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계약서 장사를 하는 소상공인(?)인 저로서는...
매일 계약서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야를 체크하는데요, (신발하고 배지도 봅니다만 매일은 아님)
너무나 높게 책정되던 계약서. 매 시즌마다 그랬지만, 누군가 큰손이 장난질을 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이정도 가격일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없는 이상 비싸게라도 사야했죠.
보통 3계약(20묶음) 기준 4500~5000 정도로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제오늘 갑자기 매물이 풀리기 시작합니다.
큰손이 매점매석으로 이득을 볼만큼 봐서 그런건지...
가격이 갑자기 3계약들이 3천대로 내려갔네요.
그래서 좋다고 3800정도에 사들였는데요.(지금은 눈물을 흘리며 후회중 ㅜ.ㅜ)
갑자기 지금! 12시 50분 정도부터 매물이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이 다 안될정도의 어마어마한 물량이...
지금 걸면 거의 1500 전후로 3계약 20묶음을 건질수 있는 수준이네요.
아직 모르는 분이 있다면 계약서 싸게 건지시길 바랍니다.
요약 : 당장 3계약서 시작가 1000으로 검색해서 20묶음들 나오는거 바로바로 사들이세요. 1500 근처로 걸면 다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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