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에서 백버튼(중앙 홈 버튼 왼쪽 아래)을 누르면, 맵과 커뮤니티와 베이스(기지) 메뉴가 뜹니다.
여기서 베이스로 들어가서, 오른쪽 상단을 보시면 아웃포스트 아이콘들이 나옵니다. 필요 없는 아웃포스트는 여기서만 철거할 수 있습니다.
제가 그걸 몰라서 차 몰고 수천 미터 떨어진 아웃포스트까지 가서 없애는 버튼을 찾다가(아웃포스트에선 아이템 관리, 아이템 수리, 캐릭터 교체만 가능합니다.)
베이스(기지, 본진, 거점) 메뉴 오른쪽 상단에 위치한 아웃포스트 아이콘(식량은 피자 아이콘, 의료품은 적십자 아이콘 등)에서만 철거할 수 있다는 걸
알아차리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아웃포스트는
1. 식량, 의료품 등 공용 자원을 제공하거나(대개 매일 1개 정도)
2. 여분의 침대를 제공하는데 씁니다.
그리고 인플루언스(influence)가 남아돌면, 아예 아웃포스트를 원거리 파밍용으로 건설해버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러면 본진이나 본진 근처 아웃포스트에
갈 필요 없이 원거리에서 동선을 최소화하고 단시간에 대량 파밍이 가능합니다. 즉, 아웃포스트를 전략적으로 원거리에 설치하는 것도 플레이 요령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식량 아웃포스트를 건설할 필요가 있다면, 아예 맵 정반대편(최소 1킬로미터 이상)에 식량 아웃포스트를 건설하고, 그 자리에서
주변 건물들에 들어가서 대량 파밍을 해서 전체 플레이 시간까지 아끼는 전술을 취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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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보따리 자원은 본진 말곤 바로 못 넣을 겁니다. 제가 알기론 그렇습니다. | 18.05.24 15: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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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따리 자원 수급시 코옵 플레이가 그래서 좋습니다. 2명이 차량 2대 운용하면 이론적으로 4배 더 빨리 자원을 모을 수 있으니까요. | 18.05.24 1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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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웃포스트에 예비차량을 한대씩 배치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게임 좀 진행하다보면 홈베이스에만 차량이 줄줄이 전시되는데, 그런거 아웃포스트에 한대씩 배치해놓고 물자가방은 거기에 임시로 보관해놓으니까 그런데로 편하더군요. | 18.05.24 15: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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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방법이네요. | 18.05.24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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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하고 포격 지원 아웃포스트는 저도 어제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18.05.25 16: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