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게임을 팔기 전에는 누님을 노렸습니다만.. 게임을 재구매한 기념으로 닉을 이걸로 바꾸고 나서는, 다시 마나카를 노리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일취월장한 누님의 그래픽에 홀려서.. 중반(60일 정도?)까지는 마나카 50%, 누님 40% 정도의 비율로 공략을 하다가..
70일 정도 되니까, 누님 이벤트는 슬슬 종반으로 달려 가는데, 정작 마나카는 중반 이벤트 정도 밖에 안 나오기에 식겁해서..
그 때부터 마나카의 비중을 90%로 올렸네요.. (지못미, 코바야카와..ㅠ.ㅠ..)
그러다가 아슬아슬하게 98일 되도록, 마나카에게 종언이 없기에.. 불안한 마음에 99일째에 세이브를 해 놓고, 드디어 마지막 날인 100일째(다들
아시다시피, 친구 모드는 100일 동안만 진행이 되지요..)에 들어 갔는데.. ToDo랑, (고백으로 보이는) 이벤트 하나가 보이더군요.
그래서.. 어차피 세이브는 해 놨고~ 애초에 제 성과 이름이나 계절 설정이 썩~ 마음에 드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기거나 그러면,
아예 처음부터 다시 진행할 생각으로,
혹시나? 하고 ToDo를 해 보니, 별 거 아니었고.. 결국 "난 여자 친구도 못 만들었네.."라는 독백과 함께, 마나카가 불러 내선, "나 실은.. 아니야,
아무 것도.."라면서 사라지더군요.
차였습니다..?!
그래서 차였다는 엔딩? 뜨고 나서 나오는(되돌아 오는?) 타이틀 화면에서 바로 로드해서 다시 100일째에, 고백 이벤트라고 생각 되는 걸 선택해
봤는데요.. 역시 고백 이벤트가 맞았고, 이번에는..
차인 분풀이?가 아니라.. (정말요~^^;;) 고백에 거절하면 어떻게 되나? 라는 호기심으로 거절해 봤더니.. 뭐라고 후기들이 나오면서 또다시? 한
솔로가 되던데.. 하필 그 때 다른 데 정신이 팔려서 제대로 못 봤네요..
(이건 아마.. 문어발 하는 사람들을 위한 기능?이 아닐까 싶습니다.. A한테 고백 받고 거절해도, B한테 고백 받고 수락하면 그걸로 커플이 될 수
있도록이요..)
애초에 호기심을 제대로 충족하지는 못 했지만.. 또 진행하기 귀찮아서, 이번에는 제대로 고백 수락하고 연인 모드로 들어 갔습니다만..
오랫만에 해서인지.. 연인 모드로 들어 가서, 이것 저것 설명하는 창들이 여러 개 뜨고, 이것 저것 해 보라고 시키는 것들이 많아서 은근히 짜증
이 났네요..--;
그러므로..
이젠, 튀동숲을 할 차례입니다.. (응?!
ps. 첫 번째, 차이고 나서는 타이틀 화면에서 로드하고 나서 당연히 아무 문제도 없었는데.. 두 번째, 고백 거절하고 나서는 타이틀 화면이 뜨고
나서 로드하니까, 왜 세이브 안 하고 전원을 껐냐고 마나카가 화 내더군요.. 전원 안 껐는데?! 억울해~! 라고 생각했지만.. 고백을 거절한 분풀이
려니~하고 걍~ 넘어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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