰기
    공지
    스킨

    글쓰기 138257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