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렉션 첫 케릭이었고, 소서로 횃불도 따고, 여러 세팅을 하다가 노바 소서로 정착 중 입니다.
구 교복 노바 소서가 너무 많아서, 신 교복 노바로 세팅을 해놓은 상태이구요.
아쉽게도 구교복 세팅에서는 소서 2스킬, 패캐 20 아뮬이 없어서 105패캐 포기하고, 프번으로 마나통 세팅을 해놨습니다.
차후 소서 2스킬 20패캐 아뮬을 노려야 하는데, 잘 나오지 않고 소서의 경우 가장 인기 케릭 중 하나 이다보니 언제 구할지는 모르겠네요.
공속 95, 패캐 99로 세팅을 해 놓은 자벨마 입니다.
세팅이 잘된 경우에는 풀방, 솔방 할 것 없이 최고의 효율을 보여 주는 케릭이죠.
2.4 패치 이후 불사조를 사용하더라도 쌍패 모너크 세팅과 큰 차이가 없는 효율을 보여주고, 세팅 비용과, 챙겨야할 옵션이 까다롭지만
여전히 최고 탑 티어를 자랑하는 케릭이고 저도 여전히 퓨리 뽕맛에 즐겨하는 케릭입니다.
콕콕이 한방에 디아가 원킬 날때는 여전히 헛웃음이 나오긴 하네요.
노바 소서 세팅 전 까지는 매우 즐겨한 케릭인데, 노바 소서 육성 후 뒷방 늙은이가 된 느낌의 제 독넥입니다.
독넥도 세팅하기 힘든 케릭중 하나이고, 제 독넥의 경우 아뮬 옵션이 좋지 않아 저항력이 좋지 않습니다.
그래도 1인방 카생 깡패의 위력은 여전하고, 템을 확인하지 않고 달린다면 제가 키우는 케릭 중 카생 1인방은
탑 속도를 보여줍니다. 아뮬을 좀 좋은걸로 구해야 하는데 언제 구할지는 모르겠네요.
2.4.3 패치 이후 콜블 쌍 고뇌로 바꾼 제 바바입니다.
많은 분들의 말씀 처럼 저도 너프를 먹었다고 보지만, 그래도 근접 밀리 케릭중에서는 여전히 최고 수준의 효율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는 밀리 케릭의 상향이 좀 더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제가 육석한 케릭 중 가장 레벨이 높은 성기사 입니다.
지금은 용 피스트 딘으로 세팅을 해 놓은 상태이구요.
팔라의 경우 소서와 더불어서 워낙 사기 케릭이기에 별 다른 언급은 필요 없을거 같네요.
취향이겠지만 제가 키운 키운 케릭 중 가장 손이 가지 않는 케릭인 어쌔신 입니다.
어쌔신은 트랩씬과, 킥 트랩씬만 세팅을 해봤었고, 지금은 킥 트랩씬 세팅 상태 입니다.
최근 즐겨하고 있는 늑드루 입니다.
죽음 세팅으로 몹들이 펑펑 터지는 느낌이 좋아서 재미있게 즐기고 있네요.
엘리드루 세팅은 1인방에서 제법 효율은 좋은데, 개인적 취향으로 늑드루를 즐기고 있습니다.
솔직히 사냥 속도 자체는..... 케릭에 재미를 느끼지 않는다면 빠르다고는 빈말로도 하지 못하겠네요 ㅎㅎ
이게 수수를 사용 못 하는것이 상당히 크지만.. 그래도 몹 잡는 손맛 하나는 늑드루도 최상위 케릭 중 하나라 생각하네요.
제가 육성한 케릭중에서는 자벨마 다음으로 보스킬에서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하기도 하네요.
원래 다양한 게임들을 즐겼는데, 디아2 레져렉션 나오고 다른 게임은 손도 안대고, 초반 만큼은 아니지만 아직도
즐겨하고 있는 디아2 제 케릭들 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득템 득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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