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테도의 한글화 소프트가 많이 팔려서 더 많은 게임이 빨리 한글화 되길 바라는 유저라
닌코에서 나온 게임을 재미없다고 글을 올리기는 상당히 어려웠다.
하지만 이 게임은 게임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1.실제와 비슷해지면 재밌는 게임이 되는가?
마리오가 점프할 때마다 점프해야 한다면?
메시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한골도 넣을 수 없는 축국게임이라면?
상상만 해도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위스포츠가 서양에서 빅히트를 칠 때 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노인층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뉴스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휘두르는 강도를 더 정확히 측정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힘이 든다. 이렇게 되면 이건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터에 가까워진 느낌이다. 검도같은 게임은 남녀나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동등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기는 어려워 진다.
거기다 숙련도가 전문가 수준이상으로 가면 수직방어자세에 수직으로 공격해도 막히고 수평방어자세를 취하고 있어도 수평 공격에 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직 수평 두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빈틈이 존재한다는 건데... 게이머 모두 미야모토무사시가 되길 바랬던 걸까? 샛길 후반부는 미야모토무사시에게나 맡겨두기로 했다.
신작젤다의 조작방법이 이와 비슷하다는 뉴스에 걱정이 앞선다. DS젤다에서 터치를 이용해 퍼즐을 풀었던 거처럼 모션플러스를 이용한 퍼즐을 바랬던 거지. 레드스틸같은 칼싸움을 원하지는 않는단 말이다. 위스포츠는 그냥 운동삼아서 하겟지만 젤다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길 바라지는 않는다. 제발 팔 빠지는 강공격만이라도 없었으면 한다.
2.완전한 시뮬레이터도 아니었다.
닌코의 홈페이지에서 탁구소개동영상을 보면 현정화가 포핸드와 백핸드가 잘못 인식 된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이걸 눈여겨봤어야 했다. 물론 돈 받은 게 있으니 나중에는 진짜 탁구같다고 칭찬했지만...
상대가 유재석이니까 그냥 그러고 넘어갔지만 숙련도가 전문가수준으로 가면 좌우로 스핀을 걸어 엄청 꺽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 오작동의 잔치가 열리기 시작한다.
아마도 공을 치긴 좋은 방향으로 Mii의 손이 미리 움직이는 건가 본데... 그렇게 되면 이건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게임이 되고 만다. 공을 못치더라도 내 손과 일치하면 변명이 여지가 없다. 하지만 내 손과 다르게 움직여 공을 놓치면 기분이 정말 더러워진다. 아바타가 나를 따라하는게 아니라 내가 아바타를 따라해야 한단 말인가?
여기서 생긴 짜증으로 결국 글을 올리게 되었다.
3.게임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이 게임을 구입한 이유는 농구때문이었다. 모션이 플러스됐다 하더라도 위스포츠와 비슷할 거란 생각에 구입을 하지 않으려다 농구가 있다는 얘기에...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하는 궁금증에 결국 구입을 하게 되었다.
슛터치는 상상이상이었다!
...그리고 그걸로 끝이었다.
동료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전술이 없기 때문에 패스는 사실 있으나마나다. 드리블도 좌우구별조차 없기 때문에 돌파는 포기하고 그냥 3점이나 계속 쏘다보면 어느새 챔피언을 쓰러트릴 수 있다.
전문가수준에 가면 아무리 패스를 해도 거의 오픈찬스는 나지 않고 오픈이 난다고 해도 수비수들이 슈퍼맨처럼 날아오고 쓰러져도 좀비처럼 벌떡 일어나며 페이크에도 잘 걸리지 않고 덩크도 튕겨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2점과 3점의 난이도 차이는 없다.
모션플러스를 이용한 정교한 패스나 드리블을 바라지는 않는다 해도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슛을 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게 없단 말이다!
가로채기도 오픈찬스가 나는 것도 그냥 운이다. 숙련도가 높아지면 그 운이 떨어지는 것 뿐이다. 그냥 자동으로 진행하고 슛이나 쏘게 하지. 폼뿐인 패스나 드리블은 왜 집어넣는지 모르겠다.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이 온 가족이 함께하라고 1인용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모양인데 그래놓고 힘의 차이를 측정하게 만들면 어떠하자는 거냐?
리조트는 위스포츠수준의 게임이 아니었다. 이건 마치 처음만나는위를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냥 모션플러스를 소개하는 그런 느낌... 검을 강하게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고 슛을 가볍게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것을 알기 위해 체험판을 돈주고 구입한 것이다.
다행히 가격은 정발을 구입해서 동봉판 치고는 그닥 비싸지는 않았다. 이걸 그 이상의 가격을 받았다면 정말 양심없는 짓거리였을 것이다.
앞으로는 팔빠지는 운동기구가 아닌 섬세한 터치를 이용하는 게임만... 모션뿐만 아니라 게임자체가 플러스된 그런 게임만 나오길 바래본다.
닌코에서 나온 게임을 재미없다고 글을 올리기는 상당히 어려웠다.
하지만 이 게임은 게임이라 하기에는 너무 부족하다.
1.실제와 비슷해지면 재밌는 게임이 되는가?
마리오가 점프할 때마다 점프해야 한다면?
