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좁쌀 싫어하는 사람이 많은 이유

[컨 디]

1유럽,북미 뽕이 너무 심함.

뭐 lec중계니까 어느 정도 이해하는데 너무 심함.

Gam이 b조1등 할거 같은 이유? G2 이겨서

C9이 전체 5위인 이유? TL바로 밑이라서

걍 순위를 매기는 기준이 LEC,LCS에 너무 치우쳐 있음

2.예측이 너무 엇나감.

지금 좁쌀이 맞춘게

B조 J팀 탈락,A조 꼴찌,C조 꼴찌임 

나도 저것보다 잘 맞춤. 물론 좁능 좁펠레 이렇게 웃어 넘길수도 있는데 해외 고평가하고 상대적으로 LCK는 저평가하면서 예측을 틀리면 국내팬입장에서 더 아니꼬운 거임.

3.말을 너무 강하게 함

곧 군대가서 걍 빠구없이 말하는거일수도  있는데 좁쌀 말을 듣고 기분이 별로 안좋은 팀팬들도 많을거임.

개인적으로는 이런 사람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씨맥 발언도 그렇고 사람들한테 욕먹기 쉬운 사람 이긴 한듯

[jarin00]

전형적으로 자기 할 말만 하고 남들 반응은 신경 안 쓰는 스타일이라서 안 맞는 사람한테는 좀 곱게 보이지는 않을 듯

[Rebelliou.S]

말할때 의견에 대한 이유를 너무 키워드 위주로 짧게 잘라서 설명하는게 문제.

타 해설이나 분석가들은 평가를 할때 '이 팀은 A를 수행하는데 B를 이렇게 쓴다, C도 적절히 써서 높은 평가를 내릴게요'한다면

얘는 평가를 할때 '이 팀평가? 그냥 간단하게 말해줌. B C 있지? 그니깐 탑티어임' 이런식임.

그니깐 남들이 해석할때 다 다르게 해석이 되는데, 이거에 대해서 논란이 되면 자기가 말한거에 대한 피드백이 아니라 '난 그렇게 말한거 아닌데? 왜 그렇게 해석함?'하고, 더 논란커지면 '짜피 군대 갈거임 ㅋ 어그로 끌려도 상관없음'하고 끝내버리니깐 더 이상 발전이 없는거...

[토요명화]

그런 사람이 객관적인 사고가 필요한 해설/분석을 하려한다거나
통찰력과 대상이 되는 선수의 긍적적인 반응을 중요하게 여겨야하는 코치진이나 감독직에는 가장 안어울리는 사람아닌가?
결국 우물안 개구리? 아니야?

[ㅂㅁㄴㅇㅂ]

조만간 제2의 에스퍼란자 되겠네 입으로 먹고 사는사람이 입을 조심해야지

[루리웹-4635941483]

그 인간은 해설과는 다른 이유로 잘리지 않았나?

[gigolo]

강퀴는 무적의 킹님갓고가 있기 때문에 무조건 승리임

[카우보이바보]

그냥 전형적인 외골수임..자기가 생각한게 그냥 답인 사람..이미 답이 정해진 사람이 분석이라고 말을 하는데 그게 분석일리가 없잖슴..그러니 얼탱이가 없는거..그리핀이 뜬금 g2 두번 잡으니 한다는 소리가 참..나름 방송도 하고 전문가 행세를 하려면 좀 근거가 있게 이야기를 하던가....내 맘인데요라고 할거면 그 해설 간판 들이밀고 떠들지나 말던가..

[gigolo]

2번은 1번 때문인거고 사실 틀리는 거 자체가 문제는 아님 클펠레가지고 욕하는 사람 없는 것처럼. 문제는 3번임

나는 내 생각을 말하는 거기 때문에 할말 다 하겠다 는 괜찮다고 봄. 애매모호한 것보다는 확실한 스탠스가 있는 것도 괜찮으니까.

근데 자기하고 다른 의견이 나오면 남들도 인정할 만큼의 논박이 안됨. 자기 나름의 논리가 있긴 하지만 좀 고집스러워 보인달까....아마 이것도 1번과 연결되어 있는 것 같음. 우리가 걔 논리에 공감을 못하는거지.

근데 또 그와중에 말투는 단정적이야. 자기 스탠스가 확실하거든. 그러다 보니 '암튼 난 그렇게 생각안함' 하는 고집불통으로 보인다는 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