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3일 출시하고 지금까지 시간만되면 와룡만 해 왔습니다.
빤스 입고 돌아다니기도 해 보고 노 렙업으로도 해보고
구현도 가보고, 침입도 해 보고 나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근데 며칠전부터 점점 게임에 손이 안가기 시작합니다.
시간이 꽤 지난것같은데 아직 한달도 안됐더군요!?!
게시판에서 와룡을 까는 글들을 볼때면 쉴드글도 올리기도하고
그동안의 인왕 시리즈로 이어온 팀닌자에 대한 애정의 느낌으로 게임을 해 왔었는데..
도무지 손이 안가네요..게시판도 3월 초반에 비해 조용한것같고...
개인적으로 이런 현상이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DLC 대비해서 2회차 스토리는.. 어짜피 기간이 몇개월남았으니 잠시 미뤄야 할까 봅니다.
그래서 잠시 외도좀 할까합니다.
왜 이딴글 적냐구요!?!?!
인연이란게 그렇게 쉽게 끊을수 있나요!!??! ㅎㅎㅎ
그냥 게시판의 활성화를 가정한 한 유저의 넋두리로 봐 주세요.
혹시 다른 게시판에서 저를 보게되면 아는척 해 주시면 정말 반가울것같습니다.ㅎㅎ
그럼 6월달까지 즐와룡 하세요~^^
P.S : 다혜님 3개월짜리 외도증 하나 끊어 주십쇼~
175.201.***.***
정말 인왕에 비하면 할게 너무 없습니다 ㅎㅎ
118.235.***.***
엘든링 갓오브워 같은거도 한달하면 다즐긴건데요
59.27.***.***
진즉에 2회차 끝내고나니 파밍도 안하고 완승도 안하는 저로선 할게 너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14.34.***.***
가만보니.... 완성도 부분에서 묘한? 공통점이 있어요 인왕 시리즈(플스) - 파판 오리진(동시 발매) - 와룡(동시 발매) 인왕도 호불호는 유저마다 있긴 하니까 무조건 넘사벽 갓겜이다 이런건 아니긴 한데 (...) 팬심 그런거 제외하더ㅏ도 DLC 빼고도, 동시 발매 게임이 급하게 낸 느낌이 확실히 든다는 점이었어요 지금 와룡의 이도저도 아닌 정체성도 마찬가지긴한뎁 액션에 더 집중을 중점을 높였다기에는 장비류의 구성 요소를 보면 제가 파밍 유저라서 그런게 아니라, 유저에게 다가가는 의도 자체가 방향성이 잘된편은 아니다라는 생각은 들긴 해요 가령, 액션성 요소가 유사한 공방 스타일 세키로를 보면(와룡이랑 분명 다르기는 하지만 모방 느낌을 피할수는 없다보니까요) 세키로는 무기 하나지만 파밍 요소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와룡은 방향성이 애매하다는게 인왕처럼 파밍을 통해 장비류(세팅) 구성을 하는 시스템을 해놓은 부분이라서 세키로처럼 육성 요소가 훨씬 덜하고 어차피 무기 종류는 보다 더 다양하기 때문에 (잔심은 와룡은 없어도 되니까 2종류 자세변환 정도는) 공방 액션성에 집중하려면은 섞는부분 보다는 파밍 시스템이 아닌 액션성으로 완성을 했어야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하기는 했었는뎁 어쩄든 급하면 당연히 완성도가 전작 게임 자체에 비해서는(DLC 제외하고도)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들 수 밖에 없을텐데 그렇기도 하구 저는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뇌피셜이긴해도 동시 발매 때문에 그런거 같아서 물론 미래성 같은거는 DLC로 게임을 완성한다는 포텐 자체도 있는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기다리려면 발매후 1년에 가까운(12월이니..) 시간 압박도 좀 드는것도 사실이다보니 인왕2는 여러 타이밍이 잘 맞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기도 한거 같은뎁 와룡은 DLC 나와도 지금 저는 스팀 인디 게임들에 빠져있어서 내년은 또 팀닌자 500만 타이틀 로닌도 나오다보니 저는 와룡은 하차해요 근뎁 게임이란게 가벼운 오락거리?