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의 회잡풀 리뷰 전편입니다. 요번건 도표가 있어서 그런지 내용이 좀
까다로운 것 같기도 하고.. 번역은 했는데 머리에 확 들어오는게 없는 느낌;
어쨌든 지난번에 후편을 먼저 올려버렸기 때문에 올리긴 해야할 듯..
앞으로는 좀 더 기본적인 것부터 올릴 생각입니다. 뭔가 실전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는데..
2012년07월06일자
【시스템】회피잡기풀기를 다시 살펴봅시다!!(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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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수항목)『VF5FS VERSION A. REVISION1』
이번엔「アカデミ屋」가 공략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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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잡기풀기』는
VF4부터 있던 테크닉입니다.
『간이잡기풀기 (“느긋한” 잡기풀기)』
가 도입되고 나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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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이 희미해진
인상이 있습니다만
현시점에서 주력 방어수단이 되고 있는
『회피잡기풀기_회피캔슬』에는 없는
커다란 어드밴티지가 있습니다.
이『어드밴티지』에 대해서는
후편에서 해설합니다.
참고기사
<<시스템>> 회피관련기사일람 (VF5FS레타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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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 (디펜시브 무브)』는
상대의 공격을 회피하여
유리한 상황을 만들어낼 수 있는
「디펜스 (방어)」와「오펜스 (공격)」
을 겸한 동작입니다.
VF5FS에서는『성공회피』이후
『5F이내에 타격을 입력함』으로써
상대의 측면을 잡는 것이 가능
하기 때문에 보상이 커졌습니다.
참고기사
<<시스템>>「성공회피～ 타격」의 입력유예 (VF5FS레타스메모)
하지만『회피』는
『성공회피』(23F)『실패회피』(25F)
를 가리지 않고
동작 중엔 잡혀질 수 있습니다.
참고기사
【시스템】타격으로 발악할 수 없는 잡기
따라서
잡기에 대한
『보험』으로써
『회피』와『잡기풀기』를 조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대표적인 테크닉으로
 (입문자대상)『회피_간이잡기풀기』
또는
『회피잡기풀기』
를 들 수 있습니다.
이 2가지 방어수단의 차이는
도대체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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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간이잡기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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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기풀기의『접수시간』은
상대에게 잡힌F부터『10F후 』까지만！！
따라서
어느 정도
P+G를 누른 채로 있어야 하는
여유를 둘 필요가 있기 때문에
성공회피 후
최속으로 반격하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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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F에서의『회피＿간이잡기풀기』▼
주) 간이잡기풀기의 P+G가 회피 종료 후에도 눌려 있는 경우.
*1 상대가 움직일 수 있게 되는 F
*2 내 쪽이 움직일 수 있게 되는 F
*3 상대의 최속 잡기에 잡히는 F
*4 상대의 최속 잡기에 대해 P+G를 눌러둘 필요가 있는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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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잡기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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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피＿잡기풀기』의 접수시간은
잡힌 F과 그 전후의 10F (총21F)
따라서
『성공회피』후에
『선행입력』으로 상대의 측면에서
최속으로 반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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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F에서의『회피잡기풀기』▼
*1 상대가 움직일 수 있게 되는 F
*2 내 쪽이 움직일 수 있게 되는 F
*3 상대의 최속 잡기에 잡히는 F
*4 잡기풀기의 접수시간의 최종 F
*5 잡기풀기의 접수시간의 최초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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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한번 더 중요한 포인트를
확인해 둡시다.
『회피』에『잡기풀기』를 넣는 것은
어디까지나『보험』입니다！！
만약
상대의 잡기를 풀었다고 해도
필요 이상으로 기뻐해서는 안됩니다.
잡기에『잡혀』있는 시점에서
이미 상대에게 읽혀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쪽의 예측이 맞았다면
상대의 타격을『회피해』있어야 합니다.
즉
２／３의 확률로 잡기를 당할 각오를 하고
『회피를 선택한 이상』
손에 넣은
『유리 프레임을 활용』할 수 없다면 의미가 없습니다.
