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발 스위치판으로 구매했는데 게임이 좀 짧은것 같습니다
도트그래픽으로 표현된 캐릭터들이 어쩔때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어쩔때는 뚝뚝끊기는 움직임이 있고요.
피격판정도 조금 이상하다고 느낀것이 적의 공격범위에서 벗어난상태에서 다시 다가가서 공격할떄 무조건 먼저 맞는경우가 있고..
난이도는 첨에 어려움으로 세팅되있던데 쉬움-어려움-울트라 이렇게 있고 울트라는 게임을 클리어 해야지 언락되는것 같습니다.
난이도별 차이는 나오는 적수에 차이가 있고요.
컨티뉴가 안되서 체력분배를 잘해야됩니다.
각 스테이지별로 숨겨진 초상화?같은걸 먹으면 잔기가 늘어나는데 이걸 잘활용해야 하고요..
문제는 지하철 스테이지에서 공중에있는 표지판을 쳐야지 떨어지는 목숨이 있는데 특정캐릭(듀크)으로는 공중공격을 아무리해도 닿지를 않아서 못먹는 경우가 있더군요..
클럽스테이지 입장전에 차량 부시는 미니게임있는데 이거는 왜들어갔는지 모르겠고..
죽어서 다시 시작한거 빼고 첨에 시작부터 마지막스테이지 클리어까지 30분정도면 끝나네요..
캐릭터는 3명인데 캐릭별로 뭔가 데미지나 공격범위에 차이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적들이 대부분 비슷한 타격수에 죽어서ㅎㅎ
엔딩은 밑에 ghiot님이 적어주신 듀크 필살기 꼼수로 엔딩봤습니다.
도전과제같은것이 있기는한데 달성을해도 보상들이 좋다는 느낌이 없어서 타 게임에 비해 볼륨이 작다고 느꼈네요.
4만원 후반대 가격인데.. 솔직히 이가격이면 최근에 나온 닌자거북이나 베어너클4를 구매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