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은 요즘게임 답지않게 좋지 않습니다.
초반엔 퍼주는듯 하다가 나중가면 대놓고 과금때리라는 식이고... 캐릭터 레벨도 처음 사냥 빼고는 레벨업 누르고 몇십분 기다리는 식입니다. 바로 하려면 역시 과금 재화가 들고 렙업뿐만 아니라 모든 업그레이드는 클릭후 기다리는 식이고 한번에 하나씩밖에 못합니다. 캐릭 여러마리 렙업 찍어놓고 다른일보다가 와서 눌러주면 편했을텐데 여러마리 렙업하려면 과금때려서 슬롯을 늘려야합니다.
스토리중 G.S성우는 밥안먹고 더빙했는지 목소리가 겨들어가는 정도로 안들립니다. 그리고 이올린 성우는 창세기전4와 지금 서비스중인 주사위잔영은 이계윤님이 맡으셨는데 여긴 다른분이 했더군요.
전투의 느낌은 오버히트의 극 마이너스 버전인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버히트는 스킬이라도 화려하지만 창세기전은 그래픽도 후달리고 타격감도 후달리고 연출도 후달립니다. VIP시스템도 마이너한 요소이고 흑태자를 얻는 방법은 대놓고 수십만원의 과금을 때리라고 되어있네요.
사전 예약으로 실버 를 주는데... 세계관이 창세기전2인데 왜 서풍의 광시곡 캐릭을 주는지도 의아합니다.
절대 누구에게 추천해 줄수 없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