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6년부터 2019년까지 이어진 정글캐리시절이 좀 추락한듯.
제2의 라이너에서 제2의 서폿급까지 떨어짐.
프로게임에서 정글6렙찍는 타이밍이 예전대비 급격히 느려졌고, 중반까지 가면 서폿렙과 동급으로 떨어지는 상황발생
2. 결론적으로 보면 3렙 갱킹에 목숨걸거나, 6렙이후 크게 영향력 좋은 정글러들이 대다수가 될듯함.
이 두가지 모두 만족하는 리신이 현시점 최고 갓티어인듯.(올라프 밴하고..)
엘리스는 오늘은 거의 전패하다 싶이 했다만, 이건 다이브플레이가 미흡한 아마레벨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함.
추가적으로 렉사이 자르반 쟈크도 상황에 따라 좋은듯. (추가 그라가스)
3. 4용의 위엄을 제대로 본경기는 없었지만..(이거떄메 이겼나는 아니니..)
장로의 브레스는 강려크하다는걸 보여줌.
그러나 1부리그에서 장로를 못볼 가능성이 높을듯..
4. 전령 2번나와서 첫전령은 사이드 두번째는 미드에 쓰는 경우가 자주 보임.
1부리그에서도 이런 경우가 많이 나올거라, 초반 주도권 잡는쪽이 1차 뚤어버리는 상황은 자주 보일듯.
5. 드래곤의 협곡변화에 아직 아마들은 적응을 못한듯한 변수가 자주 보임.
특히 대지용 협곡은 벽이 갑자기 생겨서 그 벽에 스킬 꼴아박는 상황도 보여 아마 변수가 가장 심한 전장이 될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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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은 그냥 정글 너프임 캠프 젠 시간 줄여줫다고 경험치,돈 너프시킨게 제일 크게작용함 막말로 풀캠 rpg해봐야 본전치기 수준인데다, 젠시간이 너무빨라 소화도 제대로안됨 갱에대한 리스크는 커지고 (캠프 썩히면 썩힐수록 손해) 리턴값은 적어짐(1캠당 보상은 떨어짐) 프리시즌 초기에 예전처럼 교전 일어나는거 다 뒤봐주고 하다보면 미드7렙인데 정글4렙인 경우가 첼린저 게임에서도 종종보엿음 | 19.12.16 12: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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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공감 내가 이상한게 아니었구나 | 19.12.16 22:41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