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켰든 개인적이든 공적인 자리에서 하면 안될 말이라고 생각하는게 전임자이야기라고 봅니다. 공적인 발언은 그만큼 커요.
씨맥은 전감독이라해도 지금은 스트리머이고 밴픽등 중요한게 아닌이상 본인이 말해도 그건 자유라고 생각해요.
씨맥이 말해봤자 그건 썰일뿐이고 개인의 '사적인' 의견일 뿐이니까요.
적어도 씨맥은 전팀인 그리핀에 해가 될만한 특히 경기중인 선수들과 관련된건 아예 언급조차 안하는등 적어도 선은 지키고있었는데 그걸 믿고있던 선수가 깨버렸으니 누구라도 배신감 느끼고 안화나는게 이상한 상황이죠.
무엇보다 공적으로 그런발언을 한이상 이제 씨맥의 발언들은 사적인게 아니라 전부 사실이되고 공적발언과 동일하게 되버리는 효과를 줘버리는 최악의 형태가 되었습니다.
소드선수는 폼이 떨어지고 있었고, 주전으로 쓰기는 애매하다는걸 팬들도 알고있는데 조용히 있었는건데 본인 스스로 쉴드를 포기하고 선을 넘은 이상 책임은 앞으로는 잘하지 안않는이상 좋지 않을꺼라 봅니다.
조규남 대표는 이업계에는 유명한 말이 있죠. CEO는 영업만 하세요. 적어도 홀스님처럼 골드라도 달고 건들것이지......
스타야 개인이지만 롤은 팀게임이고 씨맥 나가고 나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거 같은데 이미 배는 떠났습니다.
본인이 마씨한테 당해서 고생해놓고 그때 경험을 이렇게 쓰는건 아니죠.
조규남이 그리핀에 있는한 절대 응원안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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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ㅠㅅㅠ C9이랑 G2가 그조였네;;; | 19.10.15 08:4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