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트루데미지... 이번거 어떤거 같음?

솔직히 잘 모르겠음....

KDA거는 그나마 좀 알아먹을부분이 있었는데

이번거는 뭔가 좀 안땡김

당연히 KDA는 한국인에 맞춰서 제작한거고 저건 아니니까..

그런가... 외국에서는 인기 좋을려나 ''

뭔 개솔이야 양놈들도 압도적으로 kda 타령하는데

이 글 쓴 사람 입장으로 말한건데, 왜 외국인 얘기가 나옴

kda가 한국인에 맞춰 제작되기보단 k-pop알못들이 k-pop팬들이 알려주는거 듣고 이런 느낌이다 라고 만든거임
라이엇 제작 스토리에서 그렇게 말했음. 한국인에 맞춰 제작하기보단 k-pop은 이런 느낌일거야 라고 맞춰 제작된거

그니까 트루데미지 노래보단 KDA 노래가 한국인한테 잘맞는다고 얘기한건데.
케이팝으로 만들었으니까 한국인 취향에 맞춰서 만들어졌다고 얘기한게 뭐가 문제여

근데 외국인도 kda가 더 좋다고 하잖아
걔들도 한국인이냐는거지
애당초 케이팝이 한국인 취향에 맞는게 아니고 한국 대중가요를 케이팝이라고 부르는 거임. 설명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님 말이 맞아요

구림
랩 10년정도 들었음
듣는건 개인차

와우... 많이 들으셨네요 ㄷㄷ
랩쪽은 완전 까막귀라.. ㅎㅎ;;

보통 래퍼들 곡 들을땐 프로듀싱을 보던지
피처링한 래퍼들 퀄리티를 보던지
곡 구성을 보던지
이도저도 아니면 훅으로 듣는데
죄다 취향 아니었음

귀에 좀 익숙해질때까지 몇번 더 들어봐야겠네여 ㅎㄷㄷ..

개인적으로는 별로...

키아나나 그 누구지 새로나온케릭 걔가 노래하는부분은
평소 듣는거랑 비슷해서 그냥저냥인데
윗분 댓글에도 썻지만
랩쪽은 까막귀라 .......이게 뭔가 싶기도하고 ㅋㅋ...

결승전 오프닝 보고 완전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뮤비 영상미가 좋길레 몇번 봤더니 벅스에서 어제 오늘 하루 종일 이것만 돌려 들었네요;;
중독성이 상당한 거 같고 듣다 보면 다채로운 벌스 때문에 듣는 재미가 있는 거 같아요
비트도 신선한게 재밌구요

ㅎㅎ 저도 일단 계속 들어보는중
듣다보면 익숙해져서 중독?성 생기는 노래도 몇개 들어봐서..
~_~ 더 듣다보면 감잡히겠죠 뭐 ㅎㅎ

일러도 그렇고 그림체도 그렇고 브금도 그렇고
롤드컵 주제가도 그렇고 올해 내놓은것들 다 구림

KDA는 제작진들이 일이 아니라 덕질을 한것이니 당연히 결과물이 다를수 밖에

노래자체는 맘에 드는데 소연(아칼리) 파트가 딱 한번 뿐이라 너무 아쉬움 소연이 랩 엄청 좋아하는데 곡의 정중앙에서 딱 한번 랩 해주고 나머진 아예 없으니.. 막판에라도 한번 더 랩해줬으면 좋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