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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강스포)1.2.3 시리즈의 엔딩 스포들이 포함되있는 질문 소감글입니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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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2 엔딩이 두 세계가 합쳐진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건 그냥 클라우스가 준비해준 신대륙(낙원)의 모습이지 두 세계가 합쳐진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제노블1,2의 스토리가 전부 끝난뒤 일정 시간이 흐른후에(정확히 어느 정도 흘렀는지는 아직까진 추정 불가) 두 세계(차원)가 서서히 원래 모습을 되찾기 위해 합쳐지려고 하는걸 깨닫게 됩니다 두 세계가 다시 합쳐지는 순간 거대한 쌍소멸 현상으로 모든것이 증발해버리는데 이런 위기사태를 넘어서기 위해 두 세계가 광자 통신을 통해서 협조해서 만든 장치가 '오리진'입니다(오리진 건조 회상씬에서 제노블2의 토라로 추정되는 모습이 나옵니다) 오리진은 두 세계의 모든 정보를 빛 데이터로 백업해둔 후에 두 세계가 합쳐지면서 대소멸이 찾아온후에 모든 정보를 복구하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복구 작업이 제대로 완수될지 성공 가능성은 100%가 아니었기 때문에 오리진에 저장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소멸에 대한 공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퍼져나가고 '뫼비우스'라는 존재를 만들어냅니다(개인적으론 컴퓨터 바이러스 비슷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뫼비우스는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한 기존의 방침을 제멋대로 수정하고 '소멸이 찾아오기 직전에 시간을 영원히 멈춘다'는 성공 확률 100%의 차선책을 독단적으로 수행합니다 이렇게 두 세계가 완전히 합쳐지기 직전의 타이밍에 시간이 멈추고, 멈춘 시간속에 두 세계가 융합되다만듯한 어중간한 형태의 새로운 세계인 '아이오니온'이 탄생합니다 이 아이오니온을 유지하고 계속 시간을 멈춰놓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생명 에너지를 태울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본작에 등장하는 영원히 전쟁을 반복하는 세계관이 탄생하고 그로부터 최소 천년 이상의 세월이 흐릅니다 전작 캐릭터인 니아와 멜리아는 오리진의 책임자이자 기동키로서 연결된 존재라서 오리진 구동에 필요불가결한 존재였기 때문에 원래 육체 그대로 아이오니온의 세계로 끌려와 갇혔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하나는 추측상 오리진 혹은 니아 캐슬의 엔진으로서 모든 복구 작업이 끝날때까지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들은 자기 자신들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미래를 두려워하는 마음인 뫼비우스를 물리치고 실패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다시 오리진을 재기동하는 선택을 합니다 그 결과 오프닝 시점에서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고 엔딩 쿠키 영상으로 이어집니다 자세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마지막에 들려오는 아그누스의 피리 소리로 인하여 융합이 완료된것으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엔딩후 볼수있는 니아 관련 퀘스트에서 미오가 니아의 딸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사가 