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유게시판이 있지만 아무도 안읽을거 같으니 그냥 요즘 하고 있는 그레이세스 게시판에 씁니다
- 예전부터 얘기하고 싶었던 안건인데 얘기할 상대가 없어서 그냥 여기다 조용히 씁니다....ㅠㅠ
그동안 테일즈 오프닝 봐오면서 느낀게
테일즈 오프닝은 데2 때 절정을 찍고 하락세를 보이는것 같습니다 (엑실리아는 제가 아직 안봤기 때문에 논외로 치고요ㄲㄲ)
판타지아는 그당시 반응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시리즈 전체로 봤을 때 딱 평균 정도 퀄리티인 거 같습니다
작화는 괜찮은 편이고 연출은 조금 심심한 정도.
노래가 조금 예스러워서 전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편은 아닙니다
곡조도 너무 밝고 귀여운 느낌이 강해서 게임이랑 안어울리는거 같기도 하고;;
그러나 오프닝 처음과 끝의 민트 얼굴의 압박이 맘에 듭니다
데스티니는 테일즈 최고의 오프닝으로 꼽히죠 노래가 좋아서ㄲㄲ
전 개인적으로 발라드라 오프닝 느낌이 안나서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데스티니도 평균정도
작화는 판타지아보다 별로인거 같고 연출도 조금 심심하고
마지막에 피리아 왕눈망울이 너무 부담스러워서 싫더라구요ㄲㄲ
리온이 비맞는 장면이 암시적이기도 하고 노래랑 매칭도 잘되고 해서 제일 좋습니다
이터니아는.... 곡이 싫어요;;
가넷 크로우는 창법이랑 목소리가 그닥 맘에 안들더라구요 노래 자체도 좀 별로고
인트로는 분위기 쩌는데 후렴구가서 망ㅠㅠ
대신 영상은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전투씬이 甲 ㅡㅡb
처음으로 적의 모습이 화면에 다 나왔죠
릿드가 달리면서 늑대 베는 장면은 지금 봐도 압권ㅠㅠ
파라가 골렘 차버리는 것도 잘 보면 생동감 쩔어요;;
마지막에 릿드 웃는 건 좀 부담스러웠습니다
데스티니2 말이 필요 없죠
노래면 노래, 영상이면 영상, 테일즈 최고의 오프닝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테일즈 시리즈 중에서 데2 오프닝 곡이 제일 좋습니다
발라드지만 템포가 빨라 그닥 쳐지지 않아서 좋아요
영상미도 시리즈 최고입니다
색감이 따스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지루하지 않습니다
뭔가 흩날리는 연출이 많은데 매우 예쁘죠
헤롤드의 전기정술에 감전되는 몹들이 나오는 장면은 딱 곡의 클라이맥스 부분이라 말그대로 전율이 흐릅니다
근데 나나리가 오프닝에서 쓰는 기술 정작 게임에선 안나와서 초실망....
심포니아는 큐브판 기준으로 데2 다음으로 좋은 오프닝이라고 생각합니다. (플2 판은 곡이 비슷하긴 해도 아무래도 오리지널보단 못하니 패스)
일단 곡이 좋고....(그래 이렇게 신나야 오프닝답지!)
초반에 천사 코렛트 뒷모습 -> 로이드 뜀박질 -> 거대해골 베기 이 진행이 정말 음악과 싱크로되면서 긴장감있고 박진감 넘쳐서 좋습니다
마지막에 로이드가 칼집에 칼 넣는 장면도 마무리하는 느낌이 잘 살아서 좋습니다
리버스는.....평균 이하ㅜㅜ
테일즈 최초로 슬로 템포 발라드....