긴 하잖아요 그래서 인왕뿐만 아니라 완성도도 높고 플탐이 긴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런게 현실적으로 보면 좀 특수한 경우긴 하구 와룡도 가벼운 오락거리 정도로 보면 충분히 역할은 한거 같기도 하고 (...) DLC전까지 패치가 분명히 있기는 하다보니 나중에 공략들 다시 올라오는거 공지 등록은 해놓기는 할건뎁 ..근뎁 와룡은 그렇게까지 파밍을 해본건 아닌뎁 대충? 수집 견적 어느정도 해보니까 창고 2000개 이거 더 늘려야 한다는 부분이 있었어요 왜냐면은 파밍 헤비 유저는.... 여유있는 한도수가 아닐텐뎁
220.121.***.***
61.73.***.***
바하4 리메가 지금 인기가 많더군요...근데 저는 쫄보라 공포게임은...ㅠ (사실 디아4 한번 해 볼까합니다..소근소근) | 23.03.25 20:56 | |
175.201.***.***
정말 인왕에 비하면 할게 너무 없습니다 ㅎㅎ
61.73.***.***
확실히 인왕2때보다 뭔가 다른 파고들 요소가 덜 한것같습니다. Typhoon777 님 인왕2 때에서도 뵜었는데 여기서 또 보게되서 반가웠었습니다. ㅎㅎ | 23.03.25 20:59 | |
175.201.***.***
네 같은겜 하다보니 또 만나게 되네요 ㅎㅎ | 23.03.25 21:06 | |
59.27.***.***
61.73.***.***
에헤이~~~ 지마님 어디 갔다 오셨어요!?!!? 아니 요즘 뭐하고 사세요!?!?! 디게 반갑네!!!!!!!!!!!!!! | 23.03.25 21:00 | |
59.27.***.***
모모차차
진즉에 2회차 끝내고나니 파밍도 안하고 완승도 안하는 저로선 할게 너무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 | 23.03.25 21:01 | |
61.73.***.***
그래서 요즘 뭐하세요!?!!? 설마 인왕2 하고계신건 아닐테고... | 23.03.25 21:03 | |
59.27.***.***
인왕2 하다가, 와룡 구현도 좀 뛰다가, 오늘은 디아 찍먹중입니다 디아 하다보니 찰진 대사 많이 나오던데 방랑자는 폭풍우 속에서 길을 잃는 법이라는군요 ㅋㅋㅋ 방랑중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23.03.25 21:13 | |
118.235.***.***
61.73.***.***
로로님 인왕2에 이은 와룡에서의 논문글들은 제가 잘 간직하고 있다 나중에 세팅때 꼭!! 사용해 볼께요 ㅎㅎ 저는 디아4 베타좀하다 그동안 미뤘던 와일드 하츠나 할까합니다. ㅋㅋ | 23.03.25 21:20 | |
118.235.***.***
ㅋㅋ 저는 집사람 독촉으로 호그와트레거시 시작했습니다, 레번클로! | 23.03.25 21:27 | |
61.73.***.***
아!!! 호구와트 아니지 호그와트 그것도 좋아보이던데... 생각보다 괜찮다고 하던데요 어떤가요!?! | 23.03.25 21:30 | |
125.141.***.***
61.73.***.***
야간에만 뵐수있는 민아님 항상 건강 챙기면서 하세요.^^ DLC에땐 낮에 뵐수있기를 바랄께요~ㅎㅎ | 23.03.25 21:28 | |
118.235.***.***
엘든링 갓오브워 같은거도 한달하면 다즐긴건데요
61.73.***.***
아...그런가요!!? 게임들이야 자기만의 룰을 정해놓고 더 할수도있기때문에 다른 게임들은 어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와룡만 놓고 봣을땐 제 기준으로 더이상 할께 없는것같아 잠시 외도하는거라... 아직까지 재미있게 와룡 즐기는 분들까지 부정하는건 아닙니다. | 23.03.25 21:39 | |
1.245.***.***
59.30.***.***
우려스럽지만..디엘 3편 다 나올때면 지금 우려했던부분이 그냥 기우였기를 바라면서 외도 하면서 존버 해 볼까 합니다.^^ 끼요요요요옷님도 함께 해 봐요~ | 23.03.25 22:00 | |
14.34.***.***