나옴으로써 3의 진짜 시간대가 1,2 종료로부터 그리 많이 흐르지 않은 시대일거라고 추측하는 목소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라도 니아와 멜리아는 과거 동료들과 헤어진후 고독하게 천년 이상의 세월을 돌아갈 가망없이 버텨왔기 때문에 과거를 아득한 옛날일처럼 회상하는 모습이 나와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22.09.25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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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블2 엔딩이 두 세계가 합쳐진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그건 그냥 클라우스가 준비해준 신대륙(낙원)의 모습이지 두 세계가 합쳐진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제노블1,2의 스토리가 전부 끝난뒤 일정 시간이 흐른후에(정확히 어느 정도 흘렀는지는 아직까진 추정 불가) 두 세계(차원)가 서서히 원래 모습을 되찾기 위해 합쳐지려고 하는걸 깨닫게 됩니다 두 세계가 다시 합쳐지는 순간 거대한 쌍소멸 현상으로 모든것이 증발해버리는데 이런 위기사태를 넘어서기 위해 두 세계가 광자 통신을 통해서 협조해서 만든 장치가 '오리진'입니다(오리진 건조 회상씬에서 제노블2의 토라로 추정되는 모습이 나옵니다) 오리진은 두 세계의 모든 정보를 빛 데이터로 백업해둔 후에 두 세계가 합쳐지면서 대소멸이 찾아온후에 모든 정보를 복구하는 장치입니다 하지만 과연 이 복구 작업이 제대로 완수될지 성공 가능성은 100%가 아니었기 때문에 오리진에 저장된 사람들의 마음속에서 소멸에 대한 공포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퍼져나가고 '뫼비우스'라는 존재를 만들어냅니다(개인적으론 컴퓨터 바이러스 비슷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뫼비우스는 성공 가능성이 불확실한 기존의 방침을 제멋대로 수정하고 '소멸이 찾아오기 직전에 시간을 영원히 멈춘다'는 성공 확률 100%의 차선책을 독단적으로 수행합니다 이렇게 두 세계가 완전히 합쳐지기 직전의 타이밍에 시간이 멈추고, 멈춘 시간속에 두 세계가 융합되다만듯한 어중간한 형태의 새로운 세계인 '아이오니온'이 탄생합니다 이 아이오니온을 유지하고 계속 시간을 멈춰놓기 위해서는 계속해서 생명 에너지를 태울 필요가 있었기 때문에 본작에 등장하는 영원히 전쟁을 반복하는 세계관이 탄생하고 그로부터 최소 천년 이상의 세월이 흐릅니다 전작 캐릭터인 니아와 멜리아는 오리진의 책임자이자 기동키로서 연결된 존재라서 오리진 구동에 필요불가결한 존재였기 때문에 원래 육체 그대로 아이오니온의 세계로 끌려와 갇혔습니다 마지막에 등장하는 하나는 추측상 오리진 혹은 니아 캐슬의 엔진으로서 모든 복구 작업이 끝날때까지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주인공들은 자기 자신들도 포함해 모든 사람들의 가슴속에 존재하는 미래를 두려워하는 마음인 뫼비우스를 물리치고 실패할 가능성이 있더라도 다시 오리진을 재기동하는 선택을 합니다 그 결과 오프닝 시점에서 멈췄던 시간이 다시 흐르기 시작하고 엔딩 쿠키 영상으로 이어집니다 자세한 장면은 나오지 않지만 마지막에 들려오는 아그누스의 피리 소리로 인하여 융합이 완료된것으로 추정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엔딩후 볼수있는 니아 관련 퀘스트에서 미오가 니아의 딸일 가능성을 암시하는 대사가 나옴으로써 3의 진짜 시간대가 1,2 종료로부터 그리 많이 흐르지 않은 시대일거라고 추측하는 목소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럴 경우에라도 니아와 멜리아는 과거 동료들과 헤어진후 고독하게 천년 이상의 세월을 돌아갈 가망없이 버텨왔기 때문에 과거를 아득한 옛날일처럼 회상하는 모습이 나와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22.09.25 18:49

