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 맞추기가 너무 어려워서
연습하다가.
와 이거다!
하고 깨달음을 얻고, 공유해볼까 해서 글을 쓰려다
아니 이거 연습이 아니라 그냥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당연한거자너 벼멸구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그런 팁입니다.
1.몹과 거리가 가까울때-
1타를 스치듯이 넣어야 합니다. 1타가 몹을 스치고 (꿰뚫고) 지나가야 2타의 도약 거리가 나옵니다.
1타 -->>>(꿰뚫!)몹---->>><<<---2타 . 여기까지는 다 아는 사실이지만, 1타가 몹한테 최대한 스치도록 박혀서 1타 도약 거리가 많이 나올수록
2타가 몹을 않뚫고 딱 알맞게 멈춰줄 확률이 높아짐. 그럼 3타 이쁘게 박힘, 반대로 1타가 스치듯 안박혀서도약 거리가 적게 나오면 1타 도약이 끝나는 지점이 몹이랑 가까워서 2타가 들어가면 몹을 꿰고 지나가버림. 그러면 3타를 찌르기가 아니라 휘두르기로 맞춰야 하는 불상사가 생겨버림
근데 유전을 그리 정확도 있게 쓸수가 없으니, 그냥 1타 딱 써보고 좀 부대껴서 도약거리가 않나왔다? 하면 2타 목표지점을 멀리 잡아버리면 됨.
예를 들어서 1타를 머리쪽을 스치고 지나갔는데 몹에 좀 부비부비돼서 도약거리가 안나옴 -> 그럼 2타를 머리가 아니라 꼬리쪽으로 박아서 도달지점을 멀리잡음.
그럼 또 3타 각이 나올 확률이 생김.
몹 앞에서 유전 쓸때는 다 이상황의 응용임.1타 들어가는거 보고, 도약거리가 나온다 싶으면 도달 지점을 약간만 길게 해주고,
1타가 몹에 너무 부비부비돼서 2타 도약거리가 안나온다 싶으면 그냥 약점이 아니라 몸쪽에 냅다 박아서 2타 부비부비유도하고 3타를 틀어서 머리쪽을 찌르거나.
아예 2타를 꼬리쪽으로 잡거나.
근데 하다보면 어? 이게 부벼지네? 어? 이게 안부벼져? 할때가 많음. 그냥 확률을 높이는 거.
인데, 그냥 1타 대충대충 쓰치고 지나가게 쓰고 2타 몹 몸통쪽에 써서 부비부비 유도하고 3타 약점부위각 나오면 돌려서 찌르는게 제일 확률이 높게 나옴..
1,2타는 굳이 약점 안노린다 하고 쓰면 3타 약점각이 더 잘나옴
2.몹일아 멀때
이때도 마찬가지. 1타는 2타랑 3타를 위한 포지셔닝을 위해 쓰고 2,3타 박아넣으면 됨.
그 외에도 그냥 이동기로도 쓰기도 딱 좋음.
돌진이나 쉴드배쉬로 가기엔 좀 멀다? 그럼 걍 유전 써버리면
너무나 쾌적해버림.
날개달린 거북이임
랜스가 너무 유전의존도가 커서. 랜스실력= 유전운전실력
유전이 본체고 랜스는 그냥 사은품같은 느낌이라 좀 그렇긴 한데.
나쁘지는 않은거 같음.
아본때 카운터는 진짜 랜스의 아디덴티티였는데 라이즈와서는 다른 무기들도 다 카운터 있고. 성능도 좋아서.
굳이 랜스..? 이런 느낌인데.
그래도 유전땜에 훨 쾌적해지긴 함.
가강이랑 가성 가드천대도 그러려니 하는데
듀얼바인은 진짜 고쳐줘야함...
이딴 똥쓰레기를 어디다 쓰란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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