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퀘스트를 하다가 만약 자신이 스토리를 짰으면 어땠을까하고 망상해보았다.
- 근육노인은 튜토리얼이 끝난 후에 발생하는 백룡야행에서 몸빵하고 죽는다. 그것도 플레이어(주인공)의 실수로 인해서.
- 당고가게 아이 또는 동반자광장의 하나에씨(이오리 성우이름) 둘중에 한명이 죽는다. 죽지 않은 다른 한쪽은 어둠으로 타락해서 카무라 마을에 불을 지른다. 동반자광장의 BGM에서 코러스가 사라진다.
- 공격이 전혀 통하지 않는 막판보스에 대항하여 용인족 쌍둥이를 소재로 무기를 만듬으로써 대처가 가능해진다. 어느쪽을 무기로 만들 것인지는 플레이어가 결정한다. 무기작성 후, 카무라 마을의 BGM에서 보컬이 사라진다.
- 주요캐릭터가 연달아 퇴장하는 가운데, 가게주인 등은 인상희미한 NPC로 바뀌어간다. 플레이어는 서서히 '카무라 마을에 해를 끼치는 존재'로 인식되어 마을사람들로부터 배척받는다. 아이템이나 무기의 공급이 점차 소홀해지고 결과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한다.
- 최고난이도 스테이지부터 몬스터가 말을 하게 된다. 몬스터나 카무라 마을의 '진정한 의미'를 듣게 되고, 이번작부터 캐릭터보이스가 추가된 의미를 플레이어는 알게 된다.
- 마을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한 후에는 카무라 마을은 폐허가 되고 멀티플레이 밖에 할 수 없게 된다. 모든 것을 잃고 허무해진 플레이어들이 그저 몬스터를 죽이는 것을 반복할 뿐인 삭막한 세계가 펼쳐진다. (여기서 타이틀 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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