(IP보기클릭)59.13.***.***

루리웹-336996918
오 감사합니다 클라우스가 준비해준 신대륙이군요 . 근데 그 신대륙이 제노 3의 대륙으로 변모 한건가요 그럼?? 아 그리고 글보다가 궁금증이 또생겻는데 .5장의 선조 동상 나오는 씬 이있잖아요 ? 그거 관련된 떡밥으로 뭐 외팔의 대검을 든 검사나 외눈의 대검2자루 검사어쩌구 글이 나온다는데 . 이건 히어로나 서브 퀘에서나오나요 ?? 이벤트씬 다시 보기로 선조 언급부분을 봐도 해당 대화는 안나오는거같아서요 .. 제가 히어로퀘나 서브는 하나도 안한 상태라 만약 서브나 히어로 퀘등에서도 떡밥 같은게 나오면 직접 해보겠습니다. 답변으로 대답 안해주셔도 될것같아요 . 아 | 22.09.25 20:08 | |

(IP보기클릭)220.74.***.***

클라우스 세계관 이에요. 클라우스로 인해 하나였던 세계가 둘로 쪼개졌고, 클라우스도 반으로 쪼개져 각 세계의 신이 됨. 다중우주 개념. 첫번째 세계는 홈즈, 하이엔터, 기신 이렇게 3종족으로 이루어진 제노블1 세계가 됨. 노아는 홈즈 란츠는 기신 유니는 하이엔터 두번째 세계는 충격으로 생명이 전부 소멸하여 클라우스가 생명을 만들어내었고, 그 생명이 진화하여 아르스, 블레이드, 인간 등이 됨으로서 제노블2 세계가 됨. 타이온이 인간 미오,세나는 블레이드 아르스는 제노블2의 땅이 됨. 제노블3 에선 둘로 쪼개졌던 세계가 다시 하나로 합쳐지려 함. 이 과정에 생명이 소멸될 것을 우려하여 멜리아와 니아가 오리진을 만듬. 성경 구절속 노아의 방주 같은거라 생각하면 됨. 근데 오리진이 미쳐서 세계가 합쳐지기 직전에 시간을 멈춤. 이게 제노블3 즉, 제노블3의 세계는 개별 세계가 아닌, 두 세계의 반씩 걸친 또 다른 차원임. 제노블1 세계관에 속했던 노아일당은 시간이 지나야 아츠를 쓸수 있는 제노블1 방식의 전투를 함. 제노블2 세계관에 속했던 미오일당은 공격을 명중시켜야 아츠를 쓸 수 있는 제노블2 방식의 전투를 함. 이후론 조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인데요, 오리진을 물리쳤으면 세계가 하나로 융합되어 그 충격파로 전부 소멸하던, 아님 살아남던 해야하는데, 각 세계가 다시 멀어져 버리네요. 시간을 역행하는 것 처럼. 그들이 그토록 바라마지 않던 미래가 아닌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 세계가 하나로 합쳐지는걸 막은 뫼비우스. 그런 제트를 물리침. 다시 세계가 하나로 합쳐져야 함. 근데 각 세계가 다시 멀어짐...?!
22.09.25 22:01

(IP보기클릭)220.74.***.***

포악한완두콩
그리고 여담으로, 멜리아는 하이엔터라 수명이 원래 길고, 니아도 맨이터 라서 남들보단 수명이 길지 싶네요. 하나는 기계라서 구리스만 발라주면 평생 살 것도 같고... 맨이터가 아닌 블레이드들은 무한히 살 수는 있지만, 수명이 짧은 드라이버 없이는 코어크리스탈 상태일테니 등장하지 않을거고요. | 22.09.25 22:06 | |

(IP보기클릭)45.64.***.***

포악한완두콩
확실한 답은 내려지지 않지만 대강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마지막에 두 세계가 멀어지는 광경은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가상세계인 아이오니온이 붕괴되는 연출로 보이고 엔딩스탭롤 이후 쿠키 영상에서는 멀리서 들려오는 피리 소리로 두 세계가 무사히 융합되었음을 암시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제노블3 본편중에는 사람이 죽을때 몸에서 나오는 입자가 큼직한 입방체로 보이는데 이게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장면에서도 흐릿하게 보이는 물 입자가 입방체로 보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이 아이오니온이 일반적인 세계가 아니라 두 세계의 정보를 취합해서 만들어진 가상세계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죠 어쩌면 본편중의 모든 일이 오리진이라는 기계속 전자 세계에서 펼쳐지고 있는걸지도 모르죠(불확실) | 22.09.25 23:03 | |

