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레니아도 진짜 재미있게 한 사람입니다 지금도 말레니아 보스전 아주 재미있다고 생각하고요
디엘씨의 렐라나 가이우스 미드라 뭐 이런 보스들 정말 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가이우스는 한패턴에 좀 할말이 있지만 어쨌든지요
근데 디엘씨 라단전은 스토리 나락 가버리고 본편과 디엘씨 설정 개꼴아박고 네임드이자 인기캐들 개차반 내버린 스토리와는 별개로 일단 보스전 자체가 너무 재미도 없고 하기도 싫습니다 미야자키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미켈라랑 라단을 등신을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그것보다도 보스전 자체가 하기싫어요
불의거인 보스전만큼이나 하기싫은게 디엘씨 라단입니다
피통이 큰 것도 정도가있지 진짜 개무식하게 느껴지는 피통부터 눈부셔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게 만든 패턴까지
그래서 지금 엔딩도 안보고 라단전 트라이 좀 하다가 봉인상태네요 태어나서 이런적은 처음입니다ㅋㅋㅋㅋ
어떤 보스든 그날 못깨면 내일은 꼭 잡는다 이런 다짐으로 겜을 끄는데 라단은 그냥 하기가 싫군요
최소한 한번은 엔딩을 봐줘야하긴 할 것 같은데
여태껏 솔플만 했지 한번도 요청드린적 없는데 이러다 소환사인 남기는거 아닌가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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