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바키... 츠바키(가이드)... 스페셜 서포터... 존재감 없이 묻혔는데
코타마
ex스킬 = 코스트3 // 원형범위 2m 아군 광역 공격력 47.4% (30초) // 선딜 1.33초
기본스킬 = 30초마다 20초간, 적 1인 공격력 감소 18.9%
가바키
ex스킬 = 코스트6 // 장판형 버프로 원형범위 3m 아군 광역 공격력 70.7% (45초) // 선딜 2초
기본스킬 = 45초마다 30초간, 체력이 낮은 아군, 치명저항 56.1%, 치유력 104% 회복
★3성 기준 치유력 1만 이하, 따라서 치유력 104%는 1만 정도
★아코 전2 = 45초마다 회복 3만8천
★아코 3성 = 45초마다 회복 2만3천
......
ex스킬은 가바키가 코타마보다
효과 1.5배, 지속시간 1.5배의 장점과
코스트 2배(코스트 +3)의 단점이 있다.
효과 및 지속시간을 고려하면 딱 본전인 셈?
세세하게 따져보면,
가바키는 지속시간이 기니까 그만큼 덜 써도 되는데
손패회전이라는 점에서는 별로지만
버프 걸어놓고 다른 학생들 스킬 쓰기 바쁘다면 장점이 될 수도...
가바키는 수시노/세나/새카리처럼 공간 설치 방식이므로,
학생에게 직접 버프를 거는 코타마 등등과 중첩이 가능하다!
가바키 + 코타마
가바키 + 캠하레
가바키 + 리오
를 중첩이 가능하다는 뜻......
다만 그렇게까지 써야 할 일이... 없어서...
보스전 5팟 이상 투입 같은 거 아닌 이상 별로 없다...
가바키 기본스킬이 코타마보다 구려 보인다는 것도 문제...
적이 잡몹이 많다면 가바키가 나을 수도 있지만...... (헤세드 / 페로로지라 / 쿠로카게? / 카이텐 1페이즈?)
단일보스 상대라면 보스의 공격력 감소가 더 나을 듯해서......
코스트는 무겁지만 가성비 효율은 그래도 본전은 되면서,
코타마보다 공격력 증가 효과는 높기는 하니까,
경우에 따라서는 코타마 대신 사용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하지만 미묘한 성능인 탓에......
배포캐릭으로 풀려서 엘리그마 없이 전1~2를 얻어놨어도 쓸까말까인데... 참 미묘하죠.
근데 신캐릭이 서포터로 나오는 경우가 흔하지 않은데
그 귀한 서포터인데 존재감 없이 묻혀서 더 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가바키 말고 서포터인데 묻힌 신캐릭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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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근데 세트의분노에서 코타마 빼고 가바키요? ㄷㄷ | 25.09.19 13: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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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층 이상은 온구레 외에도 생존기를 가진 캐릭터가 둘 필요한데, 보통 공속도 있는 수이미가 쓰입니다. 근데 수이미 EX에는 공증이 달려있어 코타마를 빼고 가바키를 넣는 거죠. 근데 가바키는 공증 '장판'이라 밴즈사가 들어가고요. 밴나츠의 경우 코타마 공깎이 빠진 것을 커버하기도 해서 그냥 깡수치가 높은 가바키에 뉴카리를 쓰고요. | 25.09.19 1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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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근데 수이미 ex는 이동기 느낌인데 쓰이는군요...... 수시노를 빼기도 하는군요... 그 대신 가바키 쓰니까 오...... | 25.09.19 15:3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