즉
『회피＿간이잡기풀기』는
입력은 간단합니다만
『회피의 본래 목적을 잃어버린 선택지』
라고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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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회피』의 다음 단계는
『회피잡기풀기』의『성공회피』후에
『적절한 반격』을 하는 것입니다!!
참고기사
【시스템】가드＿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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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회피잡기풀기 입력 시 주의점』을
복습합시다.
▼ 가드＿회피 ▼
Fig. 1
↓↓↓
Fig. 2
↓↓↓
▼ 회피→풀고 싶은 방향의 레버를 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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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3
먼저 풀고 싶은 방향의『레버를 입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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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버 + P+G입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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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4
자주 하는 실패 1
Fig. 3을 소홀히 하여, 단순히 P+G잡기풀기가 되어버린다.
자주 하는 실패 2
이 단계에서 레버를 중립으로 되돌려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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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버튼을 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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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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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버튼을 뗀다 ▼
▼ 가정용『프리 트레이닝』에서의 연습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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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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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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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가드 후 반격5
(잡기 ← or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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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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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보를 가드시켜서
(-5F이 되게)
『회피잡기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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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회피』의 입력을 확인
↓
잡기풀기의 레버가
P+G버튼보다도
먼저임을 확인
↓
레버 + P+G입력에서
레버와 P+G가
양쪽 모두 입력되어 있음을 확인
↓
타격으로 반격
↓
CPU가『측면 가드』로
되어 있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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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황에서 엘보를 회피하면
+8F (유리)입니다.
전체 프레임이 40F이하의 타격이라면
확정반격*은 없습니다.
(*울프의 6P+G는 제외)
또
+8F으로는, 대부분의 반회전 중단 타격이
회피캔슬가드로 막아지지 않고
발생18F이하의 전 (반)회전 상단 타격은
회피앉아대시캔슬가드로 회피되지 않습니다.
참고기사
<<시스템>> 대시관련기사일람 (VF5FS레타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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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프리 트레이닝』에서의 연습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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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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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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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키라, 3P → 가드 → 3K → 가드*
2. 아키라, 3P → 가드 → 2P → 2P** → 잡기
3. 아키라, 3P → 가드 → 64P+G***
랜덤재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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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PU아키라의 3P를 가드한 후에 3K로 반격 → CPU아키라의 3K를 회피한 후, 15F이상의 타격을 CPU아키라가 가드하는 것을 확인
** CPU아키라의 3P를 가드한 후에 3K로 반격 → CPU아키라의 2P를 회피한 후, 17F이상의 타격에 대해 CPU아키라의 2P가 CH(카운터 히트)하는 것을 확인
*** CPU아키라의 3P를 가드한 후에 3K로 반격하여, CPU아키라의 잡기를 앉아대시로 회피할 수 없음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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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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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U아키라의
3P를 가드
↓
3K로 반격
(-6F이 되게)
↓
「회피잡기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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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PU아키라의 3K를 회피했다 (+14F)
14F이하의 타격으로 반격
2: CPU아키라의 2P를 회피했다 (+4F)
3K (16F)로 측면붕괴를 일으킴
3: 잡기를 풀었다
중단과 잡기로 이지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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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해지면
CPU아키라의 2P를 회피한 후에
1F소비 잡기를 노립시다.
↓
이쪽의 잡기가 CPU아키라의 2P에 씹히므로
재빨리『퍼지→발악』으로 잡기를 흘리고
반격합시다.
참고기사
잡기에 앉아대시퍼지 집어넣기 (팔극권에 입문해 보았다!)
퍼지→발악 그 첫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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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blog.livedoor.jp/dora_nekoaki/archives/1821299.html
역주)
본문 중 "발악" 은 "暴れ"(아바레, 사전 뜻은 "날뛰다, 대담하게 행동하다")의 의역인데
본래 내용은 기본적으로 역이택(역이지)과 같습니다. 불리 프레임일 때 상대의 잡기나
발생이 느린 타격, 딜레이를 준 타격에 대해서 먼저 타격을 내서 씹어버리겠다는 공격적인 방어법입니다.
물론 상대가 빠른 타격을 가하는 경우에는 카운터로 공격을 받기 때문에 매우 리스크가 큽니다.
(참고) http://www6.atwiki.jp/vf_wiki/pages/137.html#ab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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