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유저인데 일요일 달려서 결국 마저 엔딩 다 봤네요.
손/조/유 순서로 엔딩 다 본 상태이고
초회차는 난세난이도로, 2회차부터는 무쌍 난이도로 달렸습니다.
오나라는 초회차는 난세(노멀) 난이도로 하고
다시 무쌍과제 유니크 무기나 호위병 얻는 과제는 클리어했네요.
오나라부터 한 이유가 손상향이 지속적으로 플러팅했고
손견이 죽어 분위기 침울한 마당에 황개였나? 계속 구애하고 주유도 구애해서 넘어갔네요.
적벽까지 재밌게 했습니다.
백란 진짜 분탕충, 무슨 창세기전3 샤른호스트 보는 느낌 -_-
천명변화는 귀찮아서 역사를 ↗는자 (이지)로 후딱 해버렸습니다.
나름대로 손견/손책 살렸는데 그냥 잠적해버리더니 (가족상봉 구현할려면 개발비 더 나가서 그런건지)
뜬금없이 적벽때 빈집털이 해서 황제구하고 집에도 안들어오는 엔딩이라 어이털림..
아 그리고 DLC가 오나라 하던 도중에 나와서
활 얻고 자신감이 생겼고 (가드 차지 강공 개사기)
장각 엔딩부터 보고 초회차 엔딩 본 후에 나머지 동탁, 원소, 여포 엔딩봤습니다.
일단 DLC 스토리 클리어 소감은 밑에다가 적겠습니다.
위나라부터는 무쌍난이도로 무쌍과제까지 다 클리어 하면서 진행했고요.
위나라 하던 도중에 4장였나? 무쌍과제중에 여포 성내에서 잡아야하는 무쌍과제가 있었는데
개사기 활 들고도 한 끗차로 놓쳐 빡쳐서
하던거 중단하고 유주의용 (손가) 달려서 145 만렙부터 찍고 했더니 쾌적하게 잡더군요.
중간중간 돈 만땅이면 dlc로 가서 무기시련 달려서 +99무기 만들고
그렇게 해서 방천극/활/검/창을 위나라떄 +99무기 만들었네요.
뭐 145렙찍고 +99무기 드니까 무쌍과제 대부분 쉽게 클리어 했습니다.
전위 죽는 장면이 인상깊었는데요, 나중에 천명변화로 변화된 컷 신도 인상깊었습니다.
여포가 끝까지 버티면서 유씨한테 방천극 던지던 컷 신 하고
관우가 하비성 끝까지 지키는 컷 신이 인상 깊었네요.
아 그리고 적벽 털리고(무쌍과제 겁먹었는데 의외로 쉽게 해서 어벙벙)
화용도까지 왔는데 아오 진짜..
화용도에서 쫒다가 나중에 관우 만나서 싸우겠네 하고 진행했는데
어이없는건 탈출로 도착해서 이제 관우나 나오겠지 했는데
유비/손권 대군단이 진치고 있는거 보고 황당했고
여차저차 다 썰고 도망가는데 그제야 관우가 반겨줘서 툭탁툭탁
이거 첨에 관우랑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관우랑 싸우게 되니 느낌이 기묘했음
엔딩은 뭐 그냥저냥..
진엔딩 볼려고 이야기 돌려서 이지 난이도로 낮추고 천명변화 시도 했는데
전위 죽는 컷 신 똑같아서 의아해했는데 무명이 방패병 데리고 살려주는거 보고 감격
곽가도 죽는 컷 신 똑같았지만 전위처럼 추가 컷 신 있겠지 하고 지켜봤더니 역시나..
그리고 적벽 천명변화 곽가가 다 간파해서 성공
??? 이벤트 컷 신 수집할려고 이번엔 전죽곽살로 진행해봤는데
곽가 살렸지만 빠르게 은퇴
적벽 곽가 없으니 뭔 수를 해도, 변절할 황개 앞에 대기 하고 있어도 천명변화 안뜨네요? -_-
이제 촉나라 루트 가봤는데 (이것도 역시 무쌍 과제 다 클리어하면서 진행했습니다.)
