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스포] 택오는 이상하게 아이들 죽이는 장면이 많네요...

[리틀피쉬]

해적 아젤스탄 이벤트에서도 "헉"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12인의 용사 이벤트 컷씬에서도... 비슷한 장면이 나오네요...

게다가 C루트 여해적 벨드레도 그렇고

아무리 전쟁의 참상을 보여준다지만 플레이하면서도 찝찝했습니다.

요즘 나오는 게임에는 이런 내용 들어가는게

쉽지 않을텐데 말이져.

역시 옛날 감성인가...

[ASHLET]

토미노옹이 만든 건담 시리즈에도 많이 나오죠.
반전 메세지 전하는 방법 중 하나.

[다크데몬즈소울]

사실 전쟁이 아이들만 피해가는 건 아니긴하죠. 아젤스탄 이벤트는 좀 많이 맵긴 했어요. 이벤트보고 바로 충격먹고 바로 브렌타 조지러 갔네요.

[이미사용중인 닉네임입니다]

진짜 전쟁은 판타지가 아니니까요.
저도 이전버전들은 제대로 정확한 내용을 모르고 기본적인 흐름만 보다가 한글화되면서 대사하나하나까지 알게되니 헉하는게 많네요.
학살에서도 남녀노소 구분없고..
임신중인 적을 죽이고(이건 주인공일행입장에선 모르는 사실이고) 분노에 눈이 멀어서 아이를 죽이고 어찌보면 가장 현실적인 전쟁의 모습아닐까요

[사악키]

그냥 지나가는 엑스트라 죽였더니
뱃속의 아이와 같이 쓰러져서 아이템 주머니로 변하는거 보고 충격을..

[해와달 그리고사랑]

인트로에도 나오잖아요 중갑으로 무장한 기사들티 무참하게 사람을 학살하고 어린아이도 가차없이 이슬로 만들어버리는 장면

[hustler]

저도 하면서 그런 부분들이 진짜 기분이 너무 안좋더군요..
심지어 주인공이 더 악마같고, 적들에게 동정을 하게 될때도 많고요.
진짜 무겁고 매워요.. 스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