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츤드랜드 서브 이벤트 ♣
(서브 이벤트는 마을을 돌아다니면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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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드랜드의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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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으으, 정말로 춥네 이나라는.
칸도리 - 아, 저기에 따뜻할듯한 스프가 있어!
주인공 - ...하지만, 보기엔 맛없을것 같네.
이상한 색깔이고.
할아버지 - 어이 너희들.
이 가게의 음식에 불평을 달다니, 먹을거야, 말거야?
주인공 - 어쩔수 없네, 살게.
칸도리 - 따뜻하게 하고 싶으니까.
(꿀꺽)
주인공 - 얼레?
맛있어, 이거.
칸도리 - 야채가 부드럽고 잘익어 있고 매콤해서 감칠맛도 있어.
할아버지 - 레디시 스프야.
주인공 - 맛있지만, 이것만으론 배가 차지 않네.
칸도리 - 저쪽에 레스토랑이 있어.
가보자!
(그리고...)
주인공 - 우와아.
뭐이런 수수한 요리가.
칸도리 - 라고 할까, 제데로된 가게인데 이런 해픈 요리가 나오다니.
주인공 - 자르지 않은 소세지 삶음과 양배추 절임과 치즈인가?
먹어 보니 그럭저럭 맛있지만.
하시바르 - 이나라의 녀석들은 모양새 같은건 별소 신경쓰지 않는것 같아.
그대신 성실한 녀석이 많으니까 농담의 센스는 낮은거 같아.
농부 - 어이, 장인 이와노와가 잡힌거 같아.
대머리 - 황제페하의 험담을 한거 같아.
주인공 - 그렇군, 농담이 유행하지 않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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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제의 험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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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1 - 저기말야, 지금의 황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주민2 - 어떻게 라니...
어이, 그런 얘기를 화제로 삼지마.
주민1 - 역시, 너무 한것 같아.
숨막혀서 참을수가 없어.
주민2 - 아아....뭐, 그렇지.
주민1 - 전 황제시대쪽이 좋았어.
주민2 - ...뭐, 그런 면도 있었지.
아, 그치만 지금의 황제 쪽이 좋아.
주민1 - 또 또.
험담 같은건, 그저 말하기만 할 뿐이잖아.
주민2 - 그 그저 말하는 농담 때문에, 감옥에 잡혀 간 녀석도 있어.
주민1 - 헤에, 바보녀석이라고도 말할수 없는 건가?
주민2 - 그래 [황제 바보녀석] 같은 말하면 목이 날아갈거야.
주민1 - 그런가, 그런가.
그치만, 지금 너 확실히 말했지.
주민2 - 에.
주민1 - 어~이, 이녀석은 반역자다!
체포해!
주민2 - 자, 잠깐기다려!
지금건 당신이 무리하게!
(터억)
주민2 - 우와아!!
주인공 - ..........뭐야, 저거?
콧수염 - 비밀경찰이야.
너희들도 조심해.
황제에게 험담을 하면 감옥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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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지마의 사자 ] ★동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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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아빠는 말했었지. 카림의 구슬은 데지마에 있다고.
데지마는 동쪽의 끝 같은데 어떤장소이지.)
...데지마인가...
아메자키? - 실례합니다, 거기 분.
주인공 - 에?
저에게, 무슨 용무인가요.
아메자키? - 실례지만, 좀전 당신은 데지마가 어떻다던가 말하지 않았나요.
주인공 - 아...
예, 뭐, 좀.
언젠가 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장소인데,
어떤곳에 있는지 조차 전혀 몰라서.
아메자키? - 데지마에 가지않으면 안된다?
어떤 사정이 있나요?
주인공 - 실례지만, 당신은?
아메자키? - 아, 실례 했습니다.
전 유우키. 마츠다이라.
데지마의 사람입니다.
주인공 - !!
(그리고...)
유우키 - ..........
하시바르 - 이녀석, 데지마 출신이라고?
주인공 - 그래.
아무래도, 타고 있던 배가 조난되서 츤드랜드의 어선에 구해진것 같아.
칸도리 - 그런데 어째서 데지마에 돌아가지 않고 이런 장소에 있는 거지.
주인공 - 데지마라고하는 나라에는 쇄국이라고 하는 법률이 있어서,
지정된 항구와 상인밖에 배가 들어갈수 없는것 같아.
그를 구한 어선은, 내 쫒아 져서 어쩔수없이 데리고 돌아온거 같아.
칸도리 - 그런가... 그렇군.
하시바르 - 아니아니, 그 어선이 돌아온게
츤드랜드라고 하면 지구의 반대편 항구잖아?
어째서 항로를 아주 먼 이 수도 네로스불그까지 찾아온거야?
유우키 - 전의 황제가, 데지마와 국가교류를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날 여기까지 불렀었어.
목숨을 구해져서 은혜를 입었으니까
나도 일년이나 걸리는 여행을 해서 여기까지 왔는데,
무슨일인지 도착했을땐 중요한 황제가 쿠데타로 살해당했어.
하시바르 - 아아, 그러고 보니 지금의 황제는 쿠데타로 즉위했었지.
그 이후 어떻게 됐어?
유우키 - 어떻게도 되지 않았어.
지금의 황제페하는 나 같은건 전혀 흥미가 없는거 같고,
온길을 돌아가려고 해도 돈이 없어.
방법이 없으니까, 빈둥빈둥 하루벌이로 살아 왔어.
모치 - 보람없이 청춘을 보내고 있오.
유우키 - 그래서 말야, 너희들의 배에 날 태워줄수 없을까.
그렇게 하면, 난 고향에 돌아갈수 있게 되잖아.
모치 - 도움이 되오?
유우키 - 아직 배에 도움되는 기술은 없지만, 힘쓰는 일이라면 열심히 할게.
모치 - 그런걸 세상에선 일반적으로 도움이 안된다고 말하는 것이오!
주인공 - 자 자, 모치.
데지마에 대해 알고 있다. 그것만으로 가치가 있어.
언젠가는, 갈 작정이니까.
유우키 - 잘 부탁드립니다!
유우키가 동료가 되었다!
하시바르 - 좋아, 그럼 어서 데지마에 살고 있는
벌레에 대해서 자세한 얘기를 들을까.
유우키 - 에?
주인공 - 아, 저 녀석은 무시 해도 돼.
♧ 지오트 황제와 대면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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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인과 싸우는 의사 ] ★동료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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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 뭐지, 싸우고 있어.
우즈키? - 무슨말 하고 있는겁니까, 당신.
부상자를 치료하는건 의사라면 당연한일 아닙니까.
군인 - 그 부상자는 반역자 였다.
