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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LEC 서머 시즌 우승과 함께 롤드컵에 진출한 루카 페르코비치는 큰 대회를 앞두고 돌연 원거리 딜러의 역할에 대해 회의적인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17일 진행한 개인방송에서 루카 페르코비치는 “서포터는 게임을 풀어가는 데 선택지가 많다”며 “원거리 딜러가 못하면 다른 라인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면 되고, 잘하면 봇 라인을 중심으로 스노우볼을 굴리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서포터의 실력이 떨어지는 상황에서 원거리 딜러는 성장 말고는 할 수 있는게 없다”며 “서포터, 정글러가 무능하면 쓸모없는 포지션이다. 내가 상대방보다 잘해도 격차를 뛰어넘을 수 없게 된다”고 덧붙였다.
맞는말임 바텀딜러가 캐리하는데있어서는 서포터의 역할이 매우중요함
그리고 정글러또한 갱킹 - 시야확보 - 상대정글위치체크 다해줘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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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맞는 말인데 얼핏 보이면 어그로로 보이는 기묘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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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맞는 말인데 얼핏 보이면 어그로로 보이는 기묘한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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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바텀딜러를 하면서도 느낀거지만 무능한서포터들이많음 딜뽕에취한 서포터, 지키는캐릭을들고 자기만지키는 서포터 등등.. | 19.09.19 09:2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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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그 문제라기보다는 분명 맞는 말인데 하필 그걸 말하는게 퍽즈라 | 19.09.19 09: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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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원딜러였는데 바텀 라인전이 서폿 기량에 달린것에 회의감을 느끼고 탑으로 포변하니까 바텀이 펑펑터짐.. 아 속터져 | 19.09.19 09: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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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체폿 후보 프로미스큐ㅋㅋ | 19.09.19 10: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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