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느꼇던 부분이고 그간 위닝하면서 개선도 하려고 했었지만 저번주 부터 다시금 느끼는건데
되려 선수 맞추고 나서 더 지는거 같더라구요 선수 어느정도 맞추고 나니 저도 모르게 선수빨 의존하는 마인드가 커졋더라구요
선수빨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결국은 손가락이 중요한건 맞는데 간과해서는(저만 그럴걸수도?) 안되는 부분이
선수의 특성과 스텟 그리고 *전술이해도가* 중요한거 같아요
똑같은 선수로 똑같은 포메이션 해놔도 그걸 판가름 하는건 결국은 손가락이겟지요 근데 이 손가락 안에 전술 특성 이해도가 동반되야지
그 선수를 잘 활용할수도 나만의 루트가 생길수도 또, 내 히트맵이 작성 된다고 봅니다.
쓰리백 이건 투볼란치건 윙플레이던 선수가 어느 위치에서 받쳐주는 우리팀의 또다른 선수의 상성과 맞을때 최적의 효율을 내는가를 이해하지 못하고
고수들 하는거 어설프게 따라하고 그 포메이션 붙박이로 따라하고 해봐야 결국엔 내것이 되지 못하는거 같아요 이걸 이해햇을때
비로소 깨달음이 생겨 아 이상황에선 이렇게 저렇게 이선수로는 이렇게 저렇게 막 이런게 생기는거 같아요
글솜씨가 안좋아서 제 머리속의 생각을 글로 녹여내지는 못했는데 그냥 비도오고 주저리 주저리 해봤습닌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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