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은 초반이 너무 안 좋아요.
불친절 하고, 불편 하고, 몰입 안되고.
하면서 진짜 적응 하셔야 됩니다.
그래서 리뷰 평가가 안 좋을 수 밖에 없다고 보네요.
근데 저거 다 고쳐서 나올 수 있는 거였거든요.
왜 쓸데없는 고집을 그렇게 부리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저거만 고쳐서 초반 흐름만 좋았으면, 리뷰 점수 못해도 80 후반 까지 나 올
잠재력이 있는 게임입니다.
판매량도 아마 훨씬 더 잘 나왔을 거구요.
피드백 잘 받아서 게임이 정리 정돈 됐으면 최고 90점 이상도 나왔을 겁니다.
아쉽지만, 이미 이렇게 된 거 꾸준히 패치 잘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일단 단점을 말하자면, 조작키가 겹치는 것 때문에 상호작용을 하면
계속 점프도 같이 해줍니다.
같이 눌러주는 키 배치 때문에 의도하지 안는 기술 오작동 하고요.
순간 순간 이 뭣 같은 조작은 뭐냐? 하는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하게 됩니다.
퍼즐도 처음엔 뭐 하라고? 이런 것도 많고, 나중에는 어떤 기믹인지
경험해서 대충 알아서 하기는 하는데. 처음엔 어느 정도 설명으로
잡아 줬으면 좋았을 겁니다.
메인 스토리도 전달을 하는 연출이 엉망이라 그런 꼴이 난거라서,
제대로 신경을 썼으면 그렇게는 안됐을 거라고 보네요.
정말 단점이 시간 있을 때 빠르게 다 고칠수 있는거 그런 것들 투성이 라서
최종 결정자인 총괄 프로듀서가 그런 쪽으로는 능력이 너무 안된다는 건
잘 알게 되었네요.
디렉터가 없으면 결과적으로 최종적인 결정을 하고, 정리 하는 건
프로듀서가 해야 됩니다.
디렉팅을 안 뒀으면 그에 대한 것도 본인들이 책임을 져야죠.
장점은 최적화, 그래픽, 액션 타격감, 엄청 큰 분량 등등 많습니다.
기본 뼈대인 오픈 월드 무대 세트는 정말 잘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신 그걸 활용 하는게 메인 중 후반부 가야 체감이 되는게 문제입니다.
펄어비스가 처음 만든 콘솔 게임 치고는 아쉬운 점은 있어도 잘 만든
축에 속하는 게임이라고 최종 평가를 하고 싶네요.
본래 같으면 플스 콘솔로 돌릴려 그랬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스팀으로
구매했습니다.
리뷰 평가도 아직 줄 생각이 없습니다.
패치 제대로 다 해주면 그 때 평가 해 줄려고 남겨뒀습니다.
플레이 시간이 40시간 정도라 메인 초 중 반 쯤 되는데 늦으시는 분들은
저 때 부터 재미가 서서히 붙는 분도 계실 거라고 봅니다.
메인이 일반 기준으로 100시간 분량 정도 나오는 거 같은데, 그 후에도
200에서 300시간은 하셔야 맵을 다 돌고, 콘텐츠를 소비 할 수 있어서
가성비 면에서 8만원 값어치 그 이상은 하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오픈월드 좋아 하시고, 게임 오래 하시는거 선호 하시고, 초반 흐름을
자기 나름 잘 지나 올 수 있는 분들에게만 선택적인 추천을 줄 수 있습니다.
그 만큼 뒷 힘을 많이 받는 게임이라서 갈 수록 재밌어지실 거라고 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