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0일 업데이트 후, 신규 이벤트
누구를 위한 예술인가 -위작과 미학의 행방-이 개최되면서
신규 학생인 미요와 후유의 픽업,
그리고 사츠키의 복각 픽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이벤트는 신규 학원 와일드헌트의 두 번째 이야기로써
지난 오컬연 이벤트에서 잠깐 등장한 바 있는
미요가 속한 '특수교역부'의 이야기를 다루며,
일반적인 이벤트와 다르게 3주간 진행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에서 출시되는 신규 학생들은
범용성이 아주 넓진 않지만 나름대로의 입지를 가지고 있는데
미요는 공격속도를 요구하는 전장에서 이점이 있고,
후유는 고방어력 적을 상대로 활용성이 좋습니다.
그럼 이번 글에서 신규+복각 학생들의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미요
통상 3성 미요 신규
진동 탄력장갑 서포터 / 장갑 헤어핀 시계
시가지 S~SS 야전 D 실내 B
와일드헌트 / 아틀란티스 메달 / 네브라 디스크
EX: 2코스트, 자신을 제외하고 가장 가까운 아군 3인에게공격속도 45% 증가, 자신은 22.7% 증가(18초간, 전2 21.42초)'작전 계획' 2개 보유 시 작전 계획을 모두 소모하고이 스킬을 통한 공격속도 증가 효과 0.3배 가산(*아군 58.5%, 자신 29.5%)기본: 30초마다 공격속도 28.7% 가산 (22초간, 전2 26.18초)강화: 공격력 26.6% / 이로운 효과 유지력 1900 (전2)서브: EX 스킬 사용 시 공격력 21% 증가 (25초간, 전2 29.75초)강화되지 않은 EX일 경우 작전 계획 1개 획득 (최대 2개)
● 한 줄 평: 성능은 좋긴 한데, 가성비의 벽이 높다
미요는 탄력장갑 스트라이커 서포터로,
EX 사용 시 자신과 아군의 공격속도를 증가시키며
추가적으로 자체 공격속도 및 공격력 증가 효과 및
전용 스택을 통해 EX를 강화시킬 수 있습니다.
미요는 근래 추가된 서포터들의 트렌드와 살짝 벗어나서
상당히 오랜만에 공격속도와 관련된 버프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이전에 마지막으로 EX를 통한 공속 버프가 가능한 건 돌미네였는데
보통 돌미네가 이런 용도로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면
사실상 밴즈사까지 거슬러 올라가야 합니다.
아무튼 스킬의 내용을 조금 더 살펴보면,
EX로 아군에 부여하는 공격속도 효과는 45%로 아주 높지는 않지만
코스트는 2로 매우 저렴한 편에 속하고
주변의 아군 3명까지 적용이 가능하기 떄문에 효율이 높으며
적용 딜레이도 0.4초로 무려 정요코보다도 빠른 속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EX를 사용할 때마다 '작전 계획'이라는 전용 스택을 얻는데,
이 스택을 2개 보유할 경우 다음 EX 스킬이 강화되면서
공격속도 효과가 58%까지 대폭 증가하는데
이는 대표적인 공속 버퍼인 온나츠 EX의 60%에 필적하는 수치이며
미요는 온나츠와 다르게 광역 적용이라서 차원이 다릅니다.
자신에게 적용되는 효과는 그 절반 정도로 낮아지지만
기본스킬에 자체 공격속도 증가 효과가 있기 때문에
두 스킬을 합산하면 통상 51%, 강화 58% 정도까지 도달하므로
자신에게 적용되는 불이익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강화스킬과 서브스킬은 공격력 자버프로 구성되어 있는데
미요가 기본 깡공이 높은 학생이긴 하지만
근본적으로 서포터이므로 재화를 넣어줄 가치는 높지 않습니다.
전2의 버프 지속력 강화를 노리고 있다면
이 때는 강화스킬은 올려줄 만 하겠습니다.
미요는 공속 버퍼인 만큼 기본공격이 중요한 전장에서 이점이 크고
대표적인 사용처는 바로 예소드입니다.
