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섬궤1 공화국??

[태연아빠]

섬궤1 스토리중

제국에 혁신파 귀족파 가있는데요

간간히나오는공화국은 몬가요?

그냥 적대세력정도인가요?

[루리웹-9388316213]

제무리아 대륙:궤적 시리즈 세계관의 땅 덩어리

제국: 제무리아 대륙 서쪽 지역에 있는 국가

왕국: 제무리아 대륙 서쪽 지역에 있는 국가

공화국 : 재무리아 대륙 동쪽 지역에 있는 국가(현재 몇몇 떡밥만 있을 뿐 정확한 정보는 없음. 다음 궤적 시리즈부터 공화국 이야기 시작)

크로스벨: 제국과 공화국 사이에 낑겨서 이 나라도 저나라도 아닌 독도 느낌의 자치국가.

[루시오르]

독도가 이나라도 저나라도 아니었음;?

[루리웹-9388316213]

섬궤1 기준으로 제국과 공화국은 적대세력도 뭣도 아닌 그냥 이웃 국가

[아마노 토오코]

게임무대인 제무리아 대륙에서 국력으로 가장 강한 두 국가가 에레보니아 제국과 칼바드 공화국입니다

섬궤1에서는 냉전이 본격화되기 전의 미국과 소련정도의 관계라고 보면 될 듯

[디터미네이션]

지도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4번 녹색땅이 공화국입니다. (동쪽 제무리아는 차기작 스토리고 검은색 부분으로 되어 있어요)
2번 붉은색이 제국이고 1번 하얀색은 리벨왕국입니다.
3번 파란색 지역인 크로스벨은 매우 작은 자치주입니다.
제무리아 대륙에서 가장 땅덩어리가 큰 곳은 제국과 공화국입니다.

고대문명 붕괴 이후로 각 지역마다 대립과 분쟁
그리고 협력 등이 끊임없이 진행되는 시대적 설정이 있습니다.
이런 설정들이 각 시리즈 메인 스토리의 중심이 됩니다.

[디터미네이션]

1번 리벨 왕국 : 하늘의 궤적 FC + SC + 3RD

2번 제국 : 섬의궤적 1,2,3,4 + 시작의 궤적

3번 크로스벨 자치주 : 제로&벽의궤적 + 섬의궤적 3,4 + 시작의 궤적

이런식으로 시리즈마다 스토리가 지역을 포괄하는 특성이 있기때문에
전작들의 연계성이 커집니다.

[데스사이즈헤]

칼바르 공화국이라고 제국 옆에 붙어있는 또다른 강대국이 있는데 섬궤3부터 좀더 비중있게 나옵니다

[인생은 한번뿐]

섬궤1은 순진한 꽃피는 학교생활이라 공화국이 npc대사나 메인스토리에서 조금 언급되는 정도이지만 종장부터 섬2, 섬3, 섬4, 시작궤까지 엄청 중요해지죠.
섬3부터는 대륙급 사건이 터지면서 리벨왕국 스토리도 엄청 크게 훅들어오고 크로스벨도 공화국도 대놓고 거론되고요. 그래서 전작해야한다 이런 소리가 들리는거예요.

[야생 아르셴]

칼바드 공화국은 에레보니아 제국과 비견되는 커다란 땅과 힘을 가진 나라입니다.
때문에 제국과 공화국은 역사적으로 사이가 안 좋았고, 실제로 과거에 몇 번 소규모 충돌이 있기도 했습니다.

말하자면 제국은 내부에서 귀족파와 혁신파가 싸우고 있으며, 외부에는 칼바드 공화국이라는 적을 두고 있는 거죠.