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검사를 오픈 베타부터 했었던 사람인데 막상 검사도 각잡고 하기보다는 집사람과 같은 계정 쓰면서 여러가지 활동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그 오랜 기간 동안 검사해오면서 스토리는 단 1도 기억에 안날만큼 스토리 흡임력은 제로라고 생각됩니다.
이번 붉사 발매도 예구보다는 초기 반응을 보자는 생각에 출시 3일 후 게임을 구매했습니다.
걱정했던것 처럼 스토리는 오희려 검사보다 더 떨어지는 x입니다.
글쓰기에 기본인 기승전결과 맥락 따위는 내다버린 게임이죠.
조작법 또한 괴상합니다. 보통 패드 버튼 구성으로 대부분의 게임이 사용하지 않는 조합을 쓰는데 예를 들어 보통 패드에서 R1,R2버튼은 동시 입력으로 넣지 않습니다.
이걸 안넣는 이유는 저 버튼을 동시 입력할때 오른손은 약지와 새끼로만 패드를 잡아서 버튼을 누를때 압력까지 두 손가락으로 버텨야 합니다. 그런데 이 버튼을 동시 조작뿐 아니라 콤보 중 해당 기술을 자주 써야 하는데 너무 불편하죠.
또한 개인적으로 사고로 인하여 양손의 엄지와 검지만 움직일수 있는 저에게는 불가능한 조작입니다.
또한 아날로그 스틱을 누르는 조작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버튼 배열상 기존 버튼과 스틱을 누르는 버튼은 연계가 힘듭니다.
구조상 엄지손가락이 버튼에서 스틱까지 가는 딜레이도 있고 해당 버튼은 보통 움직임과 시야를 조정하는데 그걸 누르다가 시야가 돌아가거나 캐릭이 의도치 않게 움직이고 스틱을 누르는 버튼 자체가 조작감이 좋지 못한것도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스틱 버튼은 단순한 조작만 할당합니다.
그런데.이 게임을 스틱 버튼을 연속으로 눌러야 하고 심지어 콤보로 중간 중간에 넣어야 하는 기술에 배당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조사 버튼과 점프 버튼을 한버튼에 넣는다던가 하는 기행까지 있내요.
(과거 대전액션 장르가 조작에 대한 변화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데 점점 많은 기술이 생기면서 다양한 커멘드가 생겼는데 너무 복잡하고 어려워 사람들이 안하다가 요즘에는 초보자들은 위한 간편 조작이 나오는 추세죠)
이런 심각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게임입니다.
스토리 게임에서 스토리가 별로고 액션 게임에서 조작이 개판이면 그 게임은 망하는 겁니다.
그런데 저는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결국 게임을 구매해서 현제 60시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진행은 챕터2 입니다. 이제 막 챕터1을 마무리 한 상태죠.
스토리가 부족하더라도 다양한 지형 구조에 탐험할 거리가 많은 게임이 주는 재미에 빠저버렸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 주변 경치를 보면서 멀리보이는 흥미로운곳을 가보고 그 과정에서 얻는 보상이나 그냥 길을 가다가 옆에 보이는 패가에 들려 그안에서 찾는 생각지 못한것들이 주는 재미가 너무 좋내요.
벌써 60시간을 했지만 아직도 안가본곳 못만난 몬스터와 보스가 가득하다는게 너무 좋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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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 | 26.03.28 23: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