당연히, 너도 반역자가 되는거다.
우즈키? - 무슨 터무니 없는 말을...
당신, 어차피 점수 벌기 겠지요?
난 체포같은건 무섭지 않아.
군인 - ...뭐라고?
◎선택문 (필자 B)
A. 구하러 들어간다. B. 잠시 상황을 본다.
군인 - 에에잇, 잠깐 와라!
(퍽 빡 팍)
주인공 - ...에?
군인 - 아야야야...
우즈키? - 제 일이 늘지 않도록,
확실한 부상을 당하지 않게끔 두드려 줬습니다.
그 대신, 무척 아픈장소를 골랐지만요.
군인 - 제길, 기억해 둬!
(타타타타탓...)
우즈키? - 이런이런.
◎선택문 (필자 A)
A. 말을 건다. B. 잠시 상황을 본다.
(짝 짝 짝)
주인공 - 선생님, 꽤 하시네요.
우즈키? - 선생?
뭐 의사 선생이긴 합니다만 그러는 당신은 누구입니까?
주인공 - 모험가 데이지입니다.
선생같이 강하고 정의감있는 분이라면 알고 지내고 싶다고 생각해서.
우즈키? - 정의감은 없습니다.
전 완고할 뿐이에요.
주인공 - 반역자의 부상을 치료해 줬잖아요?
우즈키? - 상대의 신분을 확인하고 치료를 그만두는 사람은, 의사가 아닙니다.
주인공 - 그런걸 정의감이 강하다고 하는 거에요.
우즈키? - 음~, 그런겁니까.
(저기다, 저 남자다!)
주인공 - 안돼, 좀전의 녀석이 동료를 데리고 돌아 왔어.
선생, 어서 도망가지 않으면.
우즈키? - ...아니요, 도망가지 않습니다.
난 잘못같은건 하지 않았어.
도망가면, 자신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해 버리는게 됩니다.
군인 - 헷헷헤, 좀전처럼은 되지 않을거야.
자, 해치워 주지.
우즈키? - ...6명인가요.
저기, 2명정도는 맡아 주실수 있습니까?
주인공 - 4명상대로 괜찮은가요?
우즈키? - 경험으로 미루어봐서, 문제 없을거라고.
군인 - 뭐어?
너희들, 무슨 농담을...
(빠긱!)
우즈키? - 이미 시작했습니다만?
이걸로 3대1.
군인 - 이, 이놈!
우옷~!
(퍽 빠악!)
우즈키? - 무턱대고 돌진해 오는건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럼, 남은 두명.
총을 사용할 작정이라면, 지금 준비하는 편이 좋을겁니다?
군인들 - (핫!)
조, 좋아!
(터억! 빠긱!)
우즈키? - 2명 동시에 준비하면 안되지요.
그사이, 빈틈 투성이가 되니까요.
주인공 - 대단하네, 선생은.
우즈키? - 얼레에, 그쪽도 끝나 버렸습니까.
말해 두지만, 그들은 신병입니다.
진짜 츤드랜드의 군인은 훨씬 강합니다.
주인공 - 아니요, 선생이 싸움에 강해요.
파고드는것도 빠르지만, 무엇보다 상대의 빈틈을 만드는게 능숙해요.
아, 빈틈을 만드는 기술이라고 해야 해나.
어떤가요, 저와 함께 세계를 모험해 보지 않겠나요.
우즈키? - 하하하, 아쉽지만 전 결혼하고 있어서.
...응?
주인공 - 아주머님이 있으면 안되겠네요.
우즈키? - 아니요, 방금 정했습니다.
전 모험가가 되겠습니다.
주인공 - 응?
우즈키? - 라고할까, 이 나라에서 도망갈수 있다면
어디에라도 가고 싶은 기분입니다.
주인공 - 군인의 보복이 두려운건가요?
우즈키? - 설마요!
나의 아내는 이런 녀석같은거보다 훨씬 무섭습니다.
그렇지만, 모험을 구실로하면, 잠시라도 떨어질수 있겠지요!
주인공 - 예, 예.
(강하지만 이상한 사람이네...)
우즈키가 동료가 되었다!
******
[ 고대 유적 ] ☆렌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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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 - 데이지씨!
주인공 - 렌! 무슨일이야?
렌 - 북쪽섬에서, 이전에 보여준 석판과 비슷한 소재가
사용된 유적을 본 사람이 있어요!
주인공 - 오옷, 빨리 가보자!
렌 - 예!
그렇지만, 목적지의 주변은 빙하가 많은 지역이라서,
준비는 신중히 하지않으면...
주인공 - 알았어.
배의 파손 대책은 충분히 해 둘게.
렌 - 예, 저도 도울게요!
(퀘스트 [얼음속의 고대유적]이 선택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 [ 서브 퀘스트 ] 氷中の古代遺跡 (얼음속의 고대유적) ♠
[고대문명의 단서를 구하러, 얼음의 유적으로 향하자. 빙하에 주의!]
[거리 25 인원수 ~4 동행자(렌)]
주인공 - 자, 출발이다!
렌 - 어쨋든, 얼음산을 조심해서 진행해요!
(도착 후)
렌 - 데이지씨, 이걸 봐주세요!
주인공 - 어디어디...
!
이건 유적의 파편인가?
확실히 렌이 가지고 있는 석판과 재질이 닮아 있어.
좋아, 좀더 조사해 보자!
[ 보물을 찾은 후 이벤트 ]
주인공 - 이건...
렌 - 꽤 좋은 인형 파츠네요!
주인공 - 그렇네.
렌 - 혹시, 이것도 고대문명의 유산일지도...
주인공 - 확실히, 가능성은 있네.
[ 특정 장소에 도착 ]
렌 - 데이지씨, 이걸 봐주세요!
얼음 밑에, 입구 같은 곳이!
주인공 - 오오, 정말이다!
렌, 잘찾았네!
렌 - 에헤헤, 감사해요.
주인공 - 응?
(부스럭 부스럭!)
주인공 - 우왁, 뭔가가 나왔어!
주인공 - 후우, 어떻게든 쓰러트린건가.
렌 - 입구까지의 얼음을 깨요!
주인공 - 좋아, 모두 파는거야!
(그리고...)
주인공 - 얼음은 어떻게든 깻지만, 문은 꿈쩍도 안하네.
렌 - 문의 재질, 역시 석판과 같아요.
앗, 문의 옆에 뭔가 틈 같은게 있어요!
주인공 - 정말이다!
렌 - 데이지씨, 제 석판이 마침 틈에 들어갈것 같아요!
◎선택문 (필자 A)
A. 석판을 넣어본다. B. 그만둔다.
주인공 - 좋아, 렌의 석판을 여기에 넣어봐 줄래?
