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지금까지는 황충 패턴이 워낙 악랄해서 황충의 시련보단 주화의 시련을 좋아했는데,
최근에 언월도로 황충의 시련을 2분47초에 깨는 일본의 한 유튜브 영상을 보고,
뭔가 도전정신이 생겨서 저도 도전해보게 되었습니다.
그 영상에서는 '10% 확률로 투기 소모 없음'이라는, 운만 좋으면 고점이 높은 옵션을 썼는데,
전 그 옵션을 별로 안 좋아해서 정직한 옵션으로만 깨보고자 했습니다.
황충 패턴이 너무 어려워서, 처음에는 3분 안에 깨는 것도 버거웠는데
계속 시도하다보니 어느새 손에 익었네요
황충을 상대할 때는 개인적으로 초람무 빌드가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황충은 이단회피를 하면 무조건 맞아야 하는 패턴이 있는데, 언월도는 파병보가 있어서 너무 편하게 파훼했습니다.
(황충의 시련 클리어만 목적으로 한다면 파병보 언월도 강추)
그리고 대산강파장으로 각성을 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게 시간 단축에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주화의 시련 기록도 2분 34초에서 2분 29초로 단축했습니다)
그나저나 주화의 시련이랑 황충의 시련 둘다 할 만큼 했는데....
이제 뭐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