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루프 정말 재밌게 즐기고 있어요
저는 사실 호불호를 타지 않습니다
그저 그 게임에서 정한 룰과
그 게임속에서 재미를 어떻게든 찾아내고자 하다보니...(어차피 비싼돈 주고 산건데
기왕이면 즐기자는 생각)
그래서 이번 게임도 시스템에 적응했고
탐험 탐색 전투 등등으로 즐겁게 즐기는 가운데
왠지 모르겠으나...
바이오쇼크가 정말 많이 떠오르네요
두 게임 모두 매력이 다르나
스킬시스템이라던가 무기라던가
어디서 많이 익숙한 손맛이 느껴졌네요
바쇽은 어떻게 그 당시에 그런게임을 만들었을까요...
적 ai도 훌륭하며... 레벨 디자인이며 스토리의
반전이며...
심지어 스킬시스템도 정말 다양하고
인간,비인간(아담을 강제 채집할때의 나의 내면의 나쁜 감정... )의 루트로 내 자신에게 선택하게 한
멀티 엔딩...
그리고 세계관까지 ...
11회차나 즐겼음에도
그만한 게임을 다시 만나긴 힘들것 같으네요
데스루프에서 그 느낌이 약간 들었으나...
말 그대로 약간이네요...
어차피 다른 게임이니까요 ㅎ
추석지나기전에 엔딩을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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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의 전작인 프레이가 바이오쇼크 조상격인 시스템쇼크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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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인의 전작인 프레이가 바이오쇼크 조상격인 시스템쇼크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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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랫군요… 어딘가 비슷하다햇더니 프레이도 한번 알아보아야겠네요 | 21.09.20 0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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