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 보스전을 많이 어려워 하시는 분들이 계서서 제가 클리어한 방법을 공유 드립니다.
저도 처음엔 불합리 하다고 생각했는데
지형 지물을 최대한 활용해서 전투 하니까 쫄깃하고 재밌는 보스전이라 느껴졌습니다.
아래 링크의 영상으로 확인 바랍니다.
https://youtu.be/5PSQcnvSJMw?t=7128
그리고 칼리스토 프로토콜을 꽤 재밌게 즐긴 입장에서 아래와 같이 소감을 남깁니다.
아쉬운 부분도 많지만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데 너무 박하게 평가를 받는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큽니다.
크게 어렵지 않기 때문에 조금만 여유를 갖고 플레이 하시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장점
1. 전투에 익숙해지면 재밌다.
2. 그래픽 좋다.
3. 생각 없이 하기 좋다.
4. 한번 잡으면 손놓기 쉽지 않은 몰입감.
5. 타격감 지린다.
6. 단순한 조작인데 표현되는 액션은 찰진다.
7. 힘든 것 같으면서도 적응하면 쉽다.
8. 영화같은 연출
단점
1. 짧은 분량. 초회차 11시간, 2회차 8시간 예상
2. 단순하고 차별성 없는 무기, 전투
3. 적의 종류 부족, 차별성 없는 공략 방법
4. 그에 따른 유저의 성장 요소 부족
5. 회피의 조작 - 너무 단순해서 파고들 요소 없다.
6. 뉴게임 + 부재(추후 언락)
7. 뉴게임 + 해줘도 더 할게 있을까는 의문
8. 임팩트 있거나 인상 깊은 보스 없다
9. 보스에게 근접 한방 컷
종합
1. 총질 보다는 소울류에 가까운 것 같다.
2. 적은 분량에 비해 리플레이의 가치가 적다.
3. 메타 점수, 유저 평가를 너무 후려처 맞은 느낌은 있으나 제 값 한다고는 못하겠다.
4. 일부 조정하면 괜찮아질 것 같다.
- 직전 회피, 직전 가드, 패링, 개성있는 무기 추가, DLC 신규 몬스터, 보스 등
5. 멋은 있는데 옛날 게임 같은 느낌이다.
최종 점수: 80점.
- 장점을 찾아가며 짧게 즐길 수 있으면 추천.
- 뽕을 뽑으려면 비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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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가 얼마 들었는지 모르겠는데 확실히 좀 더 다듬었으면 훨씬 좋았을 것 같기는 합니다. 마무리가 덜 된 느낌이에요 | 22.12.07 12:5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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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쉬운 것 보다 어려운게 취향이 맞아서. 그건 아닌 것 같아요. 그렇다고 이 겜이 그렇게 어려운 겜도 아니구요. 다만 근접 다대일 상황은 굉장히 불합리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 22.12.07 12: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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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roworld님 여러 게임 잘 즐기시네요.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저는 괜찮은 게임이라 생각해요. 너무 저평가 받는게 좀 아쉽습니다. | 22.12.07 13:1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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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감사합니당^^ | 22.12.07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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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합니다. 2회차 어려움 난이도 클리어하고 돌이켜보면 플레이하며 아쉬운 부분은 있었지만 재밌으면 재밌었지 불쾌했던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 22.12.07 16: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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