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많은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끈기를 갖고 계속하면 어느정도 선까지는 성과를 내주는 게 확실히 맞는 거 같습니다.
스샷으로 올린 것도 몬헌 라이즈를 처음할 때 저를 그렇게나 좌절시켰던 태도 카운터 및 투구깨기를 숙달하는 과정에서 나온 거였고요. (공격력 올리는 경단, 도핑, 부적 이런 거 전혀 안한건데 지금 생각해보니 할 걸 그랬나 싶기도.. ^;;;)
지금도 태도로 테오-테스카토르 사냥하면서 3수레 타는 게 일상이고, 딸기 보험 경단 먹음 4수레도 타지만 (마선생님은 이제 전보다 수레 좀 덜 타네요. ㅎㅎㅎ ^^v;;;) 하면서 컨트롤이 늘고 재미가 점점 붙는 게 느껴져서 몬스터 헌터라는 게임을 알기만했지 관심은 1도 없었던 제가 이번에 라이즈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기나 방어구 스킬 세팅은 어떻게 할지.. 교역선에 어떤 아이템을 생산해 수급할지 등 몬스터 사냥 이외에도 다양하게 하는 재미가 있네요. 몬헌을 몇천시간 동안 즐겼다는 분들을 꽤 봤는데 이런식으로 계속 빠져서 즐기신건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루리웹에 이런저런 글 올렸을 때 덧글 주셨던 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글에 덧글 올려주셨던 분들이 아니었음 몬헌 라이즈 진즉에 접고 다른 게임하고 있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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