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는 외노자인데 일본에서는 이 게임이 발매가 취소가 되어서 한국어판 사서 플레이 중입니다.
영어로도 별 큰 난이도가 있는 내용은 아니라서 그냥 저냥 플레이가 가능하네요.
설원같은데 나가서 다시 들어왔는데 한 3-40프로는 했을려나요.
그정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게시판보고 이런저런 평이 많았는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퀄이 나쁜 게임은 아닌것 같네요
주인공도 더 감정이입이 될 얼굴, 목소리, 분위기인것 같구요.
단지
- 근접전은 잼나는데 하다보면 단조로움
- 스토리의 개연성이 너무 적음
- 전투가 약간 매크로 컨트롤이 안되는 듯한? ㅎㅎ
- 뭔가 좀 새로운 공포의 패러다임을 제시하진 못한 듯 (그냥 비슷비슷)
- 적의 종류가 이리도...?
- 수동 세이브 기능이 있으나마나
- 적의 AI가 약간 좀 이상 ㅎㅎ
- 배경의 특징적인 요소가 좀 부족 (거기가 거기인것 같은 느낌)
이정도의 단점은 있네요
예전엔 바하같은거 1-2시간 클리어 그런거 해봤는데 이 게임도 그런게 있겠죠
전투 자체는 잼나서 그래도 몇번 돌아보고 플레도 따려구요.
영상은 걍 근접으로 막 싸워봤는데 다수랑 싸우면 적이 액션영화처럼
공격을 기다려주더라구요 (물론 공격하나 빈도가 낮음) 그리고 AI도 좀 멍청해서
후반에 보면 환풍기로 걍 지가 걸어서 죽습니다. ㅎ
뭐 장단점 있는 게임인데 저는 개인적으로는 7-80점 정도는 된다고 보고 하여튼 열심히 달려볼려구요.
119.198.***.***
그래픽이나 타격감은 좋은데 전투방식이 조금 그렇긴 해요 비유하자면 요리를 하다가 급해서 조금 덜익었는데 건진거 같은 느낌 ㅋ
119.198.***.***
그래픽이나 타격감은 좋은데 전투방식이 조금 그렇긴 해요 비유하자면 요리를 하다가 급해서 조금 덜익었는데 건진거 같은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