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스토리 후반에 유니온 레벨 무시하는 방법

[미아키스]

알기쉽게 요약해서 설명하겠습니다.

1. 해적의 묘지로 간다.

2. 해적의 묘지의 적은 아군 최고 레벨+1로 고정

3. 레벨이 1높은 적을 꼬드기고 퇴각한다.

4. 방금 꼬드긴적을 출격시키면 적들이 이번에는 또 레벨+1 되어 나온다.

5. 계속 반복

이렇게 하면 레벨 50의 애들을 계속 꼬드겨서 레벨50 군단을 만들 수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해적의 묘지가 후반에나 나오는지라 초중반에는 의미가 없으나, 어쨌든 후반에 도움이 될만한 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렐릭 아이템같은 경우 프람파 대삼림, 해적의 묘지같은 곳에서 적의 레벨이 한 50은 되어야 들고 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이걸 쓰면 더 빠른 시기에 얻을 수 있죠.

[★두릅드립★]

그렇게 계속 적의 레벨을 높히면 우리 유니온 레벨이 그 레벨에 맞춰서 올라간단 건가요?

[CounterFire]

내용 보면 유니온 레벨보다 더 높은 레벨의 유니트를 가질 수 있는 것 같아요.

[미아키스]

유니온 레벨보다 레벨이 높은 캐릭터를 계속해서 얻을 수 있다는거죠. 그렇게 레벨 50적들만 잔뜩 꼬드겨서 스토리 밀면 됨.

[★두릅드립★]

아 네..

[미아키스]

게다가 또 중요한게 프람파 대삼림이나 해적의 묘지 같은 경우 레벨 50의 적정도는 나와줘야 적이 렐릭템같은거 들고 나와요.

[미아키스]

그렇기 때문에 대개 렐릭템 얻는 시기는 게임 클리어 후로 미뤄지는데 이 꼼수 쓰면 4장 중반부터 렐릭템 먹는게 가능하겠죠.

[giftyou]

굉장히 좋은 팁이긴하나 이걸 하기에는 그냥 레벨캡 50을 뚫는게 더 나아보임..... 너무 손이 많이가는 작업

[미아키스]

그렇기는 하죠. 그런데 너무 난이도가 어려워서 최종보스하고 암흑기사단 잡는데 개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더라구요.

이런 분들이라면 개고생하면서 고통받을 바에는 그냥 시간 걸리더라도 노가다해서 편하게 돌파하는게 더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