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스토리는 초록모자게임의 케이스도 있으니 큰 문제는 아니라고 봄
그런데 스토리가 그닥인 게임이 흥하려면 탐험의 재미와 전투가 넘사여야함
탐험이 넘사가 되려면 크게 두가지가 충족되야 하는데
하나는 맵 디자인
그리고 두번째가 그 맵을 유려하게 다닐 수 있게 만들어주는 조작감과 상호작용임(이 부분에서 초록모자는 갓티어)
계속해서 맵 구석구석을 다니고 싶게 만들어야함
붉사는 여기서 큰 실수를 한거임
맵디자인은 아직까진 뭐 그런데로 괸찮음 은근 숨겨진 요소들도 많고 일단 보는맛은 있음
그런데 이렇게 큰 맵을 돌아다녀야하는데 하필 조작감이 ㅂㅅ임
둔탁하고 딜레이 있어서 목표지점 갈때 저길 언제 다시가지 라는 짜증과 피로도가 생성됨...
더 큰 문제는 상호작용.
ㅂㅅ 조작감을 그 구린 상호작용이 더 더 상ㅂㅅ으로 만들어버림
안그래도 존나 크고 산이나 언덕, 장애물 등등 단차가 많은 오픈월드인데
뛰어다는것조차 시원스럽지 않고 기껏 날개 얻었더니 조루수준으로 스테미나 빠지고.. 그걸 누가 탐험하고 싶겠음? 날개를 줬으면 그 고집좀 버리고 화끈하게 날수 있게 만들어줘야지.
하늘에서도 답답한데 땅에서는 더 답답
툭하면 어디 걸려서 안움직이고 뭐하나 주으려면 스트레스부터 받고.
펄없이 진짜 미련한게 스토리 지금처럼 ↗박아도 탐험만 매끄러웠으면 솔직히 평가 자체가 크게 달라졌을것을 모른다는거
게이머들은 인내심이 많지 않음
처음 클리프 움직이는 순간부터 짜증이 밀려오는데 앞으로 그 광활한 오픈월드를 무슨수로 버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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