메시정도의 수준이 아니면 한골도 넣을 수 없는 축국게임이라면?
상상만 해도 끔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위스포츠가 서양에서 빅히트를 칠 때 심한 운동을 하지 못하는 노인층에게 인기가 많았다는 뉴스가 있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휘두르는 강도를 더 정확히 측정하기 때문에 너무 많은 힘이 든다. 이렇게 되면 이건 게임이 아니라 시뮬레이터에 가까워진 느낌이다. 검도같은 게임은 남녀나 다양한 연령대의 가족이 동등한 조건에서 게임을 하기는 어려워 진다.
거기다 숙련도가 전문가 수준이상으로 가면 수직방어자세에 수직으로 공격해도 막히고 수평방어자세를 취하고 있어도 수평 공격에 맞는 경우가 발생한다. 수직 수평 두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무수히 많은 빈틈이 존재한다는 건데... 게이머 모두 미야모토무사시가 되길 바랬던 걸까? 샛길 후반부는 미야모토무사시에게나 맡겨두기로 했다.
신작젤다의 조작방법이 이와 비슷하다는 뉴스에 걱정이 앞선다. DS젤다에서 터치를 이용해 퍼즐을 풀었던 거처럼 모션플러스를 이용한 퍼즐을 바랬던 거지. 레드스틸같은 칼싸움을 원하지는 않는단 말이다. 위스포츠는 그냥 운동삼아서 하겟지만 젤다를 하면서 다이어트를 하길 바라지는 않는다. 제발 팔 빠지는 강공격만이라도 없었으면 한다.
2.완전한 시뮬레이터도 아니었다.
닌코의 홈페이지에서 탁구소개동영상을 보면 현정화가 포핸드와 백핸드가 잘못 인식 된다고 불평을 늘어놓는 장면이 잠깐 나온다. 이걸 눈여겨봤어야 했다. 물론 돈 받은 게 있으니 나중에는 진짜 탁구같다고 칭찬했지만...
상대가 유재석이니까 그냥 그러고 넘어갔지만 숙련도가 전문가수준으로 가면 좌우로 스핀을 걸어 엄청 꺽기 시작하는데... 이 때부터 오작동의 잔치가 열리기 시작한다.
아마도 공을 치긴 좋은 방향으로 Mii의 손이 미리 움직이는 건가 본데... 그렇게 되면 이건 시뮬레이터가 아니라 게임이 되고 만다. 공을 못치더라도 내 손과 일치하면 변명이 여지가 없다. 하지만 내 손과 다르게 움직여 공을 놓치면 기분이 정말 더러워진다. 아바타가 나를 따라하는게 아니라 내가 아바타를 따라해야 한단 말인가?
여기서 생긴 짜증으로 결국 글을 올리게 되었다.
3.게임은 오히려 마이너스다.
이 게임을 구입한 이유는 농구때문이었다. 모션이 플러스됐다 하더라도 위스포츠와 비슷할 거란 생각에 구입을 하지 않으려다 농구가 있다는 얘기에... '어떻게 그게 가능하지?'하는 궁금증에 결국 구입을 하게 되었다.
슛터치는 상상이상이었다!
...그리고 그걸로 끝이었다.
동료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전술이 없기 때문에 패스는 사실 있으나마나다. 드리블도 좌우구별조차 없기 때문에 돌파는 포기하고 그냥 3점이나 계속 쏘다보면 어느새 챔피언을 쓰러트릴 수 있다.
전문가수준에 가면 아무리 패스를 해도 거의 오픈찬스는 나지 않고 오픈이 난다고 해도 수비수들이 슈퍼맨처럼 날아오고 쓰러져도 좀비처럼 벌떡 일어나며 페이크에도 잘 걸리지 않고 덩크도 튕겨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3점에 의지할 수밖에 없다. 다행히(?) 2점과 3점의 난이도 차이는 없다.
모션플러스를 이용한 정교한 패스나 드리블을 바라지는 않는다 해도 이건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슛을 쏘기 전까지 아무것도 할 게 없단 말이다!
가로채기도 오픈찬스가 나는 것도 그냥 운이다. 숙련도가 높아지면 그 운이 떨어지는 것 뿐이다. 그냥 자동으로 진행하고 슛이나 쏘게 하지. 폼뿐인 패스나 드리블은 왜 집어넣는지 모르겠다.
농구뿐만 아니라 모든 게임이 온 가족이 함께하라고 1인용에는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은 모양인데 그래놓고 힘의 차이를 측정하게 만들면 어떠하자는 거냐?
리조트는 위스포츠수준의 게임이 아니었다. 이건 마치 처음만나는위를 플레이하는 기분이 들었다. 그냥 모션플러스를 소개하는 그런 느낌... 검을 강하게 휘두르는 것도 가능하고 슛을 가볍게 던지는 것도 가능하다...라는 것을 알기 위해 체험판을 돈주고 구입한 것이다.
다행히 가격은 정발을 구입해서 동봉판 치고는 그닥 비싸지는 않았다. 이걸 그 이상의 가격을 받았다면 정말 양심없는 짓거리였을 것이다.
앞으로는 팔빠지는 운동기구가 아닌 섬세한 터치를 이용하는 게임만... 모션뿐만 아니라 게임자체가 플러스된 그런 게임만 나오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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