노래는 좋지만 전체적으로 쳐지는건 어쩔 수 없네요
작화도 좋지만 너무 심심해요
베이그랑 밀하우스트 싸우는 장면은 꽤 볼만함
레젠디아는 평균 이상입니다ㅎㅎㅎ
왜냐하면 곡이 대박 좋습니다 do as 해체 이전 마지막 싱글이지요
하지만 영상은 그냥 저냥이네요
전작들 오프닝을 보고 기대치가 높아진 상태에서 노마랑 윌이 그레이브 쓰는 장면을 보고 엄청 실망했었죠
세넬이랑 봐츠라프 전투씬은 봐줄만했습니다만ㄲㄲ
디 어비스는 정말 대단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한 오프닝이었습니다
일단 범프의 카르마는 진짜......이거 듣고 범프 팬됐어요
본격 스토리 누설 오프닝ㅋㅋㅋ
영상과의 싱크로도 상당했죠
제이드가 창던지는 장면이라던가 티아가 다리 위에서 소리치는 장면이라던가....(티아의 이 장면은 레전드)
애쉬랑 루크의 전투씬은 역대 최장 시간이고 박진감도 최고 였죠
하지만... 어비스 때 조금 하락세의 조짐이 보이기도 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전작들보다 작화가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분명 나쁘진않은데 왜 그럴까;;)
그리고 처음에 루크가 비행정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이 조금 어이없었죠
머리카락 더 잘그리지ㅠ그리고 힘없이 잘리는 몬스터들....이 연출은 정말;;
왜 넣었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 전주 부분에 알비온을 날리고 싶었으면 날리고 말지 왜 뜬금없이 루크를 뛰어내리게 시켜ㅜㅜ
옥의티만 빼면 진짜 완벽한 오프닝이었습니다
이노센스는 뭐....그림이 거의 움직이질 않으니;;
노래는 비주류긴 하지만 제 취향엔 맞았습니다
처음에 그림자 실루엣 장면은 간지 났음
마지막에 루카가 대검 휘두르는 장면도 볼만했고요
하츠는 영상은 별로지만 노래는 좋았죠
솔직히 전 데스티니곡 보다 하츠곡 쪽이 더 좋습니다
영상은 정말 별거 없죠
이레느는 왜 무기를 그리 오래 휘두르고 있으며
베릴은 왜 지렁이 앞에서 붓 휘두르고 윙크하고 있는지;;
게다가 마지막엔 노을을 향해 달려가자! ........
드디어 차세대기로 넘어가서 오프닝퀄이 살아나겠지?!하고 기대했더니 개뿔 똥이야 똥
베스페리아는 그래도 못볼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근데 그레이세스는 정말 할말이 없더군요.....
베스페리아는 노래는 좋았습니다
영상은 정말......데스티니2 때의 퀄은 어디로 갔는지ㅜㅜ
특히 유리의 전투씬은 안습ㅠㅠ
자기랑 고슈랑 드로왓 이랑 싸울 때 박진감이고 속도감이고 그딴건 일절 없습니다
칼 좀 맞대자~하는 느낌ㅠㅠ
차라리 레이븐이랑 티손 전투장면이 훨씬 괜찮았죠
예거 앞에서 칼 빙글빙글 돌릴 땐 좀 멋있었지만ㄲㄲ
그리고 안습의 리타ㅠㅠ
뭔가 그레이브 비스므리한걸 쓰지만 그걸 피하면서 춤추는 몹들......ㅅㅂ 할말을 잃었슴돠
베페 오프닝은 에스텔이 꽃밭에서 정신분열 일으키는 장면 밖에 건질게 없어요
얼굴 클로즈 업 되서 자라 같아 보일 때가 정말 귀여움
그리고 그레이세스......
사상 최강의 똥입니다
노래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테일즈 처음으로 정통 제이팝 냄세가 풀풀 나는 곡 선택이었다고 보는데 테일즈랑 정말 안어울리더군요
(그래서 사실 정통 제이팝 가수인 하마사키 아유미가 엑실리아 오프닝 부른다 했을때 불안했음ㄲㄲ)
영상은 정말 할 말이 없는게, 영상이랑 노래랑 따로 놀아요 (인터넷에서 처음봤을 때 팬이 만든 영상인줄 알았음...)
게다가 인상적인 장면이 하나도 없음......레알
작화 면에서는 그레이세스보다 못한 베스페리아도 핑크 자라의 발광 장면처럼 볼만한 장면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런데 셰리아랑 파스칼이랑 소피가 잡담하는 장면은 도대체 왜 넣은거요?
여기서 셰리아 거의 작붕에 가까운 그림인데다가 파스칼은 눈이 ><자가 되질 않나....
게임 오프닝이면 게임 오프닝 다운 그림을 써야지 이게 무슨 TVA에서나 나올법한;;
그리고 주워듣기론 본편 애니 짜집기라는 소리도 있던데.....
왜 유포타블로 갈아탔는지 이해가 갑니다
(오프닝 퀄 저하의 원인이 애니 제작사랑 반남 둘중 어느쪽에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럼 이때까지 제 평가를 정리해보자면
최상급 - 데2, 심포니아
상급 - 어비스
평균 - 판타지아, 데스티니, 이터니아, 레젠디아
하급 - 리버스, 이노센스, 하츠, 베스페리아
똥 - 그레이세스
처음엔 계속발전하다가 데2랑 심포니아 때 정점을 찍고 슬슬 떨어지다가 어비스 때 조짐이 보이더니 휴대기기, 현세대기로 넘어오면서 폭락
주로 작화수준이랑 노래의 좋음, 노래와 영상의 조화를 중심으로 평가했고요
노래나 작화가 조금 모자라도 임펙트 있는 장면이 있으면 좀 더 점수를 받았네요
반대로 모든 점이 높은 수준이라도 옥의티가 있으면 점수가 깎였습니다
휴~ 하고 싶었던 말 다 썼더니 속 시원하네요
이건 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잡설이니 오해 마시길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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