정확히는 예소드의 2페이즈에서 특장점을 보여주는 학생인데
2페이즈에서는 일반적인 총력전들과는 다르게
학생이 아니라 고유 NPC인 '지원 드론'이 메인딜을 하는 구조로,
지원 드론들은 별도의 스킬 없이 기본공격으로만 딜을 하며
아군의 EX와 기본스킬을 통한 버프를 전수받을 수 있기 때문에
EX와 기본스킬로 아군과 자신의 공속을 증가시키는 미요는
그야말로 예소드에 최적화된 스킬셋을 가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도 존재합니다.
EX의 지속시간이 18초로 길지 않은 편이기 때문에
최대 효율을 내려면 버프 시간 증가가 있는 전2가 요구되는데
물론 4성 명함 사용으로도 루나틱까지 클리어 기록이 있긴 하지만
이 경우 거의 대부분 2페이즈 파티를 2개 구성해야 하므로
1개 파티로 2페이즈를 닦을 수 있는 전2 미요에 비해
오히려 재화 효율은 낮아진다고도 볼 여지가 있습니다.
다행인 점은 2페이즈 파티를 구성하는 어려움 자체는 낮아서
만약 미요의 성작에 관계 없이 그냥 파티 2개를 만들겠다고 하면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은 아니긴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가장 큰 변수는 바로 애용품 미모리입니다.
미모리는 미요와 비슷하게 아군에게 광역 공속을 뿌릴 수 있는데
EX+기본스킬 최대 공속이 48%로 미요와 큰 차이가 없으면서
미모리에게 애용품이 있을 경우 기본스킬 공속버프가 강화되어
기존 1명에게만 적용되던 것이 최대 3인까지 적용이 가능해지는데,
미모리의 버프는 미요와 다르게 지속시간이 EX는 40초,
기본스킬은 20초 정도로 비교적 더 길기 때문에
미요가 약 40초간 버프를 부여하기 위해 필요한 4코스트보다
미모리는 3코스트로 40초 버프가 가능하므로
오히려 코스트 효율 면에서 미모리가 우세에 있다는 것입니다.
당연하겠지만 미요는 전문 공속버퍼로 출시가 되기 때문에
공속 버프의 절대적인 성능은 미요가 훨씬 낫지만
미요는 픽업을 해야하는 비싼 학생인 반면
미모리는 대결전 노멀 코인으로 성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적어도 육성 난이도 면에서 미요가 미모리를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잘 육성된 미모리가 있다면 전2 미요와 마찬가지로
루나틱 2페이즈 1개 파티 클리어를 실현할 수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모리는 경장갑 학생인데 예소드는 폭발 공격을 합니다.
대체 어떻게 생존이 가능한지 의문이 생길 수 있습니다.
미모리는 현존하는 서포터 중에서 최상급의 방어 능력을 가진 학생으로
체력도 5만대 중반으로 준수하고
방어력은 전2 이상에서 서브스킬까지 받으면 3000 이상으로
거의 탱커에 준하는 맷집을 보유합니다.
물론 예소드의 공격력이 높아서 상당히 아프긴 한데
미모리의 탱킹력이 특수/탄력장갑 서포터들과 엇비슷하므로
공격을 방어해줄 수 있는 마리 같은 학생을 붙여준다면
그들과 별 다를 바 없는 생존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대신 미모리를 집중 케어해야 할 필요는 있음)
게다가 미요는 장비가 장갑/헤어핀으로
서포터들 중 뒤에서 순위권을 다투는 물몸이기 때문에
미모리처럼 역시 주된 케어 대상이 되므로
적어도 미요와 미모리의 생존력은 실질적으로 차이가 없다*고 봅니다.
(*이는 조합 구성상 차이가 있기 때문에,
최대한 간추려서 표현한 것으로 실제와는 좀 다를 수 있습니다.)
미모리 관련한 설명이 더 길었던 것 같은데,
요약하자면 미요는 절대 성능에서 우위를 보여주지만
미모리는 가성비 면에서 절대 우위를 가지므로
루나틱을 포함한 모든 난이도에서 미요가 필수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예소드의 데이터를 살펴보게 되면,
인세인까지는 2페이즈에서도 EX딜러 사용 가능성이 있어서
미요나 미모리 둘 다 사용률이 높게 나오진 않았는데,
전체 토먼트 구간에서는 위에 설명한 가성비적 차이 때문에
미모리의 사용률이 24%로 19%인 미요를 앞선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in 2000 이상의 토먼트 상위권과 루나틱의 경우에는 조금 다른데
토먼트 최상위권에서는 절대 성능이 좋은 미요가 다수를 차지했고
미모리는 1000위권 초중반대가 최대로 나타났습니다.