렌 - 아, 알겠어요!
(탁)
주인공,렌 - ...........
(딸각)
렌 - 저절로 나왔어요!
주인공 - 음~, 다시한번 넣어 보자.
(탁)
주인공,렌 - ...........
(딸각)
렌 - 역시 나왔어요.
주인공 - 이건 이거대로 신기하지만...
문은 열리지 않는건가.
렌 - 음~, 뭔가 조건이 부적한 걸까요...
주인공 - 할수없지.
일단 출직하는 편이 좋을 것 같군.
[ ! ] 이벤트
주인공 - 모처럼 유적의 문을 찾았는데...
렌 - 문이 열리지않으니 어쩔수 없네요...
주인공 - 어떻하지.
◎선택문 (필자 A)
A. 슬슬 돌아간다. B. 좀더 조사한다.
주인공 - 지금은 이쯤 해두고, 또 뭔가 알게되면 찾으러 오자.
렌 - 그렇네요, 알았어요.
저도 파라폴드에 돌아가면 문헌에 맞춰 볼게요.
(퀘스트 종료)
(그리고...)
그림자 - 뭐라고!
얼음의 유적에 데이지가!?
선원 - 예.
소속한 항해사가 전의 석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거기서 계획대로 유적의 정보를.
그림자 - 으으으...
마침내 석판의 소유자가 나타난건가.
그게 하필이면 데이지와 연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알았다, 다음 일은 나에게 맡겨둬도 좋다.
선원 - 알겠습니다.
♧ 지오트 황제 결혼 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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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가의 보물 ]
*******
주인공 - 얼레, 파카님?
파카디 - 오오, 데이지잖아!
마침 잘됐어.
부탁하지, 너의 배까지 안내해 주지 않겠어.
주인공 - 에?
(그리고...)
파카디 - 후우.
오랜만에 릴렉스 했네. 계속 도망다니고 있었으니까.
주인공 - (그러고 보니, 뭔가 지저분한모습을 하고 있네.)
언제 츤드랜드에 온건가요?
파카디 - 이전에 말했다고 생각되지만,
애초에 난 이 나라의 전 황제 일족이었다.
그래서 츤드랜드와 그레이트퀸이 전쟁을 하고 있는 사이는,
반란을 일으킬때의 기치에 쓰는 등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퀸시티에서 보호 받고 있던거다.
주인공 - ...아.
그럼, 여기저기 뿌린 돈의 출처는 그레이트퀸의 정부인건가!
파카디 - 그렇다.
아무리써도, 돈을 줘서 그만 우쭐해져 버렸다.
이후에 나츠미와 왕녀님에게는 혼났다.
주인공 - (그럼, 그 돈의 출처는 세금인거군.)
파카디 - 그래서, 전쟁이 끝나고, 여왕님과 지오트가 결혼한 이후엔,
아무래도 난 그레이트퀸에 있어서 방해자다.
쫒겨 나듯이 그레이트퀸을 나왔지만 갈곳이 어디어도 없어서.
위험하다고 알면서, 고향에 돌아왔다는 거다.
주인공 - 부사이와 친구잖아요?
전의 황제 일족이라고 해도 안전하지 않을까요.
파카디 - 아니, 그건 아니다.
실은, 황제일족은 어느 섬에 많은 재산을 숨기고 있다!
그걸로 나라를 살수 있을정도로.
주인공 - 에엣?
파카디 - 그 재산을 손에 넣으면, 아직 나에게도 찬스가 있다!
지오트를 타도하는 황제가 되는것도 꿈같은 얘기는 아니다.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 되었습니다!)
파카디 - 그, 그런데, 데이지.
부탁이 있다.
주인공 - 뭔가요?
파카디 - 100페라만 빌려줘~
오랜만에 인간다운 식사를 해보고 싶어~
주인공 - 우선, 배의 식사로 참아 주세요.
(꽤나 궁지에 몰렸군.)
♠ [ 서브 퀘스트 ] 皇帝の財寶 (황제의 보물) ♠
[파카의 일족이 숨긴 재보를 찾아내라!]
[거리 25 인원수 ~4 동행자(제한없음)]
※보스전이 있으므로 전투에 적합한 캐릭터를 선택하세요.
주인공 - 좋아, 보물을 찾으러 출발이다!
파카디 - 그래!
(...그때 쯤...)
지오트 - 파카디?
군인 - 예, 황제일족의.
당분간 이마을에 있었던것 같습니다만
배로 어딘가에 이동한 것 같습니다.
지오트 - 흠~
(도착 후)
파카디 - 좋아, 저 섬이다!
어서상륙을...
주인공 - 기다려!
...안돼.
파카디 - 무슨 말 하고 있어.
목적지는 목전이 아닌가.
주인공 - 모치!
서둘러서 포어토프슬을 전개하고...
(첨 벙!!)
파카디 - 뭐, 뭐지 이녀석은!
주인공 - 바다의 악마, 크라켄이야!
(전투 후)
주인공 - 심한 꼴을 당했네.
파카디 - 하지만, 이걸로 상륙할수 있잖아?
지금, 재보를 향해서 전진한다!
보물은 섬의 안쪽에 묻혀 있어!
[ 보물 발견 후 ]
주인공 - 오오, 해냈어.
이게 황제 일족의...
좋아, 열어보자.
(딸각!)
주인공 - ..............
빈상자 잖아!
파카디 - 아니, 은화가 한개 들어 있어.
이건...
!?!!
주인공 - 뭐지?
새로운 은화구나.
이 옆모습은...
지오트 황제?
파카디 - 당했다.
지오트에게 선수를 뺏겼어.
주인공 - 에?
뭐라고!
파카디 - 그 은화는 즉위하고 바로 지오트가 발행한 동전이야.
자기가 보물을 가져갔다는 걸 표시하기 위해 한개만 놔두고 간거겠지.
주인공 - (뭐, 황제 일족의 다른 사람에게 알아 냈거나 했겠지.)
파카디 - 아아아아아아~
나도 이제 끝이다 아아아아~~
있잖아, 100페라 빌려 줘~
주인공 - 에에엣!?
파카님, 정신 차려요!
파카디 - 그, 그래!
네 배에 태워 줘!
다음에, 어떤일이라도 기꺼이 할게.
모치 - 안되오.
콘키스타호에 도움이 안되는 사람을 태울 공간은 없오.
주인공 - 모치!
파카디 - ...아니, 부선장의 말 대로다.
적어도 남자 였다면 힘쓰는 일 정도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
안락한 생활에 익숙해진 이 신체로는...
데이지!
