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배드가이의 이야기가 이렇게 끝이 나는군요
어찌보면 뻔한 엔딩이었지만 맘에 듭니다.
모든게 끝나고 여유로운 프레디릭과 잭오의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ㅜ
다만 아쉽다면 아리아와 프레데릭이 결국 재회하지 못했다는 점이 정말 아쉽습니다.
아리아의 조각이라 할지라도 마지막으로 인사는 하고 헤어졌으면 좋았을거같은데.. 암튼 아쉽
이노의 결말은 매우 충격적이었네요.
특히 마지막의 마지막에 이노의 정체가 드러났을때는 우아아아ㅏ아아아
처음 이노가 보스로 나왔을때 고생했던게 생각나면서 참 묘한 기분이었습니다.
이노도 행복해졌으면 좋았을텐데 살짝 씁쓸하네요..
더 아쉬운 점이라면 등장인물이 너무 적었다는 점?
G4라는 정치적인 배경으로 펼쳐진 스토리다보니 일반인? 캐릭터들의 등장이 적었던건 이해되지만서도
플레이어블로 나왔음에도 아예 등장하지않은 캐릭터들이 많다는 점은 쪼금 아쉽네요.
특히나 아리엘스가 습격당했는데도 얼굴조차 내밀지 않은 발렌타인 자매..
어쩔수없죠
어나더 스토리에서 기대해봅니다.
(IP보기클릭)115.21.***.***
(IP보기클릭)220.80.***.***
(IP보기클릭)14.58.***.***
액슬 스토리와 너무 딱 들어맞았죠 ㅋㅋㅋ | 21.06.20 12:34 | |
(IP보기클릭)220.80.***.***
어떤 분이 전작에서 이노하고 액슬 상호대사에 떡밥이 있었다는 거 보고 충격... | 21.06.20 12:35 | |
(IP보기클릭)5.181.***.***
아 정말요? 저도 예전에 떡밥이 있었나 생각해봤었는데 | 21.06.20 13: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