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세대 몹이 등장해도 되지 않을까요?

[김쏘울]

몬헌 20주년이 코앞인 이시점에서 몹들도 세대교체를 하면 어떨까 하는 망상도 해봅니다.

훈타들이 그동안 수없이 비룡알들을 들고 날랐지만

정작 그 알들이 부화해서 성체가 되었구나 라는 설정은 아직 못 봤네요.

리오부부도 있고. 테오 부부. 디아부부도 있응께

혼돈 마가라마냥 엄빠를 반반 닮은 2세대 몹이 나와도

마냥 어색하진 않겠다... 라고 혼자 중얼거리다

다른 훈타님들의 망상도 듣고 싶어 글을 남겨봅니다.

주니어 몹들 때리다보면 엄빠가 도와주러 오는 그런 기믹도 가능할 것 같고요.

4월 28일까지 플스판 선브 기다리다 지치다보니 별의 별 생각이 드네요. 

[불면증도사]

리오레우스/리오레이아 같은 암수 명칭이 다른 경우는 그냥 동일 종인데 성별이 따라서 특징이 다르다 보니 이름도 다르다는 설정이라서 2세대도 그냥 리오레우스/라오레이아가 되는 구조입니다.

그리고 몬스터 유체는 스토리즈를 하시면 원 없이 보시게 될겁니다. 가무토는 유체 때에는 무늬가 없다는 설정은 무시한다던가 하는 문제는 있지만요.

[김쏘울]

아아.... 2세대도 똑같은 리오 레우스/ 레이아 로 남는군요.
하긴 동물들도 똑같은 2세를 낳긴 하니깐요. 아쉽네요

[루리웹-0983880944]

그라비모스 2세(유체, 애기)는 바살모스라고 별도 취급입니다. 대형 몬스터의 성체, 유체가 별도 몬스터 취급하는 경우가 이거랑 샤갈-고어 외에 또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바살모스, 그라비모스는 보통 같은 작품에 등장했는데 이번 라이즈-선브에선 안타깝게 바살모스만 나오고 그라비모스는 불참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