여기까지의 항해 수고했다.
지오트에게 나를 넘기도록 해라.
조금이라도 상금을 받을수 있을지도 몰라.
주인공 - 에엣?
못해, 그런 짓은.
희망을 버리면 안돼.
파카디 - 하지만, 이제 나에겐 아무런 가치도...
(두둥!)
파카디 - 응?
지반이 흔들리는 건가?
지면에 구멍이 열렸어.
주인공 - !!
야구인형의 파츠가 묻혀 있어!
파카디 - 대량으로 있는것 같은데...
어째서 이건, 가져가지 않은거지?
주인공 - 그런가!
지오트가 황제가 되고 바로 야구인형이 금지됐다고 하는 소문이 있었어.
그래서, 그때는 야구인형의 부품에 아무 가치도 없었어.
그렇지만, 지금은...
파카디 - 그렇다면, 이건 팔수 있는건가!
해냈어, 데이지!
(퀘스트 클리어!)
주인공 - 이제부터 어떻게 할거야?
파카디 - 아쉽지만, 저 부품을 전부 팔아도 반란을 일으키기에는 전혀 모자라.
긴시간 지내서 애착도 생기기도 했고 퀸시티에 돌아가서
작은 가게라도 열가 생각하고 있어.
주인공 - 그렇군.
그게 좋겠어.
파카디 - 신세졌어, 데이지!
조만간 또 만나지!
(그리고...)
군인 - ...라고 합니다.
지오트 - 그런가 그런가.
그녀가 퀸시티에서 가게를 연다면 개점 축하로 꽃이라도 만들까.
********
[ 지오트의 부탁 ]
********
지오트 - 밀가루의 최저값법은 기각이다.
농민의 생활보호라는 시점은 재미있지만,
자신이 뭐든 하려고 하는 의욕을 뺏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부사이 - 하지만, 폐하.
생활이 불가능해서 농업을 그만둬 버리는 소작인이 늘고 있습니다.
지오트 - 전부터 말하고 있지만 말야, 민중의 응석을 받아주면
제데로 되지는 않을거야.
애초에 그건 도시에서, 노동자의 수요가 늘고 있어서 잖아?
즉, 그쪽이 벌이가 되고 있다고 모두가 생각하고 있으니까야.
야채와 과일 같은 상업용 작물의 재배를 지원해서
수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가자.
부사이 - 밀가루의 수확이 줄면, 이번엔 식량부족이 될지도 몰라요.
지오트 - 아아, 그거라면 괜찮아.
전에 제압한 옆나라에서,
배상으로써 매년 충분한 량의 밀가루게 들어오게 될거야.
부사이 - ...또 그런 심한 일을.
지오트 - 넌 상담역이고, 결정권은 내에게 있는 걸 잊지마.
부사이 - ...............
지오트 - 너도 지쳤겠지.
잠시 기분전환을 위해 마을에 나가 보는 건 어때?
부사이 - 흥미 없어요.
지오트 - 분명, 항구엔 콘키스타 호 라고 하는 배가 와 있을 텐데.
부사이 - !
...그게 무슨일 있나요.
지오트 - 아니, 배라는건 작은 사고로도 가라않아버리니까 말야~
더구나 모험가니까.
여행지에서 어떤 위험을 만날지 알수는 없잖아~
언제 죽을지 모르지잖아~
부사이 - 저기 말이에요, 전 당신의 아내에요.
그런 괘씸한짓은 못합니다.
지오트 - 얼레, 그래?
예전에 알던사람을 만나는 것 뿐이라면 아무것도 아니잖아?
부사이 - 으.
..........
지오트 - 뭐 놀리는건 그정도로.
한가지 부탁해주지 않을래?
(그리고...)
주인공 - 얼레, 공주님!?
부사이 - ...지금은 왕비에요.
별로 신경쓰지 않아도 돼.
주인공 - 아니, 그건 오히려 랭크가 올라간게 아닌가요?
부사이 - 실체는 상담역의 한명이야.
...저 남자의 손바닥 위에서 춤추고 있는 것도 불쾌하니까,
어서 용건을 끝내 두도록 할게.
주인공 - 저남자?
부사이 - 황제페하야.
머리가 좋고, 존경할 점도 있어.
어쩔수 없는 악당이지만.
주인공 - 하아.
부사이 - 그럼, 토카라프섬의 조사를 부탁할게요.
그에 관한 자료는 이거에요.
보고서를 가지고 돌아가면, 조금이지만 돈도 받게 되도록 되어 있어요.
일찍이 귀족들이 도망처로 한적도 있어서,
야구인형이 대량으로 버려져 있다고 하는 소문도 있는 장소야.
주인공 - 헤에, 재미 있을것 같네.
부사이 - ..........
당신은, 역시 모험가네.
주인공 - 응?
부사이 - 여행지에 어떠한 위험과 마주쳐도, 생명의 위험에 노출되어도.
그렇더라도 좀전 처럼 반짝반짝하고 눈이 빛나고 있어.
그러한 점이 좋지만 말야.
주인공 - ...에?
부사이 - 으으응, 아무것도 아냐.
그럼, 조사 쪽을 부탁할게.
(...그 때쯤...)
군인 - 토카라프섬의 조사를?
지오트 - 응, 그래그래.
데이지라고 하는 모험가에게 맡기도록 했어.
군인 - 하지만, 그 섬은 극도의 위험으로 탐험대가
몇번이나 전멸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지오트 - 얼레, 그랬었나?
이야~, 완전히 잊어버리고 있었네.
군인 - (...분명히 일부러 한거야.)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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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츤드랜드의 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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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도리 - 재미있는 얘기를 들었어.
마을 밖의 밖에서, 뭔가 신기한걸 재배하는것 같아.
매일, 군대가 경비를 보고 있대.
주인공 - 헤에.
대체 뭘까?
흥미가 있지만 경비가 있어선...
칸도리 - 아니 그게말야, 밤이되면 군대가 없어진다는거 같아.
주인공 - 에?
하시바르 - ...그렇게 되면, 박물학자인 나로썬 꼭 확인하러 가지 않으면!
(그날 밤)
주인공 - 이 밭인가?
칸도리 - 확실히 경비는 없네.
얼레!
(살금 살금)
주인공 - 어이어이, 저건 도둑이잖아.
칸도리 - 낮에만 경비를 해도, 의미가 없네.
주인공 - 그래서, 하시바르!
뭐 알아낸건?
하시바르 - ...이상하네.
이밭에 있는건 감자야.
주인공 - 감자?
하시바르 - 뭐, 이상하다면 이상히지만 별로 경비같은건 설 필요가 없을텐데.
