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파이야기 1~9편 입니다.

[욘다]

안녕하세요

버파 나오기전 종종 쓰던 옛날 오락실 시절 버파이야기 입니다

그땐 활성화된 커뮤니티가 디씨 2d격투 갤러리 뿐이었는데 

지금은 여기 파쇼 게시판도 살아 났네요 

  

1편 :  대쉬 편

2편 :  팀배틀의 시초 편

3편 :  전설의비급 추창망월 편

4편 :  아키라 편

5편 :  킹 오브 버쳐파이터 편

6편 :  어쩌다 빠져드는가 편

외전 : 킹 오브 파이터즈 95 대회 편

7편 : 진실과 테크닉 편 

8편 : 금지 기술 편 

9편 : 버파의 흥망성쇠 편 new

외전2 : 옛날 겜 이야기 1편 - 용산 전자상가

10편 부터는 부활한 파쇼 게시판에 올려도 되겠네요

외롭고 쓸쓸할때 한편씩 보시면 아~ 오락실때 저랬지 할수 있길 바라며

트위치tv 에서 버파 방송도 하고 있어요

https://www.twitch.tv/yon111

[arcstinger]

어익후 옛날 이야기 재밌게 봤습니다ㅎㄹ 방송도 틈틈이 보고 있습니다~

[굳맨7]

버파이야기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hinamania]

입대 이틀전 버파2가 세턴으로 발매된다는 소식을듣고 오전 11시에 용산에 도착해서 물건을 구하려했던 기억이납니다. 결국 그날 밤 8시반에 물건이 도착해서 그걸 받은후
미리 구매했던 스틱 2개와 함께 용산에서 제일 가까운 친구집(광화문 사는)으로 직행했었죠. 그리고 약 1.5일간 밤새워가면서 불태우고나서 친구한테 다 주고 306보충대로 입소한 기억이 납니다. 심지어 대구에서 대학교 다니던 친구는 그시간에 새마을호 끊어서 10반에 서울역으로 왔죠...

[수기]

다들 버파에 관한 추억이 많으시군요 저도 고등학교 친구랑 버파를 너무 좋아해서 밤새서 플레이하곤 했습니다 지금은 그친구가 결혼해서 호주에 있네요

[가이스]

전래동화네요 크흑 ㅜㅜ

[minⓢ]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