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실상 올해에 다 족쳤어야하는게
내년이면 총선임.
솔직히 이번사건이 이정도까지 올수있었던건 국회의원의 개입으로 우리들-팬들이 몰랐던부분을 신랄하게 까발려준게 크다고 봄.
만약 국회의원개입이 없었으면? 씨맥만 아직도 영정에 ㅈㄱㄴ은 아직도 언플하고있을테고 카나비는 아직도 노예상태였을거임. 님들도 봐서 알잖음. 카나비관련 터뜨리자마자 ㅅ8이 카나비한테 따로 연락해서 '씨맥이 ㄱㅅㄲ라고 해라. 넌 살려주겠다'이딴 협박하고, 라코도 거기에 입맞춰서 '카나비는 중국법적용이에용 ㅋㅋㅋㅋ'이ㅈㄹ해대고 ㅇㅇ.
근데 국회의원이 까기시작하자마자 라코 바로 꼬리말고 깨갱, ㅅ8은 도장드립치다가 카운터 제대로 쳐맞았지.
즉, 라코입장에서 제일 성가신건 국회의원임. 얘네들이 맨날 국회에서 맞다이치는것만 보여줘서그렇지 가지고있는 정보, 인맥등의 힘은 일개 회사를 조지기엔 아주 쉽거든.
근데 내년이면 총선시즌임. 4월 ㅇㅇ
늦어도 2개월전부터는 총선전략짜고 당차원에서 지역구 배정해서 그쪽에 총력집중할텐데 발표가 2월이네?
사실상 2월발표가 ㅈ같이 나와도 이런 지원사격해줄 한층이 사라진다고봐야함. 아무리 찍먹좋아하는 국회의원들이라도 총선직전 이슈엔 손대기 애매한게 괜히 '총선전에 정치공작하는거냐'말나오거든...
2월발표 이후엔 외부지원도 없고, 리그개막까지 겹쳐서 진짜 스리슬쩍 넘어가는게 가능함.
진짜 올해에 다 끝냈어야하는데 개스파-라코 ㅅㅂ넘들 끝까지 지들이 갑이다 태세 유지하는거보면 역겹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