루나틱에서는 아무래도 요구 준비물이 빡빡한 만큼
미요의 사용률이 전 구간에서 50%대로 높게 나타났지만,
미모리도 20%대로 낮지 않은 수치를 보였으며
상위권으로 갈 수록 미요와 미모리의 사용률이 수렴하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예소드에 관한 이야기만 했지만
미요는 다른 보스전에서도 사용 가능성이 없지 않습니다.
근본적으로 기본 공격이 중요한 전장들이 해당되는데
첫째로는 세트의 분노가 있습니다.
세트 역시 예소드처럼 폭발 공격을 하는 보스이며
2코스트의 가벼운 EX로 패순환도 원활히 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몸이 약하다는 약점이 있어서
최소한 힐 2개는 갖춰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둘째로는 예로니무스가 있는데 역시 폭발 공격 보스이고
첫 루나틱이 시가전으로 나올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여기서 수노미를 사용해야 할 일이 있다면
수노미의 부스터 역할을 잘 해줄 것으로 보이는데,
그러나 스트라이커 자리가 부족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추후 실장될 리츠가 더 각광받을 수도 있습니다.
셋째로는 고즈가 있는데
고즈 루나틱의 2페이즈는 평타 딜러를 요구하기 때문에
여기서 쿠로코나 수즈나 등을 사용할 생각이라면
미요는 괜찮은 선택지가 될 수 있겠지만
건리스라는 흉악한 신비 딜러가 등장해버려서
실제로 어떻게 전개될 지는 미지수입니다.
결론적으로 예소드의 고난이도, 특히 루나틱을 위해서는
대체로 미요가 있는 편이 낫다고 볼 수 있겠으나
미모리가 미요에게 딱히 밀리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예소드에서 어느 학생을 사용할 지 미리 계획하고 있다면
미요와 미모리는 취향차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바로 이 부분 때문에 많은 랭커 유저들은
미요는 성능이 좋긴 하지만 필수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으며
저 또한 그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있어서
미요를 픽업할 때는 신중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픽업 추천도: 낮음
(예소드 루나틱 등 고난이도 클리어를 준비한다: 보통
/ 예소드 루나틱 상위권을 도전한다: 높음)
후유
통상 3성 후유 신규
진동 특수장갑 서포터 / 장갑 배지 목걸이
시가지 S~SS 야전 D 실내 B
와일드헌트 / 황금 드레스 / 파에스토스 원반
EX: 2코스트, 적 1인에게 301% 데미지방어력 47.2% 감소 (22초간, 전2 26.18초)기본: 40초마다 원형범위 내 아군에게 공속 20% 증가 (34초간)강화: 공격력 26.6% / 해로운 효과 유지력 1900 (전2)서브: 해로운 효과가 있는 적 공격 시 11.9% 추가 데미지
● 한 줄 평: EX 하나만으로 가치는 있다, 적어도 루나틱에서는
후유는 적 1인의 방어력을 큰 폭으로 감소시키고
원형범위 내 아군의 공속을 증가시킬 수 있는 서포터입니다.
지난 수칸나의 출시부터 이어지고 있는
고방깎 스트라이커 서포터 시리즈의 최신 학생입니다.
우선 기능상 수칸나와 매우 유사한 점이 많습니다.
EX 스킬은 동일하게 2코스트에 47%대 방깎이 가능하며
지속시간도 22초로 20초인 수칸나와 유사하고
전2에 디버프 유지력이 달려있는 점까지 유사합니다.
방깎 지속시간이 수칸나에 비해 살짝 더 길기 때문에
4성 명함 상태로도 수칸나의 전2 방깎의 지속시간과 비슷하므로
조건만 맞는다면 가성비 있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신에 EX를 제외한 스킬들은 궁합이 안맞는다고 생각되는데
기본스킬은 뜬금없이 원형범위 내 아군 공속 증가,
서브스킬도 자체적인 추가 데미지를 받아서
자신의 생존력 강화 수단을 가지기 보다는
상당히 공격적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후유는 딜러도 아니고 기본적으로 서포터인데다가
깡공격력도 성작에 따라 6~7천대로 그다지 높지 않은 편이라
조금 아쉬운 부분들이 있다고 느껴지는데요.