(IP보기클릭)222.97.***.***

게임 내에서 너무 두루뭉술하게 넘어거는 설정들이 많다보니 플레이어 각각의 해석이 조금씩 차이는 있음을 이해해주시고, (1) XB1과 XB2의 세계가 충돌하기 전에 두 세계를 안전하게 융합할 수 있는지 시뮬레이션 하기위한 가상세계라고 이해하시면 얼추 맞아떨어집니다. 원래대로라면 두 세계의 충돌->소멸->하나의 세계로 재탄생되는 시뮬레이트가 끝나고 실제 세계융합시스템이 기동되어야 하는데, 제트에 의해(소멸에 대한 본능적 두려움에 의해) 시뮬레이션 단계에서 프로세스가 멈춰버린것입니다. 시기적으론 멜리아의 수명적으로 계산했을때 XB1의 엔딩으로부터 약 10~50년 정도, XB2는 엔딩의 가족사진을 생각했을때 약 10년 이후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만, XB1과 XB2의 시간축이 동일하다는 언급은 없기때문에 그냥 대충 각각 10년 이상 지났다 정도로 이해하면 될 듯 합니다. (2) 케베스측: 게임 초반에 노아들의 대화를 보면 아그누스 병사들의 신체적능력이 뛰어나기때문에 그걸 상쇄하기 위해 케베스의 병사들이 파워서포터를 사용한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단, 명확하게 동일하다고 볼 수 없는게, XB1의 하이엔터는 순혈이든 혼혈이든 인간의 수명보다 최소 8배 이상 오래 살며, 노화 역시 그에 비례하게 찾아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게임 내에서의 유년시절의 성장과정에서 표현되었다시피 유니는 노아, 란츠와 함께 유년기부터 동일한 페이스로 성장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전작들의 종족특성과 100% 동일하지는 않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아그누스측: 케베스에 비해 신체능력이 뛰어난 전제로 보아 아그누스의 병사 전체가 인간과 블레이드의 융합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두 세계의 융합에 앞서 그렇게 시뮬레이트 한 것일수도 있구요. 렉스 등을 포함한 인간들을 융합대상에서 배제했다고 보기는 어려우니까요. 타이온의 경우 순수한 인간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만, 캐릭터 설정상 타 캐릭터에 비해 STR이 높지 않을 뿐, 파워서포터를 장착한 케베스와 큰 차이가 나지않는 점을 생각하면 그 역시 인간+블레이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참고로 아그누스쪽 유년기 묘사가 거의 없다시피 하긴 하지만, 타이온의 각성퀘 중 만나는 나미의 모습은 타이온의 과거 기억속 나미에 비해 확실히 어려보입니다. 그 말인 즉슨, 아그누스측 병사들도 10년간 케베스와 비슷하게 성장+노화한다는거죠. (3) 1번에서 언급된 두 세계의 충돌과 소멸은 피할 수 없는 인과의 흐름으로 묘사되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영혼or육체를 보관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 온전한 세계의 융합이 이루어지면 합쳐진 세계에서 다시 부활(각성?)하는 식으로 세계가 이어진다고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따라서, 니아의 말은 진짜로 만나러 간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이미 노화해서 죽어버린 그들의 땅에 찾아간다는 의미일 수도 있고... 앞서 언급했던것처럼 XB1과 XB2의 시간축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작중 언급이 없기때문에 현재로썬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4) 노아와 미오의 아이&후드의 인물 모두 현재로써는 단서가 너무 없어 엑스트라 이상의 의미는 없습니다. 추측만 난무할 뿐. (5) 니아의 서브퀘에 니아-미오 간의 관계에 대한 언급이 티끌만큼 나오긴 합니다.
22.09.26 03:50

(IP보기클릭)59.13.***.***

Anold
디테일하고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jrpg를 잘안해봤는데 제노블레이드 시리즈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이나 반전이 너무 재미있어서 1 2 3를 다하게 됬내요 ㅋㅋㅋ 2회차를 아껴서 업데이트때 해야할지 지금 바로 해야 할지 솔직히 고민입니다.. 1회차를 엔딩만 보려고 아무것도안하고 그냥 쭉 밀기만 했거든요 ; 후일담이나 니아나 멜리아 xb1 ,xb2 주인공들과 xb3주인공들이 같이있는 모습도좀 보고싶은데...흨 | 22.09.26 2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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