(...그때 쯤...)
군인 - 페하, 순조롭게 감자는 도둑맡고 있습니다.
지오트 - 그런가 그런가♪
부사이 - 한랭지에서도 제데로 키우고,
밀가루이상으로 수확량은 안정된다.
그런 감자를 세간에 퍼트리는건 알겠습니다만,
이런 인간의 나쁜점을 이용한 방법은 아니다 싶어요.
지오트 - 그럼, 너라면 어떻게 할거지.
부사이 - 그렇군요.
감자의 꽃을 디자인한 장식물을 유행시키겠지요.
감자가 관상용으로써 퍼지면
조만간 식용으로써의 이용법에도 눈이 향할거에요.
(왠지 모르겠지만, 츤드랜드에 감자는 뿌리내리고 있었습니다.)
♠ [ 서브 퀘스트 ] 氷の中を泳ぐ魚 (얼음속을 헤엄치는 물고기) ♠
[이오리아가씨에게서의 의뢰. 차가운물에 생식하는 생선을 잡아 오자.]
[거리 20 인원수 ~4 동행자(쥰)]
주인공 - 자, 물고기를 잡으러 갈까.
쥰 - 추울것 같네.
선내에서의 식사는 따뜻한걸 메인으로 만들게.
주인공 - 잘 부탁해.
쥰 - 맡겨둬! 선장!
(도착 후)
주인공 - 이 동굴인가?
쥰 - 춥네~.
주인공 - 그 차림으론 추울 것 같네.
쥰 - 아직 괜찮다고 생각해.
이거 방한용 옷이니까.
주인공 - 엣? 그런것도 있는 건가?
쥰 - 있어.
바탕이라던가가 틀려.
이건 의외로 바탕이 두꺼워.
주인공 - 메이드옷에도, 그런게 있구나.
쥰 - 덧붙여 전투전용 메이드는, 항상 무기를 가지고 다닐수 있도록,
무척 큰 옷을 입고 있어.
주인공 - 전투용이라니...... 메이드에게도 그런게 있구나.
쥰은 어떻게 되는거야?
쥰 - 난 이오리 아가씨 전용.
주인공 - 그렇구나.
[ ! ] 이벤트
쥰 - 선장!
주인공 - 왜 그래? 쥰.
쥰 - 잠깐 휴식해도 돼?
주인공 - 지친건가?
쥰 - 그런건 아닌데.
좀전, 재미있는 식재료를 찾았어.
옛날에 책에서 본적이 있으니까, 틀림없다고 생각하는데.
주인공 - 그걸 어떻게 할려고?
쥰 - 이건 생으로 먹으니까, 조금 조리해보고 싶어서.
주인공 - 오오! 여기서 만들어 주는 건가!
쥰 - 응.
양념은 맡겨둬.
여러가지 가지고 왔으니까.
주인공 - 그럼, 부탁할게.
쥰 - 응!
(쥰이 요리를 만들어 줬습니다.)
[ ! ] 이벤트
주인공 - 여기가, 이 동굴의 가장 안쪽인가?
쥰 - 무척 얼음이 두꺼워서, 생선같은게 잡힐 장소는 아닌것 같아.
귀찮으니가, 얼음을 전부 깨버리면 되지 않을가? 선장.
주인공 - 어떻게 할려고 그러는거야.
쥰 - 이런 일도 있을까 하고, 폭탄을 대량으로 가지고 왔어.
이걸로 콰쾅하고 할가?
주인공 - 어떤일이 있는거야.....
쥰 - 이오리아가씨가 돌연, 뭔가 말했을 때.
주인공 - 뭔가 모르지만 알것 같은 느낌이들어.
쥰 - 그래서, 어떻할거야? 선장.
주인공 - 이 주변은 가장 안쪽이니까 얼음도 두꺼울거고,
일부만 깨져도 주변은.......
쥰 - 쉿! 누가 오고있어!
주인공 - 엣?
쥰 - 이쪽에!
............
해삼머리 - 여기군.
여기에, 그 생선이 있지.
해삼머리2 - 그래.
옛날엔 좀더 있는 것 같았지만.
지금은 이제 여기에 밖에 없다고 하는 소문이야.
해삼머리 - 그렇다면, 이녀석들을 대량으로 잡으면, 우리들은 큰돈을 만지게 될거야.
해삼머리2 - 그래.
지금이라면 비싸게 잘 팔릴것 같아.
해삼머리 - 그럼, 어서 잡아볼가.
이녀석으로 얼음에 구명을 열어서....
쥰 - 들었어? 선장.
주인공 - 그래.
그래서, 어떻하지?
쥰 - 이오리 아가씨라면 알아 줄거야.
거기에, 여기에 있었던 식물도 퀸시티에선,
손에 넣을수 없으니까 이걸로 충분해.
주인공 - 그렇다면, 할까!
쥰 - 그렇게 나오지 않으면!
해삼머리 - 자, 어서 구멍을 열어.
주인공 - 어이! 너희들!
해삼머리 - 아앗?
누구지? 너희들은?
주인공 - 그 물고기를 잡으려 한다면 그만둬!
절명해 버린다고, 그 쯤 해 둬!
해삼머리 - 너희들에겐 관계 없잖아!
너희들도, 이 생선을 잡으러 온거잖아?
그렇다면 절반으로 나누는 걸로.
주인공 - 우리들은, 이제 그 생선을 잡지 않아.
해삼머리 - 그럼, 가만히 있어!
주인공 - 너희들이 잡는걸 그만둔다면.
해삼머리 - 시끄러~!
너희들이 방해를 한다면, 너희들을 처리해 주지!
주인공 - 할수 있으면 해봐!
(전투 후)
(카킹!)
해삼머리 - 구와아아아악!
주인공 - 더할텐가!
해삼머리 - 도, 도망가!
(타타타타타)
주인공 - 후우.
쥰 - 이걸로 괜찮겠지.
주인공 - 뭐 그렇겠지.
그치만, 또 저 녀석들 같이 이 생선을 잡으러 올 녀석은 있을거고...
쥰 - 그건 괜찮아.
주인공 - 엣?
쥰 - 우선 밖으로 나가자 선장.
주인공 - 아, 응.
......
주인공 - 그래서, 어떻게 할거지?
쥰 - 봐, 아까 말했잖아.
폭탄을 가지고 있다고.
그걸 쓰는 거야.
주인공 - 아아.
입구를 막는 건가.
쥰 - 그래.
그렇게 큰 폭팔은 일으키지 않고 막는 정도라면, 괜찮은 느낌이라고 생각해.
주인공 - 그럼, 맡길게.
쥰 - 응! 알았어~! 선장!