가만보니.... 완성도 부분에서 묘한? 공통점이 있어요 인왕 시리즈(플스) - 파판 오리진(동시 발매) - 와룡(동시 발매) 인왕도 호불호는 유저마다 있긴 하니까 무조건 넘사벽 갓겜이다 이런건 아니긴 한데 (...) 팬심 그런거 제외하더ㅏ도 DLC 빼고도, 동시 발매 게임이 급하게 낸 느낌이 확실히 든다는 점이었어요 지금 와룡의 이도저도 아닌 정체성도 마찬가지긴한뎁 액션에 더 집중을 중점을 높였다기에는 장비류의 구성 요소를 보면 제가 파밍 유저라서 그런게 아니라, 유저에게 다가가는 의도 자체가 방향성이 잘된편은 아니다라는 생각은 들긴 해요 가령, 액션성 요소가 유사한 공방 스타일 세키로를 보면(와룡이랑 분명 다르기는 하지만 모방 느낌을 피할수는 없다보니까요) 세키로는 무기 하나지만 파밍 요소는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와룡은 방향성이 애매하다는게 인왕처럼 파밍을 통해 장비류(세팅) 구성을 하는 시스템을 해놓은 부분이라서 세키로처럼 육성 요소가 훨씬 덜하고 어차피 무기 종류는 보다 더 다양하기 때문에 (잔심은 와룡은 없어도 되니까 2종류 자세변환 정도는) 공방 액션성에 집중하려면은 섞는부분 보다는 파밍 시스템이 아닌 액션성으로 완성을 했어야 하는게 더 낫지 않나 싶은 생각도 하기는 했었는뎁 어쩄든 급하면 당연히 완성도가 전작 게임 자체에 비해서는(DLC 제외하고도) 부족한 부분이 분명히 들 수 밖에 없을텐데 그렇기도 하구 저는 그래서 왜 그럴까 생각해봤는데 뇌피셜이긴해도 동시 발매 때문에 그런거 같아서 물론 미래성 같은거는 DLC로 게임을 완성한다는 포텐 자체도 있는것도 사실이기는 하지만 기다리려면 발매후 1년에 가까운(12월이니..) 시간 압박도 좀 드는것도 사실이다보니 인왕2는 여러 타이밍이 잘 맞아서 개인적으로 더 좋았기도 한거 같은뎁 와룡은 DLC 나와도 지금 저는 스팀 인디 게임들에 빠져있어서 내년은 또 팀닌자 500만 타이틀 로닌도 나오다보니 저는 와룡은 하차해요 근뎁 게임이란게 가벼운 오락거리?긴 하잖아요 그래서 인왕뿐만 아니라 완성도도 높고 플탐이 긴 다른 게임들도 마찬가지지만 그런게 현실적으로 보면 좀 특수한 경우긴 하구 와룡도 가벼운 오락거리 정도로 보면 충분히 역할은 한거 같기도 하고 (...) DLC전까지 패치가 분명히 있기는 하다보니 나중에 공략들 다시 올라오는거 공지 등록은 해놓기는 할건뎁 ..근뎁 와룡은 그렇게까지 파밍을 해본건 아닌뎁 대충? 수집 견적 어느정도 해보니까 창고 2000개 이거 더 늘려야 한다는 부분이 있었어요 왜냐면은 파밍 헤비 유저는.... 여유있는 한도수가 아닐텐뎁
175.123.***.***
다혜님은 여길 지키셔야지 어딜가십니까요?! ㅠ 디엘나오면 금방 또 언제그랬냐는듯 많은분들이 즐기실거라 생각해 봅니다. 제발~ | 23.03.26 10:50 | |
118.235.***.***
175.123.***.***
인왕2 에서 네스트님의 톤파플레이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ㅎ 지금처럼 재미있게 즐기시고 멋진 플레이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3개월후에 뵙지요 ㅎㅎ | 23.03.26 10:54 | |
118.235.***.***
저도 재미있어서 겸사겸사 계속하고 있어요. 파고들만한 리서치를 지속 중입니다 ㅎㅎ 요즘 대부 반격기에 원시천존 촉복 조합이 아주 기가 막히는데 나중에 빌드 공유하죠. | 23.03.26 11:25 | |
14.32.***.***
175.123.***.***
와룡 하고 계셨군요?! ㅎ 로닌에선 활발한 활동 기대합니다^^ | 23.03.26 15:32 | |
39.7.***.***
175.123.***.***
전투 매커니즘은 디엘씨가 나와도 크게 바뀌지 않을것같은데요. 뭔가 다른쪽으로 유저들이 탐구하고 도전할수있는 요소가 생기면 좋겠습니다. 갓타겟님이 추천해주시는 바하4 하고싶어도 사실 공포게임은 못하는 쫄보라.. ㅠㅠ 간만보고있습니다 ㅎㅎ | 23.03.27 13:51 | |
106.101.***.***
223.62.***.***
말씀하신것처럼 오랫동안 할 요소가 부족한것같아요ㅠ 총7장까지있으니 대략2.5장씩 천천히 즐겼어야 했나봅니닿ㅎㅎㅎ | 23.03.29 16: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