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헌을 이번에 라이즈로 입문한 후 이렇게까지 빠져들어 플레이 할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
태도로 마선생님을 계속 잡다 보니 마선생님의 매력에 빠져 이제는 팬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이 친구랑 위의 마선생님이랑 잡은 횟수가 100마리 정도로 비슷한데 마선생님과 비교했을 때 태도 카운터 및 투구깨기 숙달 및 클리어 시간이 더딘 편이네요.
주인 진오우거 여섯번째인가 일곱번째 사냥만에 달성한 클리어 시간인데 이후에 오히려 클리어 시간이 늘어나고 3수레를 타는 등 오히려 퇴보하는 정체기를 겪는 중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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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글의 연장선상에 있는 얘기입니다만 라이즈가 저의 몬헌 입문작인 걸 생각하면 제 스스로가 생각해도 경이롭다는 생각이 듦과 동시에
사진에 나온 몬스터들 외엔 주구장창 판 몬스터가 아직 없고 무기를 태도 하나만 썼다는 점과 라이즈에 나오는 집회소 6, 7성의 몬스터들을 생각했을 때 300시간을 넘게했지만 저거 밖에 못했나란 생각이 같이 드는 중인데.. ('300시간 넘게 했는데 저 정도면 게임 엄청 잘 하시는 건 아니네요.' 라고 말씀하시면 할 말은 없습니다. 솔직히 반사신경, 운동신경 엄청 둔한데 라이즈가 재밌고, 거기에 근성으로 밀어 붙인 것도 있으니까요.)
글들 검색해서 보면 페이스가 엄청 빠른 것도 엄청 느린 것도 아닌 거 같아 보이기는 합니다만..
원래 이렇게 긴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게임이 맞다면 모든 상위몹 0분침, 0분침을 넘어 2~3분 클리어, 14개 무기를 모두 능수 능란하게 쓸 수 있으신 분들은 정말 노력 상당히 많이 하셨겠구나 싶어 그 분들이 경이롭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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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몬헌 300시간이면 맛보기수준정도? 나 다름없습니다. 태도 몇판이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같은경우는 전작이랑 합치면 태도만 4천판이 넘어갑니다. 다른무기까지 합치면 만판 넘고요. 입문자와 전작을 겪어본 숙련자와는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없죠. 그냥 본인 페이스대로 즐기면 됩니다. 잘하는 분들보다 못한다고 실망하거나 나는 왜 0분침 못하나 자책할 필요없이 숙련자들은 어떻게 하나 영상 참고하는 정도 그정도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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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인물은아니지만 라이즈는 할만큼해서 덥크하고잇네요 | 21.07.24 17: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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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임이면 몰라도 몬헌 300시간이면 맛보기수준정도? 나 다름없습니다. 태도 몇판이나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저같은경우는 전작이랑 합치면 태도만 4천판이 넘어갑니다. 다른무기까지 합치면 만판 넘고요. 입문자와 전작을 겪어본 숙련자와는 당연히 차이가 날수밖에없죠. 그냥 본인 페이스대로 즐기면 됩니다. 잘하는 분들보다 못한다고 실망하거나 나는 왜 0분침 못하나 자책할 필요없이 숙련자들은 어떻게 하나 영상 참고하는 정도 그정도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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