음.. 위나라 루트 전투신과 공유되는게 많네요.
4장까진 특출난거 없고
5장에선 팔문금쇄진 구현해놓은거 보고 감격했음..
유비의 형주를 얻었다 선언이 찡했고
이미 오나라 해봐서 적벽 별다를거 없었고
화용도도 위나라로 이미 해본 지라 음.. 딱히..?
무쌍 도전과제때문에 화용도때 타임어택이라 긴장했는데
생각외로 마지막 탈출로에서 유비/손권 군단한테 가로막힌 조조 킬따니까 성공하네요.
엔딩/진엔딩은 무난 무난
흥미로웠던건 여태 적이였던 백란이 아군으로 나와서 조조한테 구해주려고 했던거? (흐름상 유현덕이 쬬보다 위험하다고 적대로 바뀌긴 하지만)
무쌍과제들도 특출나게 어려웠던거 없었는데
아무래도 dlc로 145렙 스펙빨과 대산강파장, 활 가드차지강공의 힘?
이제 놓친 인연 (손견/장각)이랑
놓친 무기 리스트랑 트로피 작이나 해야겠습니다.
다 꺠고 몽환 열리고 귀찮아서 이지로 후딱 깼는데 황룡옥벽 얻었네요.
덕택에 투기감소 옵으로 더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DLC 세력 소감은
장각편은 시작하자마자 원래대로라면 장각 잡아야하는 컷 신에서
장각을 스쳐지나가며 보호하려는 무명과
흠칫 놀래는 장각 컷 신이 좋았고요.
폭주한 황건적들 수습하고 과하지 않게 한나라를 받쳐주고 끝나는 엔딩이 맘에 들었네요.
그 밑에서 일하는 손 조 유 보니 흐뭇..
동탁편은 자란이 도와줘도 결국 인과응보를 받네요.
패도로 한나라를 집어삼키고 약육강식의 논리를 내세우나 했더니
그냥 스스로 자멸하는 엔딩이라 좀 아쉬웠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에 여포/초선 커플과 붙는데 무쌍과제로 적토 쇠등자가 있습니다만
이때 만렙도 아니고 스펙도 구렸는데 활로 가드 차지 강공 이용하니까 4분남겨놓고 원트에 잡아서 얼떨결 했네요.
여포부터 잡고 초선 잡았는데 초선이 발악해서 순간 깜놀 했네요.
덕택에 초회차깨고도 호모타고 다녔는데 바로 적토 쇠등자 착용했습니다.
활이 진짜 사기긴 해요.
원소편은 장각과는 다르게 신선하더군요.
그리고 원소가 웃겼어요. 츤데레도 아니고 메가데레도 아니고 이거 원 ㅋㅋㅋ
관도대전도 재밌었습니다.
여포편 많이 기대했는데 그냥저냥 느낌?
결국 무쌍찍고 허에서도 무쌍찍더니
황제도 얻고 이만저만 살다가 좀이 쑤셔서 싸움찾아 다른곳으로 가는 엔딩?
암튼 본 편 무쌍난이도 진행하면서 가장 많이 쓴 무기가 언월도, 그 담이 활이네요
편의성이 압도적이라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단순 딜만 놓고 보면 박도의 절일도가 있긴한데
대산강파장이 범위가 엄청나고 소모투기도 무난해서 좋네요.
대군단전 학살 무예 톱을 지목하라면 언월도의 대산강파장을 꼽겠습니다.
마지막으로 DLC 4세력 엔딩 다 보면
여관 안에서 자란이 쿨쿨 졸고 주화가 어머 자고 있네 하고 끝나는게 의미심장한데
보통 본 편 자란이 쿨쿨 자면서 꾸는 꿈이 몽환 DLC로 여깁니다만
어쩌면... DLC 자란이 평행세계이고 거기서 쿨쿨 꾸는 꿈이 본 편 일 수도 있으며
본 편 자란이랑 주화가 안죽은 평행세계의 (DLC) 자란이 꿈으로 서로 교감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