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즈를 한지 쫌 오래되긴 했는데 지금 레벨은 112 정도입니다.
처음에 게임할때 이걸 무슨 깡으로 버티나 싶었는데,
(지도도 너무 어렵고...)
(지도도 너무 어렵고...)
하다보니 맵도 아주 쪼금은 외워지고,
(아직은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랭크게임이나, 리포팅(말로 위치 알려주기) 등은
못하겠더군요.)
(아직은 위치를 정확히 몰라서 랭크게임이나, 리포팅(말로 위치 알려주기) 등은
못하겠더군요.)
샷도 어느 정도 맞고 하면서,
캐주얼 게임은 솔솔히 1등을 먹고는 합니다.
캐주얼 게임은 솔솔히 1등을 먹고는 합니다.
게임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요새 회사 일이 저한테는 참 어려운 일이 주어져 있습니다.
제 의지와 관계없이 할 사람이 없어서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의지와 관계없이 할 사람이 없어서 하는 식으로 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도 시즈처럼 꾸준히 파면 뭔가 이런 날이 오긴 하는 걸까?
아직 부정적인 생각도 좀 들기도 합니다. 뭔가 다른 일을 하면 될까 싶다가도
그런 일이 쉬이 찾아지진 않습니다.
그런 일이 쉬이 찾아지진 않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랭겜도 아직 못하고 (-> 프로게이머로서 나아갈 노력(?)도
없고 ㅎㅎ ) 하면서, 그냥 캐주얼 게임에 머무르면서 만족해 하는데,
없고 ㅎㅎ ) 하면서, 그냥 캐주얼 게임에 머무르면서 만족해 하는데,
일이든 게임이든 프로(?)는 참 고달프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