(타타타타타타타)
주인공 - ..........
(콰 쾅~~~~~!)
주인공 - 옷! 좋은 느낌으로 무녀졌네.
쥰 - 뭐, 이러한 것도 메이드의 스킬중 하나니까.
주인공 - 그거 어디에 써먹는거야......
쥰 - 여러가지로야.
그럼, 아가씨가 있는 곳에 보고하러 돌아가자.
선물도 있으니까.
주인공 - 그렇네.
......
주인공 - 그런 연유로, 생선은 잡아오지 못했어.
이오리 - 할수 없지......
그러한 생물은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돼.
절명시키는건, 이세계에 있어서 큰 손해야.
주인공 - 아가씨라면, 그렇게 말할거라고 준도 말했었어.
이오리 - 그러니까, 나에 대해서도 소중히 해주면 좋은데.....
주인공 - 절명시키는건가?
이오리 - 쥰이 없어서 절명직전.....
주인공 - 그럼, 배에 타지마 라고 말하면 되는데.
쥰이라면, 무슨일이 있어도 계속 여기에 있어 줄거야.
이오리 - 자신이 말한걸......
철회 할수는 없어.
거기에.........
주인공 - 거기에?
이오리 - 저렇게 즐거워 하고 있는 쥰을 막는 다는건.......
주인 실격이야.
쥰 - 아가씨! 선장!
요리의 준비가 다 됐어요!
새로운 식재를 사용해서, 여러가지를 만들어 봤어요!
자! 먹어 주세요!
주인공 - 그렇군.
확실히 즐거운것 같네.
이오리 - 응.......
쥰 - 자! 아가씨! 선장! 따뜻할때에, 어서!
이오리 - 응......
주인공 - 알았어.
(퀘스트 클리어!)
***********
[ 정체 불명의 기습공격 ] (도착 이벤트)
***********
주인공 - 이제 곧 항구에 도착하네.
예상보다도 늦어져 버렸지만.
모치 - 이제 지쳤오. 완전 어두워졌오!
주인공 - 이제 조금이야. 이 주변은 안심이고.
안심해서......
(콰 쾅~!)
주인공 - 뭐, 뭐지?
모치 - 이상한 배가 이쪽을 향해서, 포격을 해 왔오!
주인공 - 해적인가!
기습공격을 받았지만, 되갚아 주는 거야!
모치 - 기다리시오!
주인공 - 뭐야!
서두르지않으면, 다음 공격이.......
모치 - 보시오!
주인공 - 뭘....... 아.
주인공,모치 - .......
주인공 - 사....라.....졌다.
모치 - 유, 유령선이오!
주인공 - 거짓말이지?
이 해역에서, 그런 얘기를 들은 적도 없고,
저런 공격적인 유령선도 들은 적 없어.
모치 - 없어져 버렸오!
주인공 - 그, 그치만......
모치 - 이, 이 주변에 접근하고 싶지 않소!
주인공 - 어, 어이, 모치?
(타타타타타!)
주인공 - ........
대체 뭐였지.
(모치의 버릇으로, 츤드랜드에의 항로가 3일 늘었습니다.)
*******
[ 술에 강한 렌 ]
*******
렌 - 이것이 츤드랜드의 술...
주인공 - 여기의 술은 독하니까 렌은 무리하지 않는 편이...
렌 - 괜찮아요!
전, 술이 강한 편이니까요!
주인공 - 그렇다면 괜찮지만.
(그리고...)
렌 - 데이지씨~!
마실래요~?
주인공 - 아, 안돼, 렌이 완전히 취해있어...
렌 - 그런데 데이지씨! 슬슬 확실히 해주세요!
주인공 - 엣, 무슨 얘기?
렌 - 데이지씨의 주위에는, 시즈야씨라던가 공주님이라던가
여자가 엄청 있는데...
데이지씨가 좋아하는건 데체 누구인가요?
주인공 - 에엣?
◎선택문 (필자 A)
A. 렌이야. B. .....
주인공 - 그거야 물론 렌이지.
렌 - .........
(쿨~)
주인공 - 얼레, 자고 있어...
선원 - 너희들 시끄러워!
주인공 - 앗, 죄송합니다...
렌 - 정말, 시끄러운건 그쪽이에요!
잘수가 없잖아요!
주인공 - 레, 렌!?
눈을 뜬거야!?
선원 - 뭐라고, 한판 해보자는 건가!?
렌 - 예, 상대가 되어 드리지요!
(전투 후)
선원 - 이 녀석들 너무 강해!
이걸 줄테니까 용서해 줘!
주인공 - 엣, 별로 상관 없는데...
선원 - 다, 다행이다.
그럼!
주인공 - 후우...
큰 소동이 되지 않아서 다행이다.
(쿨~)
주인공 - 렌은 또 자고 있고...
할수 없지, 여관에 데리고 갈가.
*******
[ 가여운 아이 ]
*******
주인공 - 응?
여자아이 - .........
!
(활짝)
(그리고...)
주인공 - 어이어이, 이 주변에선 저런 작은 애한테 까지 일을 시키고 있는 건가?
콧수염 - 아아, 치하야라면 저렇게 보여도 착실히 하고 있어요.
게다가 기댈곳이 없으니까...
주인공 - 그런가, 양친은 돌아가신건가.
콧수염 - 타고 있던 배가 침몰해서, 저애만 살아 났어요.
고향은 훨씬 먼곳 인거 같은데.
주인공 - 누군가 고향까지 데리고 가주면 좋을텐데.
콧수염 - 그거 말인데요, 이미 5명이나 친절한 사람이 나타났었어요.
모두 마지막엔 포기했지만.
주인공 - 포기했다?
콧수염 - 저애를 태우면, 왠지 좋지않은 일만 일어나는것 같아서.
그래서, 목적지에 도착할수 없었다.
주인공 - 저주받고 있다는 건가.
(조금 흥미있는 얘기군.)
(새로운 퀘스트가 추가되었습니다!)
♠ [ 서브 퀘스트 ] 運の惡い子供 (운이 나쁜 아이) ♠
[가여운 아이를 고향의 섬까지 데려다 주자! 의외로 힘들지도 모른다.]
[거리 60 인원수 ~4 동행자(제한없음)]
치하야 - 안녕하세요, 치하야에요.
모두들, 사이좋게 지내.
모치 - 하지만, 곤란하오.
어린애가 말하는것 만으론, 장소를 정확히 알수 없소만.
주인공 - 뭐, 느긋하게 가자.
(도착 후)
주인공 - 여기저기 들려 봤지만...
결국, 파라폴드의 근처잖아!
