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년 T1의 영입인가 유망주 키우긴가에 대해서.

[내눈알이 알렉산드라이트]

전에도 쓴글을 보면 T1에는 내년 당장부터 쓸수있는 재능좋고 귀한 유망주들이 대거 대기중임.

버돌/제우스, 오너, 클로저, 구마유시, 크레센트.

유망주들이 굉장히 많음. 당장에 쓸수있는 재능러들임. 특히 루키즈 탑정글 듀오는 어디서 뭘 보여주든 빛나는 활약을 보여주고있음.

굳이 상체쪽 영입은 할 필요가 없다고 봄. 버돌이야 자주 나오는 본헤드 플레이야 그렇다 치는데 오너는 당장 즉전감급 활약을 보여주고 있고.

아 물론 서포터쪽 영입은 찬성하는 입장임. 에포트를 쓰던 크레센트를 쓰던, 에포트는 자신의 플레이의 날림을 개선시킬 거울이 필요하고, 크레센트는 이러니 저러니 시간이 더 필요함. 

그 외에도 영입할 사람이라면, 감독 하나 잘 영입하는게 좋다고 생각함. 그 괜히 어디 라인 부족하다고 신인들 돌려막기 하는 사람 말고. 귀하디 귀한 좋은 신인들을 왜 그렇게 쓰려는지 원.....

[onel1999]

에포트의 흑염룡 방지용 서브 서폿 영입은 있를지 몰라도 이 맴버 그대로 갈 가능성 높아보림

[2:B]

당장 T1 내년이든 내후년이든 이미 쟁쟁한 인재들 풀이라 이 선수들 잘 데리고 있으면

크게 대성할 선수들이라 서포터같은 경우는 에포트에게 자극을 줄 만한 S급 선수 한명 영입해야 될꺼같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이 선수들을 잘하게 조율해줄 감독님 영입이 가장 급할꺼같네요

[케케룽]

티원이 적당히 자국 리그 강자로만 만족한다면 유망주들로 로스터 채워서 유망주들 키우면서 시즌을 진행해도 되겠지만
근본적으로 롤드컵을 노리는 팀이고 돈이 없는 팀도 아니라서 선수영입은 필수로 해야된다고 봄 유망주들이야 이제 프차되면 2부리그도 생기니
2부리그에서 경기뛰게하고 거기서 매우 잘하면 그때 올려도 무방 올해처럼 신인2~3명+베테랑 체제보단 5인베테랑또는
4인 베테랑+1신인 정도 체제로 가다가 2부리그에서 잘하는 신인 콜업 형식으로 하는 게 현실적으로 롤드컵 바라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