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SEASON PROGRAM(WS), 11월 10일 05:00 업데이트.
지난 주말 미국 서머타임 종료로 정오 업데이트는 봄까지 4시에서 5시로.
모먼츠 10개, 30포인트
미션 21개, 63포인트
CQ, 21포인트
● 70~98구간, 217~300포인트.
경기 중에 등장했던 거위 방망이도 깨알같이 만들어줬는데 겨울 다가오니 괜스레 거위에게 미안하네요.
※ 모먼츠 10개.
● 1~4, 타자(홈런)
● 5~6, 타자(안타)
● 7~10, 투수(3~5이닝)
※ 카드 PXP 미션 21개.
● 1~2, 월드시리즈 대진 2팀 카드 각 1,500PXP
● 3~21, 타자/투수 카드 150PXP
★ PENNANT, CQ
● 1
● 2
● 3
● 4
● 5
● 6
● 완료=프로그램 21포인트
※ 메인 프로그램에서 페냐 카드 컬렉 10,000XP
★ WS 우승(9), 준우승(7)+클래식 카드 3+타카시 1=20
※ 71구간, 222포인트
● 98 브랜든 마쉬
트레이드 덕에 가을야구 경험도 했고, 장발에 수염은 팀을 거쳐간 선배 제이슨 워스 생각도 나게 합니다.
※ 73구간, 228포인트
● 98 율리 구리엘
※ 75구간, 234포인트
● 98 알렉 봄
4월만 해도 1경기에서 에러 3개하고 멘탈도 남달라 보였는데 11월엔 실력으로 만든 카드 등장.
※ 77구간, 240포인트
● 98 채스 맥코믹
※ 78구간, 243포인트
● 98 브라이언 어브레유
※ 80구간, 249포인트
● 98 세란토니 도밍게스
※ 81구간, 252포인트
● 99 레인저 수아레즈
활약의 보상으로 게임에서 처음으로 99카드를 받았네요.
※ 82구간, 255포인트
● 99 라이언 프레슬리
프레슬리도 첫 99카드 고지에
※ 84구간, 261포인트
● 99 프람버 발데스
3년 연속 받은 가을야구카드+첫 99카드.
※ 86구간, 267포인트
● 99 리스 호스킨스
어이없는 포구 에러도 있었는데 방망이로 만회?, 17월간 카드 다시 내주면서 오버롤 만진 거라 호스킨스 카드도 게임에서 처음으로 99고지 점령.
※ 88구간, 273포인트
● 99 알렉스 브레그먼
늘 카드 챙겨주기 하는 선수인데 22에서는 플래시백이 3장째네요.
※ 89구간, 276포인트
● 99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2019 WS MVP를 복제카드로 소환했네요.
보장계약 1억 4천만 달러의 계약이 남아있죠.(시든 꽃/앙상한 나무가 되어버린 버그)
팬 그래프에서 보니 워싱턴의 올 시즌 종료 시점 페이롤이 1억 3400만 달러였고, 현재의 기준으로 23년 개막 로스터의 예상 페이롤이 1억 200만 달러인데요. 스트라스버그+코빈 2명의 연봉 합산 금액만 해도 절반을 넘어가네요.
패트릭 코빈은 계약도 잘해서 매년 상향되는 연봉 계약입니다. 23년($24,416,667) 24년($35,416,667)
고액 연봉 선수들이 잘해주면 보는 팬들도 구단 입장도 지켜보는 재미와 투자의 의미가 있을 텐데 아쉽네요.
지나고 나서야 소중했던 것을 안다는 이야기처럼 워싱턴이 우승을 했던 2019년 가을이 좋은 시절이었다는 걸 카드를 보니 생각나게 합니다.
월드시리즈 끝나고 찬바람 불어올 무렵 외신으로 전해지던 우한에서 바이러스 발생 소식이 있었고, 해가 바뀌어 2020년 1월 국내 첫 발생 환자가 나왔는데 우한에서 입국한 중국 사람이었던 것도 기억납니다.
그때부터 팬데믹이 계속됐고 지금도 오전 9시면 휴대폰에서 확진자 현황 알림이 오는 시대라니... 좀 있음 23년인데요.
※ 90구간, 279포인트
● 99 카일 슈와버
샌디에이고와의 경기에서는 달까지 로켓 배송 보내줄듯한 홈런 타구도 보여줬죠.
22에서 3장째 플래시백 카드였고 처음으로 99오버롤 받았네요.
※ 91구간, 282포인트
● 99 조지 스프링어
2017년 WS MVP 스프링어 카드도 복제 카드로 돌아왔습니다.
※ 92구간, 285포인트
● 99 크리스티안 하비에르
22는 플래시백 2장으로 마무리.
※ 93구간, 288포인트
● 99 호르헤 솔레어
역시 작년 WS MVP 솔레어 카드도 컴백.
※ 94구간, 291포인트
● 99 요단 알바레즈
가끔 에러로 기록되진 않지만 개그감을 가미한 수비도 보는 재미를 더해주는 알바레즈, 올해 어시스트가 7개나 되네요.
