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시체들이 배회하기 시작하고,
그렇게 세계는 종말을 맞이했다…
그런 세상 속에서
하얀 고양이 유키를 구한 야히로 진.
생이별한 아내를 찾기 위해
한 사람과 한 마리의 여행이 시작된다…
[주의 : 잔인한 장면이 다수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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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적토(馬中赤兎)
:말 중에서는 적토마가 제일이고
인중여포(人中呂布)
: 사람 중에서는 여포가 제일이며
극중행시(劇中行屍)
: (좀비) 드라마 중에서는 워킹데드가 제일이라는데
반중백묘(伴中白描)
: 동반자로는 흰 고양이가 제일입니다.
물보다도, 식량보다도,
좀비를 물리칠 칼 한 자루보다도.
길을 함께 가는
한 마리 고양이는
더 가치가 있습니다.
정말로.
언제 한 「마리」가 될지 모르는 사람과
한 마리의 고독하…지는 않은 여행.
좀비물의 새로운 도전.
이번 한 주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짜릿함과 편안함 모두가
알아서 품안에 뛰어드는
멋진 금요일 밤&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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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 김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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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서도 집사 노릇 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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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도 나왔내 좀비물이면 일단 사고보긴하지만, 엑스트라는 피 한방울만 들어가도 감염되는걸 주인공이니까 주인공 동료니까 감염에 대해 거의 면역이고 이런 설정만 없었으면 좋겠내.. 피안도라던가 학교생활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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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 김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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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상황에서도 집사 노릇 해야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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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우니까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19.10.26 18: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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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도 나왔내 좀비물이면 일단 사고보긴하지만, 엑스트라는 피 한방울만 들어가도 감염되는걸 주인공이니까 주인공 동료니까 감염에 대해 거의 면역이고 이런 설정만 없었으면 좋겠내.. 피안도라던가 학교생활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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