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전에 대해 조금 다른 접근으로 플레이 해서 글을 올립니다.
알펜에 대한 글입니다.
제경우엔 엔딩볼때까지 게시글을 피해서, 보스가 슈퍼아머라는 것을 몰랐습니다.
엔딩보고 게시글을 찬찬히 보다보니 많은 이야기가 있어 읽어봤습니다.
보스에게 부스트 스트라이크가 중간, 마지막만 들어가는건 알았는데,
이게 브레이크가 막혀서 그런건지는 상상도 못했습니다.
게시글 보고 알았습니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이유는 알펜의 연타로 보스 hp를 빠르게 빼버려서 입니다.
제가 주로 쓴건 공중기인데요.
AG 어느정도 채워진 다음 부터는 공중기를 애용했습니다.
공중기가 연타가 빠르고 많이들어가서 제 주캐인 알펜에 공격력 X 4 달아주고 보스 상대로 쓰면 순식간에 피가 죽죽 빠집니다.
그리고 적의 공격중에 공중에서는 피격이 안되는 판정이 꽤 있더라구요.
공중에 떠서 연타를 넣는것 자체가 매우 편했습니다.
물론 공중 피격되는 공격도 있으니 패턴보고 피하기는 필수이긴 합니다. (공중회피)
후반부에 [빈사시 공격력 증가]가 생기고,
플람엣지 공격을 hp 차징해서 쓰는 거 생긴다음엔
플람엣지로 빈사를 일부로 만들고나서 공중기로 보스 치는 방법도 썼습니다.
공중기를 쓰면 소모되는 AG는 아군의 부스트로 회복해가면서 계속 쓸수 있습니다.
AG가 받쳐주고 나서는 보스를 만나도 크게 어렵지 않더군요.
다만, 1대1 의 경우엔 아군의 부스트가 없어서 이게 안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공중기를 쓰면 렙차를 어느정도 극복하는것도 가능합니다.
공중기가 가지는 연타의 힘과 동료의 부스트 AG 채우기가 좋아서 가능한 부분입니다.
전 이걸로 퀘스트몹들을 렙차가 나도 때려 잡았습니다.
우르르 나오는 잡몹이라면 더 좋은게,
공중기 연타 -> 브레이크 -> 부스트 스트라이크 -> 평타로 다음 타겟 -> 연타 반복으로 순삭시킬수 있습니다.
탑 아래 66렙 독수리 무리를 45렙 시절에 가서 이걸로 때려잡으면서 놀았습니다.
(IP보기클릭)61.254.***.***
상당히 괜찮은 접근 방법이네요. 언노운 + 시온 메인으로 하면서 힘들다 싶으면 알펜으로 바꿔서 하는데 참고 좀 해야겠습니다.
(IP보기클릭)211.105.***.***
공콤 생긴 이후의 테일즈 시리즈 전통 비스무리한 건지, 공중 공격들이 더 빈틈이 적고 dps가 높은 경우가 많죠 그 구린 로우도 공중전을 이용하면 보스전이 할만해 지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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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접근 방법이네요. 언노운 + 시온 메인으로 하면서 힘들다 싶으면 알펜으로 바꿔서 하는데 참고 좀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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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콤 생긴 이후의 테일즈 시리즈 전통 비스무리한 건지, 공중 공격들이 더 빈틈이 적고 dps가 높은 경우가 많죠 그 구린 로우도 공중전을 이용하면 보스전이 할만해 지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