치하야 - 앗, 이 섬이야♪
주인공 - 어쩔수 없군.
어서 이아이를 마을까지 보내주자.
[ ! ] 이벤트
(딸각)
주인공 - 에?
(콰 쾅!)
주인공 - ..........
치하야 - 선장, 괜찮아?
모치 - 저정도로는 죽지 않을 남자이오.
[ ! ] 이벤트
주인공 - 응?
...보물상자?
모치 - 수상하오.
A. 연다.
(딸각!)
(콰 쾅!)
모치 - 그러니까, 수상하다고 말했잖소.
[ ! ] 이벤트
(투욱)
주인공 - 응, 뭐지 이 끈은?
!
C. 피한다.
(휘익)
주인공 - 트랩인가...
[ ! ] 이벤트
치하야 - 얼레, 이상하네.
내마을은, 여기라고 생각했는데.
주인공 - 어이어이.
치하야 - 아!
이런곳에 로프의 꼬리가 있네!
(꾸욱)
주인공 - 어이어이, 당기지마.
(키야아아아!)
주인공 - 에?
우와악, 몬스터가 나왔어!
(전투 후)
주인공 - 어째서 이런 몬스터가 이런 장소에?
모치 - 우리가 장치되어 있던것 같소.
주인공 - 그럼, 함정이었던 건가.
치하야 - 아하하하하.
선장은 강하네.
주인공 - 다음부터, 이상한건 잡아당기지 마.
[ ! ] 이벤트
(그르르르르!)
주인공 - 에?
와악, 낙석이다!
(그리고...)
치하야 - 다들 괜찮아?
[ ! ] 이벤트
치하야 - 앗, 봐 바 저런 곳에!
주인공 - 엣?
...아무것도 없어.
(콰 쾅!)
치하야 - 아아, 겨우 해치웠네.
해적 - 그래, 정리한것 같군.
치하야 - 응.
끈질겨서 꽤 고생해 버렸어.
해적 - 그럼, 다음은 배쪽이군.
치하야 - 응.
내가 울면서 [선장이 큰부상을 당했어~]라고, 구조를 요청하러 갈테니까.
내려온 녀석들을 해치워 버려.
주인공 - 그렇게는 못해.
해적 - 에엣!?
살아 있었나!
어떻 하지요, 보스.
주인공 - 보스~!?
치하야 - 에헷♥
치하 야, 실은 해적단의 보스야.
그치만 말야, 시원하게 말해서 우리들은 약하니까 말야,
머리를 써서 다른 배를 침몰시키고 있는거야.
주인공 - 술집에서 아저씨의 이야기를 잘 들어 두었어야 했어.
앞의 5척의 선장은 포기한게 아니라 너희들에게 당한건가?
하지만, 술집에 네가 돌아오니까 술집의 아저씨는,
선장이 포기한거라고 생각한거군.
치하야 - 그렇다고 할까, 내가 울면서 그렇게 말하니까 신용해 줬어.
귀여운 여자애는 초 유리, 한것 같아~♪
주인공 - 용서못해!
이렇게 됐다면 잡아서 엉덩이를 팡팡 해주지.
치하야 - 아하하하하!
그치만, 난 폼으로 보스를 하고 있는게 아니야.
자, 가라 피코야!
주인공 - ...에?
뭔가 기르고 있는 건가?
모치 - 이름으로 봐서, 새의 괴물 같소만?
(끼야아아아!)
주인공 - 앗, 저게 피코야?!
(전투 후)
치하야 - 아앗, 피코야가!
주인공 - 자, 단념해라.
치하야 - 아잉♥
선장, 상냥하게 해줘♥
(딱콩)
(퀘스트 클리어!)
(귀환 후)
주인공 - .........
하시바르 - 왜 그래 선장.
주인공 - 아니, 그애를 이나라의 관리에 넘겼지만 말야.
바로 석방 되어 버렸어.
하시바르 - 에엣?
주인공 - 해적의 책임은 전부 부하에게 뒤집어 씌우고
자신은 아무것도 모른다고 우겼대.
저런 작은 애가 해적의 보스라니 지금도 믿을수 없으니까...
콧수염 - 미안하네.
내가 제데로 말해 뒀으면.
주인공 - 아냐, 됐어.
아저씨도 속고 있었잖아.
콧수염 - 그게 아니라, 저애의 나이에요.
저애, 저렇게 보여도 20살 이상이에요.
주인공 - 헷!?
콧수염 - 우리쪽에서 일하고 싶다고 말해 왔을때 본인이 가르쳐 줬어요.
주인공 - 그걸 알았다면 좀더 제데로 벌을 주면 좋았을걸~!
*********
[ 고대유적 또다시 ] (시즈야의 섬에 퀘스트 클리어 후)
*********
시즈야 - 데이지, 마침 잘 만났다!
주인공 - 시즈야!?
마침이라니?
시즈야 - 음, 그 얼음 유적의 섬, 우리 상회에서 사들였다.
다른자에게 탐색하게해서 고대문명의 일을 알릴수는 없으니까.
주인공 - 과연, 그렇지.
시즈야 - 음, 하지만 그대에게는 그섬을 탐색할 권리가 있다.
아직 파내지 못한 보물도 있을테고, 그대도 탐색 해도 좋다.
주인공 - 오오, 그런거라면 부디 탐색하게 해줘.
거기의 유적엔 아직 들어가 보지 않았고.
시즈야 - 그랬었지.
문을 열어 둘테니 자유롭게 탐색하는 거다!
(퀘스트 [얼음속의 고대유적 다시] 가 오픈 되었습니다!)
& [ 츤드랜드 ] 氷中の古代遺跡再び (얼음속의 고대유적 다시) &
[고대문명의 지맥탑의 하나 얼음의 유적을 탐색하자 반복 가능]
[거리 25 인원수 ~4 동행자(렌)]
주인공 - 자, 얼음의 유적으로 출발이다!
렌 - 빙하는 주의하는거에요!
주인공 - 그랬었지.
(도착 후)
주인공 - 자, 탐색개시다!
렌 - 얼음의 유적...
기대되네요!
주인공 - 그렇네.
[ ! ] 이벤트
시즈야 - 좋아 여기가지 잘 왔군!
주인공 - 얼레, 시즈야?
어째서 여기에?
시즈야 - 음, 그대들이 온다고 듣고, 앞질러 온거다.
주인공 - 서, 설마...
시즈야 - 아니, 이번엔 싸우지 않아도 클리어 이다!
주인공 - 뭐, 뭐야.
다행이다.
시즈야 - 하지만, 그대들이 꼭 하고 싶다면 싸워도 좋다만?