따라서 현재 후유는 EX만 보고 사용한다 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후유의 설계 의도는 이런 것 같습니다.
수칸나부터 이어지는 고방깎 서폿 계열의 방어타입을 보면
수칸나는 경장갑, 파유카는 중장갑이고
이제 특수장갑인 후유로 대표적인 3속성에 모두 대응이 가능합니다.
블루 아카이브에서 방깎을 요구하는 보스는 많지만
그 중에서 단일 방깎이 필요한 보스만 선별하자면
비나, 예로니무스, 그레고리오, 게부라, 예소드가 있습니다.
이들을 공격 속성으로 분류하면 관통 공격이 1개, 폭발 공격은 2개,
신비 공격이 2개로 골고루 분포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비나와 게부라 등에서는 수칸나가 대표적이고
그레고리오와 일부 게부라에서 파유카를 사용한 면이 있는데
폭발 공격을 하는 예로니무스, 그리고 조만간 출시될 예소드에서는
두 학생을 사용하는 것이 매우 애매한 면이 있습니다.
수칸나는 경장갑이기 때문에 방어타입이 약점을 찔려서
예로니무스는 토먼트 이상에서 사용이 불가능하고
예소드에서는 아예 사용이 불가능하며,
파유카는 경장갑 대상에게만 방깎 수치가 높아지기 때문에
애초에 범용성 자체가 넓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후유는 폭발 공격에 반감인 특수장갑으로 설정되면서
이런 빈틈을 정확하게 메워줄 수 있는 학생입니다.
후유가 가장 먼저 활용되는 보스전은 바로 예소드인데,
예소드의 2페이즈에서 주적이 되는 '예소드의 오른손'은
방어력이 5000으로 매우 높기 때문에
방깎을 걸어줄 학생이 최소 1명은 필요하게 되는데
후유가 바로 그 역할을 해줄 수 있으며,
기본스킬의 공속 버프도 작지만 도움이 되는 요소입니다.
같은 폭발 공격 보스인 예로니무스에서도 마찬가지로
여기서는 토먼트에서 수칸나 등의 사용이 어렵고
파유카도 경장갑이 아니라면 채용할 이유가 딱히 없어서
토키 등 방어 관통이 뛰어난 딜러를 쓰는게 아니라면
후유가 좋은 동반자가 되어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후유가 주요 픽이 되기 힘든 환경입니다.
첫째로 예소드 2페이즈에서는 방깎 뿐만 아니라 집중공격도 필요하고
집중공격이 적용되면 추가 딜을 넣을 수 있는 기믹이 있어서
방깎과 집중공격을 동시에 해결하는 노아가 절대적인 주요픽이며,
후유는 집중공격을 해주는 수즈나 등의 다른 픽과 조합해야 해서
모든 난이도에서 2선급으로 평가되는 학생이고
특히 루나틱까지 노아 채용으로 2페를 1파티 클리어가 가능한 만큼
2페를 2파티 이상 사용해야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닌 이상
후유를 사용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심지어 그런 상황이라고 해도 드아코같은 기존 학생을 더 많이 썼습니다.
그나마 예로니무스에서는 후유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데
기본 체력도 5만대 후반으로 꽤 높은 편이며
배지를 착용해 힐을 받을 때 유지력이 상당히 괜찮기 때문에
방깎은 물론 유사 탱커 역할까지 수행해줄 수 있습니다.
시즌 28 시가지 대결전에서 경장갑은 방어관통이 높은 토키가 있고,
탄력장갑은 그냥 수미카의 체급으로 밀어버리는 메타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특수장갑에서 주로 사용되었는데,
거의 대부분은 대여를 통해 활용했습니다.
대신 루나틱 난이도가 나온다면 꽤 중요해질 수도 있는데
기본스킬의 공속 버프와 수노미의 시너지가 괜찮을 듯 합니다.
또 한 가지 상상해볼 수 있는 곳은 카이텐인데,
EX의 타수가 딱 16타라서 토먼트 실드를 깨버릴 수 있고
그린 파츠가 나름 방어력이 있는 편이라서
단순히만 보면 괜찮은 픽으로 보이긴 하지만
특수장갑이라 고난이도 생존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습니다.