※ 95구간, 294포인트
● 99 브라이스 하퍼
방망이가 공의 가죽 냄새만 맡아도 관종 머스크가 기다리고 있을 화성까지 보내줄듯한 파워 겸비.
※ 96구간, 297포인트
● 99 레지 잭슨
저는 좋아하는 레지 잭슨!
미스터 옥토버 선생님은 커리어 성적도 좋지만~
별명이 붙은 이유가 21년의 선수 생활 중에 11년이나 포스트시즌을 뛰었는데, 이때 17번의 시리즈를 치르면서 포스트시즌 타율 278, 78안타, 18홈런, 48타점, 41득점, OPS 885를 기록함과 동시에 5번의 우승과 2번의 WS MVP를 수상했습니다.
※ 98구간, 300포인트
● 99 제레미 페냐
옵트아웃을 선언한 밉상의 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활약!
메이저리거 출신인 아버지 헤로니모 페냐가 뿌듯하실 듯.
※ 월드 시리즈에서 큰 활약은 없었다고 하지만 스튜디오에서 잘 챙겨주는 벌랜더+리얼 무토 카드는 뭔가 다른 프로그램으로 등장할듯싶습니다.
※ 과거 만들어놓은 포스트시즌 MVP 카드에서 2020년의 시거는 이미 등장했고 2018년의 피어스는 은퇴해서 3장의 카드가 선정된 것 같습니다.
★ SHOWDOWN(AL), 11월 9일 05:00업데이트.
● 1
● 2
● 3
● 4
● 5
● 완료=메인 프로그램 30,000XP
★ TAKASHI SERIES COLLECTION, 11월 9일 05:00업데이트.
● 99 오타니 쇼헤이
해마다 오르는 인기를 반영하듯 올해도 작년처럼 4장의 플래시백을 받았네요.
● 역시 만들어놓은 타카시 작가의 작품으로 마지막을 장식했고요.
● 타카시 카테고리 독립 컬렉션은 2번째였습니다.(23에서도 시리즈 유지하려나요?)
● 병맛영화
일본 만화다운 상상력으로 나온 만화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변태 가면이라는 병맛+코미디 영화가 있습니다.
영화의 주인공이 싸움은 못하지만 정의감 넘치고 성실한 학생으로 나오는데요.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언뜻언뜻 화면에서 느껴지는 주인공 배우가 오타니를 연상하게 하더군요. (웃는 모습도 오타니처럼 순박하게 느껴지고)
● 닮은 꼴?
영화를 보다 보니 어! 어! 어디서 봤는데 하는 데자뷰를 느낍니다.
빌런 역의 주인공은 평소 모습은 정상이지만 분장 모습이나 영화에서 보이는 연기 모션/톤이 코빅에서 황제성님이 많이 하던 게 보이더군요.
할아버지 역의 배우도 개콘에서 나오던 개그맨 송중근님이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비슷하고, 분장이나 연기 톤들이 매우 비슷한 걸 보는 경험을 했습니다.
실제로 두 분이 출연한 게 아닌가 해서 출연진을 찾아보기도 했는데, 예전에 술자리에서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나더라고요.
일본 문화 개방이 이뤄진 90년대 후반 이전에는 방송국의 예능 PD와 작가들이 아이디어 고갈이나 소재가 떨어지면 부산 며칠 내려가서 여관 잡고 일본 예능 방송 보고 올라온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런 영향으로 지금은 보편화된 예능 자막도 시작된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대마도가 마라톤 풀코스 길이는 넘지만 부산에서 가장 가까운 곳이 50Km가 안 된다고 하죠.
그래서 예전에는 로밍 없이 관광 가는 곳이라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그렇게 대마도에서 나오는 전파로 부산에서 일본방송도 시청 가능했었다는 이야기가 생각났는데 야구 이야기도 아닌데 이걸 왜 쓰고 있죠. 오타니 카드 이야기하다 여기까지 왔네요.
벨린저가 역시/또 부진한 시즌이라 신인상 카드가 끝이라 생각했는데 인터넷에(틱톡) 돌아다니던 게 진짜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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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또경영님은 여러 방면에서 소재로 등장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류의 개그감을 좋아하는 저는 매우 좋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고맙습니다. | 22.11.11 00: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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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쇼 퍼펙트 타이밍/타격음처럼 게임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좋은 날들 보내길 기원합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그리고 인사 매우 고맙습니다. | 22.11.11 23: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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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치가 비슷해서 별 차이가 없는 카드가 너무 많이 쏟아져서 선택 장애가 심하게 오네요. 23은 최종 카드들 업데이트 텀을 좀 달리해줬으면 좋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22.11.11 2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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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다니는 벨린저 카드 사진 보셨군요. 저도 카드를 바라는 팬이 재미 삼아 만든 건 줄 알았었네요.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2.11.11 23: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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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기고 승리의 토템으로 활용되기도 했었죠. 다만 누군가 NLCS 기간에 거위 배를 가른 것 같아요.ㅠㅠ 편안한 밤 보내세요 고맙습니다. | 22.11.11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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