◎선택문 (필자 A)
A. 싸운다. B. 그만둔다.
시즈야 - 알았다.
그럼, 불가사의시공발동!
(포아앙)
주인공 - 뭐, 뭐야 그거?
윽, 이 한기는 그때의...
시즈야 - 음, 빼았겼을때의 술수를 재구성했다.
이안에서는 그대들의 힘이 약해진다.
주인공 - 엣, 뭔가 치사하네.
시즈야 - 그럼, 간다!
(패배 후)
주인공 - 안돼.
시즈야 - 음, 아직 물렀군.
오늘은 이걸로 클리어다! 항구에 돌아가도록 하지!
(퀘스트 클리어!)
********
[ 별모양 돌 찾기 ] ☆히요리 에피소드
********
(퀸시티 이벤트 이후)
히요리 - 힘차게 별의돌을 찾는 거야!
주인공 - 예 예.
히요리 - 에 그러니까, 레이더에서는 거기 술집 안같아.
주인공 - 히요리씨, 문제는 일으키지 말아줘.
히요리 - 알고있어.
농부 - 뭐야, 그 이상한 돌은.
주민 - 내 밭에서 찾았어.
이상한 모양을 하고 있잖아.
그렇지만, 학자에게 조사해 달라고 했더니 보통 돌맹이래.
농부 - 하하하, 가치가 나가지 않는 거군.
주민 - 하지만, 비싸게 팔수 있을지도 몰라.
그렇게 생각하니 아까워서...
농부 - 너 말야, 그런 녀석은...
얼레, 뭐라고 말할려고 했지.
에 그러니까?
히요리 - 아저씨, 이상한 돌이네.
주민 - 그렇지?
누님 이거 가지고 싶어?
히요리 - 응, 가지고 싶네.
주민 - 케헤헤헤, 그렇게 가지고 싶어?
그렇다면 아저씨들과 재밌게 놀아주지 않을래?
히요리 - 놀아주면 줄거야?
주민 - 그래.
단 한밤중이야.
히요리 - 그런걸로 좋다면 손쉬운 일이지.
주민 - ...엣, 진심으로 말하고 있는건가?
주인공 - 히요리씨,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그런 걸 하면 안돼.
히요리 - 그냥 즐겁게 노는거잖아?
주인공 - 이녀석들이 그런 녀석들로 보이는 건가?
주민 - 어이, 그쪽에서 참견하다니 뭐야, 그 말투는.
너희들, 우리들이 가난하다고 바보취급 하는건가!
해삼머리 - 뭐야, 이와노와.
곤란하다면 도와주지.
(줄 줄)
히요리 - 잠깐, 선장.
당신이 소동을 일으키고 있잖아.
주인공 - 역시 술집안의 인간상대는 좀 곤란한건가...
히요리 - 어쩔수 없네,
여긴 나에게 맡겨.
라라라라~♪
해삼머리 - 누님, 좋은 노래잖아.
해삼머리2 - 또 한곡 부탁해.
주인공 - 대단해.
저 만큼 살기가 있엇는데 분위기가 온화해 졌어.
주민 - 으으, 좋은 노래군.
좋아, 누님.
그 노래의 대금으로 이돌을 줄게!
히요리 - 정말?
그치만 그래선 미안하니까 오늘밤은 내가 전부 쏠게!
(야호~!!)
주인공 - 에, 설마 그 돈은?
히요리 - 네가 소동을 일으켰으니까 네가 내야겠지?
농부 - ...아, 그래 [바보]야!
이제야 생각났네~♪
주민 - 너, 지금까지 고민하고 있던건가?
(위 퀘스트 이후)
[ 운가르프 반복퀘 로스트아이랜드 ]
주인공 - 자, 이섬에서 모험이다!
히요리 - 아앗, 히요링레이더가 반응하고 있어!
주인공 - 그렇다는건, 이섬에 그 돌이 있는건가.
[ ! ] 이벤트
히요리 - 야호, 돌을 입수 했어!
주인공 - 이대로 남은 돌도 손에 넣자!
(위 퀘스트 이후)
[ 데지마 반복퀘 귀신의 섬 ]
주인공 - 여기가 귀신의 섬인가.
모치 - 의외로 작은섬이오?
주인공 - 그대신, 여기에 있는 녀석들은 꽤 파워풀 한것 같아.
좋아, 모험개시다!
히요리 - 아앗, 히요링레이더가 반응하고 있어!
주인공 - 그렇다는건, 이섬에 그 돌이 있는건가.
[ ! ] 이벤트
히요리 - 해냈다, 돌을 손에 넣었어!
이걸로 별의돌이 6개 모였네.
주인공 - 우왁!
뭔가 빛나고 있어.
히요리 - 후후후, 이걸로 나도 드디어 돌아갈수 있는 건가.
주인공 - 무슨 말이야?
히요리 - 속여서 미안해.
실은 부모님의 유품같은건 거짓말이야.
주인공 - 엣!?
히요리 - 나, 이 별의 인간이아니야.
이 별에 들렸을때, 타고온 배가 추락해 버려서,
그부품이 세계 각지로 날라가 버렸어.
그게 이 별의 돌.
주인공 - 에 그러니까, 그럼 히요리씨는 무슨 사람이야?
히요리 - 난 말야, 우주인이야.
여기에서 26억광년 떨어진 히요링 별의.
별의 돌이 모였으니까, 이걸로 자신의 별에 돌아갈수 있어.
고마워.
주인공 - ...히요링별의 우주인?
히요리 - ...뻥이야!
잼있었어?
주인공 - 어이어이 농담이었던건가?
그런데, 우주인은 뭐야?
히요리 - 하하하, 뭐 흘려서 들어둬.
어쨋든, 별의 돌도 6개 모였고 이걸로 고향에 돌아갈수 있어.
고마워.
주인공 - 그런가, 돌아가버리는건가.
쓸쓸해지겠네.
히요리 - 그럼, 건강해.
주인공 - 응.
히요리 - .........
잠깐, 말리지 않는 거야?
주인공 - 엣!?
고향에 돌아가소 싶어 했었잖아?
히요리 - 그런건 언제라도 돌아갈수 있어!
없어진다면 쓸쓸해 진다며!
내 노래, 좋아하잖아!
주인공 - 응, 뭐 조금은.
히요리 - 게다가!
내 고향은 무척 머니까.
한번 돌아가면, 두번다시 만날수 없을지도!
주인공 - 그런거야?
그럼, 아직 돌아가지 말고 함께 모험을 계속하자!
히요리 - 좋아, 그걸로 됐어.
이별에서 좀더, 나의 노래를 울리지 않으면.
주인공 - 이제부터도 잘 부탁해!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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