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의 묘미는 아무래도 못 잡을 정도로 어렵게 느껴지던 몬스터도
반복해서 잡다 보면 어느 순간 재미있게 느껴진다는 점 같아요! ㅎㅎ
처음 만나는 몬스터는 패턴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인지 일방적으로 얻어 맞는 경우가 많은데,
몬스터와 치고 받으면서 지지고 볶고 난리 부르스를 추다 보면
나도 모르게 패턴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그 패턴을 하나씩 파훼하면서 재미를 느끼게 되는 것 같거든유 ㅎㅎ
저에게 라이즈에서 그런 몬스터는 주인 진오우거인 것 같아요.
패턴 연계가 빨라서 맞고 맞고 또 맞으면서 정신을 못 차렸었는데...
이제는 몬스터 패턴도 어느 정도 눈에 들어오고 재미를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
특히 주인 찡오의 패턴을 캐치해서 유전찌르기 카운터가 성공할 때 얼마나 짜릿한지 모르겠네유 ㅎㅎ
라이즈에서 여러분에게 이런 몬스터는 무엇인가요? ㅋㅋㅋㅋㅋ
아래는 열심히 연습한 끝에 주인 진오우거를 재미있게 잡을 수 있게 된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아직 완벽하게 잡는다고는 말하지 못하지만 그래도 즐거움을 느끼면서 수렵에 임해 보았어요 ㅎㅎ
P.S. 오늘도 랜스는 사랑입니다.
랜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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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흰예리도가 길어서 예리도 관리가 쉽다는 점 때문에 발파 무기를 애용하고 있어요 ㅎㅎ 티가 랜스나 디아 랜스보다 공격력은 낮지만 우선 그 두 무기에 비해서는 역회심을 지울 필요가 없다는 점에서 커스텀의 편리성도 있구요 ㅎㅎ 디아 랜스, 티가 랜스, 나르가 랜스, 발파 랜스 등 여러 무기를 사용해 보았는데 실제 데미지 차이는 미묘한 것 같아서 취향에 따라서 쓰면 좋을 것 같아유 ㅎㅎ | 22.01.23 14: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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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가 얼마나 아플지 상상도 안되네유 ㄷㄷㄷ 진짜 벌써부터 손발이 떨리네요 ㅜㅜㅜ | 22.01.23 16: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