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갱맘 리뷰를 지금 보는데

[주리틀어줘♡]

 새삼스럽지만 확실히 프로감독 느낌이 나긴 하네 ㅋㅋㅋ

 겜은 안 보고 밴픽만 보고 리뷰함

 1세트

 '이거 아지르 텔포였지? 그럼 아지르 죽였겠네. 정화들면 아지르말고 다른 라인 터뜨리고, 텔 들면 아지르를 죽임. 원래 그럼.'

 '이거 젠지가 한 번 실수하면 망하는 게임. 지투도 실수하면 망해서 반반이긴 한데. '

 '근데 이런 조합 하는 거 보면, 이론상 보면... 트페를 주기 싫어서 뺏은 느낌.' (실제 인터뷰에서 나옴)

 '그리고 오른 왜 안 쓰지? 반대로 오른 밴했으면 카밀 먹어야 되는데 왜 볼베?' (그래서 2세트에 오른 밴하고 카밀먹음)

 2 세트 

 '그냥 트페보단 조이가 나았을 듯. 사일 상대도 좋고.'

 '탐켄치 왜 살렸지? 트페 카밀 좀 하는 팀이면 무조건 탐켄치 밴인데.'

 '그냥 어울리지 않는 옷 입은 느낌. 비디디 선수가 터널시야가 있어서 힘들텐데.'

 '첫전령 먹고 카밀 잘 키웠으면 할만함.' ->못키움 

 3 세트

 '트페 킨드? 클리드라면 리신 먹을 줄 알았는데' (동준좌와 동일)

 '그냥 트페 밴하지. 그브 준 이상 트페 주기도 힘든데..'

 '지투와 젠지 둘다 자기 나름대로 티어 정리는 확실히 했음. 그래서 아쉬움'

 나머지(하이라이트 보고옴)는 그냥 평범한 리뷰

 담원은 그다지.. 걱정하지 않는 듯. 

 젠지는 소통력 해결해줄 기둥 선수가 없어서 좀 아쉬움.(찬용이형 같은 존재)

 근데 뭘 줘도 지투가 더 잘했을 것.

[벵야]

[주리틀어줘♡]

[trueheart]

팀원끼리 상호보완이 잘 안되는 것 같음
그러다보니 조합 밸런스도 무너지는게 아닌가 싶네요.

젠지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맴버가 변해도 바텀게임 원툴 성향이 강한 것도 문제인 것 같습니다.

[주리틀어줘♡]

근데 미드정글 폼 보니 그거말곤 할 거 없었겠다 싶기도 함
물론 그렇다치면 밴픽을 상체 밴픽을 하면 안 되긴 했지만서도 ㅋㅋㅋ

[나만부를수 있는노래]

2세트도 카밀 선픽을 했지만, 노골적인 쉔픽 보고도 트페 가져간게 상대를 무시하는구나 싶엇음

롤드컵 초반에 유럽 탑 라이너 문제 있다는 이야기는 원더를 제외한 라이너들 이야기인데 우습게 보고 트페 뽑았다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