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크로스오버 타이밍이며 나머지 드리블 타이밍은 손가락 감으로
알아낼 정도로 매일 게임만 했더니,
진짜 드리블의 오묘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느껴질수는 없으나, 1초 미만의 수 비수 경직되는 찰나의 순간이 있느냐 마느나에
따라서 돌파가 가능하냐 마냐로 나눠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웃긴게
드래프트로 1라운드 27위 포가 선수 트레이드로 델꾸 왔는데,
볼핸들링이 82에 온볼 속도가 80 밖에 안되는
실제 사용시에 거의 거북이 처럼 달려가는 모습을 보여주나,
이게 느리면 느린데로 또 돌파가 됩니다.
실제 크로스 오버시에 상대 수비수가 반응을 하든 안하든
허리숙이고 수비를 하는 상태라서 그런지 몰라도
돌파가 됩니다.
단 상대수비수가 멈칫하는 경직이 일이나지 않으면
포물선을 그리며 돌파해야 몸싸움에서 안밀리게 되더군요.
문제는 속도가 빠른 수비수는
뒤에서 따라오는데, 이때 패스 하거나
더클 하면서 반칙 유도하거나 그건 선택하기 나름이라
신인 키우는게 너무 재밌네요 ㅎㅎ
(IP보기클릭)123.215.***.***
(IP보기클릭)119.195.***.***
진짜 경우의 수가 많아서 더 재미난거 같아요 ㅎㅎ | 21.09.23 12:43 | |
(IP보기클릭)182.226.***.***
(IP보기클릭)119.195.***.***
돌파 실패시 8초는 그냥 날라가니 매번 긴장 하면서 드리블을 ㅎㅎ | 21.09.23 12:44 | |
(IP보기클릭)58.122.***.***
(IP보기클릭)119.195.***.***
진짜 로테이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도 6점차 리드 하면 주전 포가 체력 안배한다고 벤치 돌리고, 작전 타임 다 써가며 체력 안배하기는 이번이 처음 입니다 ㄷㄷ ㅋㅋ | 21.09.23 12:45 | |
(IP보기클릭)124.61.***.***
(IP보기클릭)119.195.***.***
피파 드리블 마냥 컨트롤 재미가 ㅋㅋ | 21.09.23 12: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