시즌 29 시가지 대결전에서 사례가 소수 있었는데
특수장갑 인세인에서는 정말 극소수 표본만 존재하고
경장갑 토먼트에서는 최고점 조합 2페이즈에서 사용례가 있습니다.
이 때는 드히나와 수기사를 통해 빠른 진행이 가능했기 때문에
후유에게 예상되는 생존 이슈가 발생하지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토먼트까지는 상당히 유효한 픽인 것으로 생각되지만
그를 넘어 루나틱에서는 여전히 미지수입니다.
결론적으로 후유는 분명히 좋은 방깎 서포터인 것은 맞지만
후유가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전장에서조차
현실적인, 메타적인 이유로 비주류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서
현재로써는 전형적인 루나틱 전용 픽으로 평가되는 학생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픽업을 추천하지 않지만,
미래에 예로니무스나 비나의 루나틱 난이도가 나오게 된다면
분명히 한 번씩은 사용될 가능성이 높긴 하기 때문에
이 쪽을 준비한다면 픽업을 고려해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픽업 추천도: 낮음
(미래의 루나틱을 대비한다: 약간 높음)
사츠키
통상 3성 사츠키 복각
사츠키는 적 1인에 대해 강력한 다단히트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야전 특화 폭발 스페셜 딜러입니다.
거두절미하고 사츠키를 정의하자면
게부라에서 가장 유명하고 널리 쓰이는 메인 딜러입니다.
다시 말해 사츠키는 게부라를 위해 설계된 접대 학생으로
적의 치뎀저항 감소 및 자체 치뎀증 버프를 보유하고 있고
또한 EX를 사용할 때 방어관통 효과까지 있기 때문에
방어력과 치뎀저항이 높은 게부라에서
사츠키만 한 딜러가 없다고 봐도 될 정도입니다.
실제로 게부라의 인세인부터는 체급이 급상승하므로
사츠키같은 전용 딜러가 없다면 클리어가 힘들어지며,
특히 토먼트와 루나틱에 이르는 고난이도에서는
반드시 한 번 정도, 대여로 두 번 사용도 많이 볼 수 있을만큼
게부라에서 입지가 확고한 딜러입니다.
물론 사츠키의 라이벌 격 되는 가피나의 출시 이후로는
사츠키를 한 번도 사용하지 않는 루나틱 클리어도 나오기는 했는데,
사츠키의 굳건한 입지를 흔들 정도는 아니므로
앞으로도 영원한 게부라의 준비물 위치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사츠키도 단점이 없는 것은 아닌데,
기본적인 치명수치와 안정치가 아주 낮아서
그에 따른 데미지 편차가 심한 편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용감이 그리 좋은 딜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츠키만 한 딜러를 찾기 어려운 것도 사실이라서
어쩔 수 없이 사용하는 느낌도 없지 않습니다.
또 하나의 문제점은 범용성이 좋은 딜러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게부라에 적합한 스킬셋을 가진 나머지
다른 전장에서 쓰기에는 코스트가 너무 무거운 것도 있고,
돌쿠라코, 교스나 등 전용 서포터가 없는 경우라면
한 없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사츠키를 육성한 선생님은 많지 않고
대부분은 대여를 통해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나마 전술전에서 탱커 저격용으로 쓰였던 적이 있는데
그건 야전이었던 과거 시즌 8까지의 얘기였고
다음 시즌부터는 아예 스트라이커 체력이 대폭 뻥튀기 되면서
탱커 중심 메타가 될 예정이라 사츠키는 계속 봉인됩니다.
결론적으로 사츠키는 게부라의 접대 딜러로써
앞으로도 한동안 그 입지가 위협당할 일은 없겠지만
다른 곳에서의 사용이 애매한 소위 따개픽이기 때문에
주요 대여픽이라는 상황 또한 앞으로도 쭉 계속될 전망이므로,
자신이 게부라 루나틱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픽업이 그다지 추천되는 학생은 아닙니다.
픽업 추천도: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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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정말 그렇네요. 해당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 26.02.08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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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셋 다 애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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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틱같은 고난이도 유저가 아니라면 정말 애매하긴 합니다 | 26.02.08 1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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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 증명이 덜 된 학생들이라 미래를 예상하기가 참 어렵네요 | 26.02.08 1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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